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4가지 기억할 것

 

1987. 9. 15. 새벽 <화>

 

본문:에베소서 1장 3절∼14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시편 91편 14절에는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는 성구가 있습니다.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제이위 성자를 가리켜서 예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거는 잘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이위 성자라, 삼위일체 중에 제이위 성자라, 제이위 성자의 아버지, 그러면 하나님의 본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복을 주시는데 신령한 복으로 복 준다 그말은 신령이라 그말은 시간에나 공간에나 종별에 제한을 받지 않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시간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말은 뭐 시간이 억억만 년 흘러가든지 어짜든지 그런 데에 조금도 구애를 받지 아니하고 차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은 아무리 잘나도 그만 오십 살 돼 다르고 칠십 살 돼 다르고 백 세에 따라서 다르고 뭐 지금은 그만 백 세만 지나가면 다 가련한 인간이 됩니다. 그만 송장같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시간에 제한이 없다. 영원히 가도 가도 변하지 않는, 시간에 제한 없는, 또 공간에 제한 없는, 이북에서는 김일성이가 아주 존귀하지마는 이남에서는, 이남에 오면은 다 그냥 두지 안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자리에서는 귀하나 저 자리에서는 천한 것이 있습니다.

또 지금도 무슨 암석 같은 것도 저 산골짝에서는 그런 암석 보고서 ‘그 돌 크다.

뭐 잘 생겼다.’ 하는 것으로 그만이지마는 그런 돌이 우리 시내 와 보십시오.

그라면 얼마나 가치가 큰가? 저 거창 가면은 옴우라는데 그 소나무 하나 있는데 그 소나무가 거기 있는 거는 ‘솔 정자 좋다’ 이라지마는 아마 그런 소나무를 부산만 갖다 놔도 갖다 놓으면은 여러 수천만 원이 아닐 겁니다. 수천만 원 가지고 안 돼. 그 이상 갈 것이오.

그러면 이 자리에는 귀한 게 저 자리에는 천하고 저 자리에는 천한 게 이 자리에는 귀하고 이렇게 그 공간에 제한을 받는, 공간에, 여게 있고 저게 있는 게 다르다. 그러나 공간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것은 여게 있어도 저게 있어도 아무 데 가도 상관이 없는 걸 가리켜서 말합니다.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안하고 또 종별에 대해서 제한을 받지 안해. 종별에 대해서 제한받지 않는다 말은 ‘이 사람은 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귀중한 사람이지마는 저 사람은 까짓 거 천대한다.’ 물건도 여게는 귀하지마는 저게는 천한 거 있고 저게는 귀하지만 여게는 천한 거 있고 이렇지마는 이 종별에 제한받지 않는다.

이거 사람에게 대해서도 그만치 존귀하고, 또 짐승에도 존귀하고, 만물에도 존귀하고, 우주에도 존귀하고, 영계에도 존귀하고 그런 것을 다 가리켜서 시간과 공간과 종별에 제한받지 않는다. 이런 복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런 복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 복을 주시는 중에 그 제일 큰 복이 무슨 복이냐 하면은 우리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으로 당신의 아들 삼을려고 우리를 목적을 정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있어 그런 게 아니라 우리가 없었는데도, 없었는데, 내가 영원히 사랑하고, 내가 영원히 사랑하고 또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그에게 다 주고 또 내가 하는 일을 그가 다 대신 맡아서 다 하고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실력자를 내가 만들겠다 하는 것을 여게 말씀해 놨습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요, 우리에게는 뭐 어림도 없습니다. 자존하신 하나님인데, 완전하신 하나님인데. 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이, 이 지극히 크신 이분이 우리를 당신의 영원한 그 사랑하는 아들을 삼을라고 이렇게 만들겠다 이렇게 작정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들을 되게 할라고 하나님이 목적을 정했습니다.

