2026.06.10 03:11
■ 정신 나간 자
부족한 종이 청소년 때에 신앙이 좋았던 것 같다.
살던 동네에 정신 나간 청년이 한 사람 있었다.
동네가 산 동네라서 볼일을 보고 집에 가려면 낮은 산 중턱 정도로 올라가야 했다.
정신 나간 청년은 한 번씩 정신 나간 것이 심해서 미친 행동을 하기도 하였다.
가끔 동네 위쪽에서 아래쪽을 향해서 손에 잡히는 돌을 던지는데 돌팔매여서 머리에 맞으면 구멍이 날듯했다.
하루는 청소년이었던 부족한 종이 집으로 올라가는데 정신 나간 청년이 부족한 종의 집 바로 밑에서 아래쪽을 향해 돌을 생생 던지고 있었다.
그랬지만 청소년이었던 부족한 종은 신앙으로 담대하여 주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하면서 정신 나간 청년이 돌을 던지는 옆을 지나서 집으로 들어갔다.
첨부하면, 만일 정신 나간 자가 정신 나간 소리를 할 때 누가 정신 나간 소리를 상대하여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리겠는가? 정신이 나갔는데 말이다. 그저 불쌍히 여겨 제정신이 돌아오기를 기도할 것이다.
- 2026. 06. 1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