그러면 목적 정한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또 당신의 모든 소유를 전부 우리에게 다 상속시켜 줘서 상속 받을 수 있는 자, 또 하나님이 하시는 그 전지 전능의 역사를 우리가 대신 기업으로 받아 가지고서 할 수 있는 자 이런 자를 되도록 만들겠다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영원 전 혼자 계시면서 목적을 정하신 목적이 무슨 목적을 정했느냐? 목적을 정하신 것이 그것이 당신의 이 사랑하시는 아들을 만들라는 것이 목적을 정한 것이요, 아들을 만들라는 것이. 여기 그렇게 말하지 안했습니까?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제 목적이 그거라.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데 첫째 무슨 은혜를 주느냐? “신령한 은혜로 복을 줬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자꾸 우리가 새겨야 우리에게 이 구원도 되어지고 또 이 영광스럽고 권위 있는 구원을 우리가 사용도 할 수가 있고 힘입기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를 사랑하셔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되도록 ‘내가 목적을 정하고 이런 걸 한번 만들어 보겠다’ 당신이, 없는 거, 우리 없는데, ‘내가 영원히 사랑하는 아들을 만들어 보겠다’ 그 아들이라면 소 아들은 소일 것이고 개 아들은 개일 것인데 하나님이 아들 만들라 하니까 하나님과 같은 우리를 만들라는 것이라 그거요. 하나님과 같은.

그러면, 요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어떤 복을 주실라고 했느냐? 우리가 없는데 당신이 영원히 유일로 사랑하는 자가 되는, 사랑하는 자가 되는, 사랑할 수 있는 사랑하는 자가 되는 이 사랑의 아들을 만들겠다. 영원히 내가 사랑하는 아들을 만들겠다.

그러면 우리는 아들을 만들지 안하고 아들을 낳았지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들 만들지 못했지요.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우리 다음 순서로, 우리를 통해서 사람이 나게 한 것을 가리켜서 자기 아들이라 딸이라 이렇게 말하지요.

우리는 하나도 만든 건 아니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는 기관으로 삼아 가지고 당신이 만들었지요.

이런데, 그러나 그것을 우리의 자녀라 하면은 내 요소를 타 가지고서 내 눈이 그의 눈 되고, 내 코가 그의 코 되고, 내 이가 그의 이가 되고, 내 얼굴이 그의 얼굴 되고, 내 피가 그의 피 되고, 내 살이 그의 살 돼 가지고 그 자녀가 됐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아들로 삼으신 것은 그것은 아닙니다. 그게 아니기 때문에 아들인데 그 아들의 이름을 가리켜서 양자라 이렇게 해요. 양자라는 것은 자기가 낳지 안한 것이 양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신적 요소로 우리를 낳아서 하나님의 신적 요소가 쪼갱이가 떨어져 나왔든지 이래 가지고 우리가 된 게 아니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양자라 이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는 자를 만들기 위해서, 사랑하는 아들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이 목적을 정하셨다. 그러면 하나님 목적이 뭐이냐? 하나님 목적은 영원히 우리를 당신이 유일로 사랑하시는 아들을 하나 만들어 보겠다 하는 그게 하나님 목적이라. 아들을 만들어 보겠다. 이것을 이 평소에는 그렇지마는 환난 닥칠 때에 이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합니다. 사람이 절망의 어려움 당할 때에 요 사실을 믿으면 해결이 되는데 요 사실을 믿지 않는 자는 그때에 그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믿어야 하나님이 그 은혜를 주시지.

영원히 당신이 사랑하시는 아들, 사랑할 수 있는 아들, 영원히 사랑하시는 아들을 만들라고 목적 정했다, 하나. 또, 그러면 요것은 가리켜 다른 데는 성경에 뭐라 했느냐 하면 “당신의 형상같이” 그래 했어. 당신의 형상 같은 자 만든다 이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은 자, 그 형상을 본받아서 그 형상과 꼭 같은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불렀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어데서든지 언제든지 요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인가? 우리 아버지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은 하나님이시지마는 우리 아버지는 안 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라. 성자의 아버지였지 우리 아버지 아닌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아들을 되게 할라고, 당신의 아들 되게 할라고 당신이 아들로 만드셨다 말이오. 전지 전능의 당신이 당신이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로 우리를 만드실라고 그렇게 정하신 것이 당신의 목적이라.

아들로 당신이 만드실라고.

우리가 있는 거 아니오. 이렇게 영원히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하나 만들어 보겠다 하는 그것이 당신의 목적이라. 아들을 하나 만들어 보겠다.

아들을 만드는데 다만 다른 것은 우리는 아들은 내 요소가 쪼개져 나가 가지고서 아들과 딸이 됐지마는 이는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완전자의 솜씨로 만들어 가지고서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되도록 만드시기로 그렇게 작정한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라 그말이오.

그러고 그 다음에는 뭐이냐?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소유,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것을 전부 이 아들에게 다 상속시켜 주기로, 상속시켜 줘서 이 상속시켜 주면 이 상속받은 것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셨다 그말이오. 그러면 목적 정하신 것이 둘입니다, 둘.

셋째로는, 하나님의 하시는 이 역사, 전지 전능자가 역사하시는 그 모든 역사, 그러면 당신의 기업이요 당신의 일거리라 말이오. 당신의 기업을 우리에게 상속시켜 주시기 위해서, 당신이 하시는 그 전지 전능의 그 역사를 우리에게 인계시켜 가지고 우리가 그 전지 전능자가 하시는 그 역사를 우리가 대받아 가지고서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이 실력가를 만드시기로 그렇게 목적을 정하셨어. 그라면 하나님께서 목적 정하신 것이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인데, 하나 더 정했어. 뭐이냐 하면은 영광의 찬미가 되게까지 하실라고, 영광의 찬미라 하면은 하나님의 그 어떠하신, 하나님의 존귀하시고 그 사랑이나 모든 속성에 대해서 피조물들이 참 말할 수 없이, 깨달아 가면 점점 감사하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봐서, 우리를 봐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우리가 못났으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릴 게 뭐 있어? 이 세상에도 자기의 자녀가 훌륭하면 그 자녀는 부모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자녀가 아주 못쓰고 나쁘면 부모에게 욕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영광의 찬미가 되게 하신다. 그러면 우리를 얼마나 어떻게 만들었는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돼. 우리 자신을, 우리 자체들을 모든 만물이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 참 사랑이 참 측량 못 하겠다. 사랑이 무한하다.’ 우리 보고. 왜? 우리가 그 사랑의 무한한 자가 될 때에 사랑의 무한한 자를 만드신 그 하나님은 더우기 사랑에 무한하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모든 면으로 완전하고 온전하고 그 깨끗하고 거룩하고 모든 면이 다 만물들이 다 이렇게 찬양하고 만물들이 기뻐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그런 자로,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우리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목적을 정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정한 목적이 몇 가지입니까? 네 가지. 이 네 가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까지 우리를 만들기로 했으니까 우리를 어떻게, 아름답게 만든다 말입니까, 욕심쟁이 만든다 말입니까, 무능자 만든다 말입니까, 실력자 만든다 말입니까? 뭐 만든다 말입니까? 이것은, 아주 잘났는데, 아주 말할 수 없이 잘났는데, 아주 말할 수 없이 모든 게 구비해 잘났는데, 잘났는데 이 잘난 것이, 잘난 것이 저만 좋으면 잘난 것을 잘났다고만 합니다. 잘난 것이 저만 좋은 게 아니라 잘난 그것을, 그것이 모든 피조물에게 다 좋아. 이러니까 모든 피조물이 이 하나님의 아들 잘나고 모든 면이 실력 있고 구비한 이것의 혜택을 모든 피조물이 다 입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거요.

그러면 네 가지, 요 네 가지 요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하실, 사랑하실 그 아들을 만들기 위해서, 사랑하실 아들을 만들기 위해서, 또 둘째로는? 둘째로는? 하나님의 그 무한하고 충만함을 다 상속시켜 줄 때에 감당할 수 있는 아들을 만들기 위해서, 또 셋째로는? 뭐이요? 여러분들 이걸 자꾸 생각해야 돼. 이 우주는, 우주만 해도 참 이거 큰 건데, 이 우주에는 이 천문학자들 말한 대로 해도 그저 우리가 아는 속도로 말하면, 속도로 말하면 그 소리의 속도도 빠릅니다. 여기서 꽝 하고 고함 지르면 저기 벌써 같이 들어가 버렸다 말이오. 이래도 우리가 아는 대로의 속도로서는 광선의 속도가 제일 빠릅니다. 그런데 광선의 속도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이 지구 땅덩어리보다 큰 것이 이 우주를 돌아다니는 그런 것도 또 많아. 여기서 저리 가고 저기서 이리 가고 하는 모든 것 뭐.

그런 것이 그렇츰 다니지마는서도 다니는 것이 한 백 개나 되는 게 아니라 억억억억?만 개도 더 되는 게 우주에 가득 찬 것이 돌아다니지만 자기 궤도를 따라서 돌아다니는데 부딪히지도 안하고 마찰도 되지 안하고 깨지지도 안하고, 그러면 이분의 하시는 일이 얼마나 합니까? 또 요런 풀 한 포기 요것도 그 속에 하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굉장히 많아. 하시는 일이 굉장히 많은데, 하나님의 하시는 이 모든 역사를 우리에게 인계해 줄 때에 그 인계를 받을 수 있는 실력자로 하나님이 지금 만드시기로 그렇게 하나님이 목적을 정했다 그말이오.

그라면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또 그라면 넷째는 뭐입니까? 넷째는 이런데 이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했던지 영광의 찬미라. 하나님을 찬송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우리 자체가 모든 만물이 볼 때에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그렇게 만들었다 그말이오. 그러면 몇 가지로 만듭니까? 이 네 가지로 만드는데 하나님이 이 성경 말씀에 이렇게 말씀해 놓지 안했습니까?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을 아는 자,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이 네 가지만 알아도, 이 네 가지만 알아도 이 땅위의 것을 뭐 욕심낼 게 있겠소, 또 땅위의 것을 부러워할 것이 있겠소? 땅위의 것을 두려워할 것이 있겠소? 염려할 것이 있겠소? 이분이 당신이 영원히 사랑하실 수 있는 사랑하는 아들을 만들라고서, 아들되게 할라고, 아들로 만들라고 목적을 정했고, 둘째로는 하나님은 뭐 큰 부자입니다.

대주재요. 대주재의 그 무한한 당신의 그 충만한 소유를 우리에게 다 상속시켜 줄 때에 이 상속을 감당할 수 있는 자 만들라고, 이병철씨가 그분이 참 우리 나라에 보배인데 자기의 그 기업을 아들들이 보고서 ‘아버지는 왜 저래 하는고? 이래 하면 잘될 터인데.’ 저거 아버지 하는 것을 자꾸 툴툴거리며 ‘이래 하면 더 잘될 건데’ 그런 소리 해. 그런 소리를 해도 ‘너거가 몰라 그렇다' 이랬는데, 그라다가 하나씩 회사를 맡겨 줘, 회사가 원청 많으니까. 회사를 맡겨 주면, 맡겨 주면 좀 있으면 그만 일이 그만 부도가 나고 일이 안 되는 거라. 그만 그 회사가 망해. 회사가 망하면 또 자기 아버지 이병철씨가 그것을 가지고 한 이 년 꾸물대면 그게 또 올라가.

이래서 그 아들들에게, 내가 그말 들었어. 몇 번이나 했는지 아들이 몇이나 되는지는 모르지마는 자기의 그 기업 중에 하나, 많은 기업 중에 하나, 한 개, 그걸 아들에게 맡겨 놓으면 또 이게 실패를 시키면 또 당신이 살려 가지고 또 맡겨 주고 맡기고 이래 가지고 자꾸 연단을 시키는데 그 이병철씨의 자기의 소유를 다 아들에게 상속시켜 줄 때에 자기가 감당하는 거와 같이 그렇게 감당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아들이 있다고 하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얼마나 좋겠소? 나도 지금, 이거는 내가 하는 건 아니지마는서도 내가 하나님에게 쓰이는 거와 같이 내가 하나님의 이 뜻을 따라서 영감과 진리를 이 세상에다가 선포하는 거와 같은 이렇게 이 대를 이을 수 있는 자녀가 나든지 뭐 자녀 아니라도 대를 이을 수 있는 제자가 나든지 하면은 뭐 제일 좋겠습니다. 내가 아직까지는 내가 보여지지를 안해, 지금. 왜? 지금 뭐 교역자 된 사람들 가지고는 아직까지는 보이지 안해. 하나 보이는듯 했는데 그만 하나님께서 그만 돼 버리니까 데려가 버렸다 그말이오.

어떤 사람이 어제 말하기를, 내가 들었는데. ‘익은 곡식을 뭐할라고 비 맞혀 썩구로 내비 두겠느냐? 익은 곡식은 얼른 추수해 가지고 가지.’ 하나님께서 보배된 거는 다 데려가지 땅위에 두지 않는다는 그런 말 한다는 그말 내가 듣고서 그거 참 누가 잘 명중한 말 했다 했어.

이런데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소유, 이병철씨의 소유도 그거 맡아 가지고서 아버지와 같이 감당할 그런 아들이 없어서 자꾸 연단을 시키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충만을 우리에게, 그 소유를 상속시켜 가지고서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요런 걸 맡겨 가지고 또 실패하면 또 다시 맡기고 이래 가지고 자꾸 세상에서 천태 만상의 모든 일들이 우리에게 닥쳐 오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소유를 상속받아 감당할 수 있는 실력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를 하시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며칠 전에도 말하기를 이 세상에 이런 거 저런 거 많이 접촉하는 것은 그것을 내것 만들 것이라고 제것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뭐라 했소? 뭐한 사람이라? 착각한 사람. 착각이라, 그게. 착각이라.

왜? 그것은 우리에게 자꾸 이래 접하게 하는 것은 요거 가지고 시험해서 거게서 연습하고 조것 가지고 연습하고, 거게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자기가 감당하나 못 하나 하는 것을 그걸 연습을 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대주재의 모든 소유를 상속받을 수 있는 실력을 만드시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실력이 하나님의 것을 다 받아서, 주시기를 원하고, 상속시켜 주시기를 원하고 그 감당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실력 있는 것만치는 당신이 이제 원해서 다 준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 실력이 없어 탈이라.

그러니까 이 세상이 하늘에 있는 것과 땅의 것과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소유를 상속받을 수 있는 실력을 지금 배양하는 세상이라는 이 사실을 아는 인간이 땅 위에 이 지역을 저 지역을 뭐 대통령하겠다 뭐 박사하겠다 부자하겠다 뭐 하겠다 그따위를 지금 탐할 건가? “저가 나를 안즉”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요 하나님이 어떤 계획을 가지셨느냐? 이거 아는 사람은 땅에 것을 탐하지 않습니다.

바울이 이걸 깨달았어. 바울이 깨달으니까 이제는 귀중히 여기던 학벌이니 문벌이니 또 뭐 자기의 웅변이니 이런 거 다 배설물과 같이 자기가 이제는 평가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될라고 지금 하고 있다” 그러면 셋째는 목적이 뭐이요? 셋째는 목적이 뭐이요? 하나님이 하시던 사업을 우리가 인계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대리 노릇을 똑똑히 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하나님이 만드실라고 작정하신 거.

나머지기 하나는 뭐입니까?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이러기 때문에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누가 와 가지고 또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이가 와 가지고서 말하기를 ‘너를 내 아들 만들겠다. 또 내 소유를 너에게 다 지금 상속시켜 주겠다. 내 하던 모든 사업을 너에게 인계 맡기겠다. 네가 참 아름답도록 그렇게 내가 너를 만들겠다.’ 하는데, 어떤 앉은뱅이, 얻어먹는 거지 앉은뱅이가 와 가지고 그렇게 말한다면은 그 가치가 어떻습니까? 그 가치가 있소 없소? 가치가 있어 없어? 거지 앉은뱅이가 와서 그와 같이 말하면 가치가 있어 없어? 왜 여기 남반에는 대답 안 해? 가치가 있어 없어? 만일 부산 시장이 와 가지고서 그렇게 말하면 가치가 있어 없어? 그만치 가치가 크지. 만일 우리 나라에 대통령이 이렇게 말한다면 가치가 시장이 말하는 것과 가치가 같애요 달라요? 다르지.

“저가 나를 안즉”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하신 그분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면, 시장만치 알면 시장만치 그에게는 참 행복감을 느낄 것이고, 대통령만치 큰 분이라고 알면 그만치 자기는 행복된 사람이라고 느낄 거, 그분이 영원 자존자요, 대주재시요, 전지 전능자요, 창조주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요, 모든 것을 주권하시는 그분이시오.

그분의 큼을 알면 알수록이 뭐이 커집니까? 그분의 큼을 알아가면은, 그분의 큼을 알아가면은 뭐이 커집니까? 자기의 행복됨이 커집니다. 그분이 유일로 지극히 큰 그 이상이 없는 지극히 큰 분이요 완전 분이신 것을 알면 우리의 행복은 어떤 행복이요? 완전하고 영원하고 지극히 큰 행복 아닙니까? 이러기 때문에 “저가 나를 안즉”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뭐 알면 아는 것만치 높아지게 된다 그말이오.

이거 내가 조작배기로 하는 말이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그분의 아버지지 우리 아버지는 어림도 없어. 그분의 아버지지. 성부 성자 이런데 제이위 성자의 아버지지. 성자의 아버지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는데, 신령한 것으로, 모든 무한한 거, 시간과 공간과 종별에 무한한 거, 제한받지 않는 거, 무한한 거, “복 주시되 곧” 첫째 말합니다. 곧 뭐이냐? “창세 전에” 그러면 우주를 창조하기 전에, 존재하기 전에,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제가 말하는 거 틀립니까? 성경이 아닙니까? 내가 말했습니까 성경이 말합니까? 여러분들이 성경을 믿습니까? 성경이 말씀했어. 내가 조작배기로 한 말 아니오.

성경이 말했어, 성경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어데 살게 했느냐?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살게 했어. 사랑하시는 자가 누군데?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제이위 성자 안에서, 성령 안에서 살게 했어.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공짜배기로 이와 같은 이 큰 구원 준 것을 항상 하나님 앞에 깨닫고 감사합니다 하고서 찬송하는 일, 우리 할 일이 뭐이요? 그분이 우리에 어떤 크신 분인데 그분이 우리에 어떻게 큰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이것을 깨닫고 감사 찬송하면 돼. 먹을 것 언제 장만하고? 우주가 다 자기 것인데, 영계가 다 자기 것인데 먹을 게 무슨 문제가 있어? 그러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에는 아무, 하나님 찬송하는 것뿐이었습니다. 타락한 후에는 바빴습니다. 지금도 그렇소.

지금도, 주기철 목사님의 그걸 봤는데 주기철 목사님 그분은 평생 소원히 하나님 높이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뿐이라. 그저 낮에도 하나님 높이고 밤에도 하나님 높이는 거,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 높이기 위해서. 자꾸 하나님 높이는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 찬송하는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 찬송을 누구보다도 잘하고 하나님 높이는 걸 누구보다 잘 높이니까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모시고, 뭐 이번에 거게 관광을 모두 많이 간다 하는데 언제 한번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 기념관을 지어 놓은 데에 한번 내가 구경을 갈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 주기철 목사님이 출생한 그 모교에 제가 가 가지고서 사경회를 인도한 일이 있습니다. 웅천에 있는데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보니까 옆에 큰 판때기가 하나 이 섰는데 거게 보니까 ‘세계를 다스리는 것보다 나는 주를 위해서 죽겠노라’ 그게 자기 표어라. 거게서 교인노릇 할 때 그것을 써놓은 그것을 늘 간수해서, ‘온 세계를 통치하는 것보다 나는 주를 위해서 죽겠노라’ 그게 자기 소원이라.

이러니까 그분은 하는 일은 평생 하나님 찬송하고 하나님 높이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연구하고 이라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때 당시에는 주기철 목사님을 제일 사모하고 제일 위대하다 하고, 또 그분의 기념관을 짓고 뭐 이렇게 하는 것은 뭐이냐? 그분은 하나님 찬송, 하나님 찾고, 하나님 알고, 하나님 높이는 거 그 일 잘한다고, 그분이 돈벌이 잘한다고 과학자라고 그래 기념관을 지었소 이 세계에 문학자라고 기념관을 지었소? 뭐라고 지었어? 하나님 바로 알고 하나님 높이고 하나님 찬송 잘한다고 그래 높여. 그거 아닙니까? 주기철 목사님을 우리 한국에서 순교자 기념관을 짓는데 순교자 그런 기념관은, 지금은 뭐 애국자라고 국충자들의 기념관도 있지마는 이제 불탈 때에 그때는 그런 어른들의 기념관이 제일 높아져. 그 기념관 지은 것은 그분을 기념관을 짓고 모두 다 기념비 세운다고 그때 온 전국에 통지가 다 왔어. 그랬는데 우리는 그때 여기 교역자회가 돼서 못 갔어요.

못 갔는데, 그분을 그렇게 온, 전국에서뿐 아니라 세계에서 높이고 있어. 세계에서 높이는 거 뭣한다고 높입니까? 인물이 잘나 높이요, 키가 커서 높이요, 체육을 잘해서 높이요, 과학자가 돼 높이요, 시인이라 높이요, 문인이라 높이요, 뭐한다고 높이요, 그렇게? 자, 한번 대답해 봐, ○○○집사님 한번 대답해 봐. 하나님 잘 알고 하나님 찬송 잘하고 하나님 높인다고 그래 높이오. 알겠습니까? 이것도 눈을 떠서 좀 봐야 돼.

이러니까 그분은 밥 먹을 연구 하나도 안하고 옷 입을 연구 안 하고 다른 것 안 하고 그것만 해, 그것만. 그것만 하니까 이렇게 높여. 오늘도 하나님은 그런 자를 지금 찾고 그런 자를 높이고 있어요.

우리 서부교회도 지금, 저도 지금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을 이 서부교회서 제일 잘 알고, 제일 높이고, 제일 사랑하고, 제일 찬송하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자, 그 사람 있으면 뭐할랍니까? 그 사람 있으면 뭐할라요? 서부교회 목사로 세우지.

목사로 세우면 그 사람 자꾸 요리법을 배우고 뭐 돈벌이를 잘하고 그거 하면 되겠소 하나님 높이는 일, 하나님 사랑하는 일, 하나님 아는 일, 하나님 자랑하는 일, 하나님 찬송하는 일 그거 잘한다고 모시겠소? 뭐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은 나를, 한 달에 지금 내가 이백만 원인데 그래 가지고 안 되겠으니까, 내 뭐 활동비니 그래 가지고 하는 게 안 되니까 좀 더 올리라 해도 내가 안 한다 했어. 모두 다 아는 사람들이 그거 더 해야 된다 이런 걸 안 한다 했어.

안 한다 했는데, 뭐할라고 그래 돈 줍니까? 뭐할라고 돈 주요, 여러분들? 여러분들 돈 주는 게 뭐이요? 나를 과학자라고 주요, 예술가라고 주요, 체육가라고 주요, 미남이라고 주요, 말 잘한다고 주요? 뭐 잘한다고 주요? 하나님 소개하고 하나님을 좀 여러분들보다 낫게 알아서 하나님 좀 더 알도록 소개해 주고 또 하나님 가르쳐 주고 하나님 잘 높이고 하나님 찬송 잘한다고 그래 주는 것 아니요? 이게, 모든 사람 다 그렇습니다. 이것만 하면 하나님께서 자꾸 높여 주고 이래 해요.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자꾸 이 일만 하면 일이 나. 사도행전 16장에, 되게 뚜드려 맞으니까 이제는 땅위에서 뭐 살 기망이 없어, 뭐. 전부 병신이 되구로 뚜드려 맞고 막 이랬다 말이오. 이래 놓으니까 그만 세상에는 살 소망이 끊어져 버리고 몸뚱이도 맞아서 병이 들고 이러니까 땅에는 소망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어데만 소망 붙이겠소? 어데만 소망 붙이겠소? 하나님에게만 소망 붙여.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붙이니까 이제는 세상에 대해서는 절망인데, 절망인데 이 절망을 인해서 하나님께 자꾸 소망을 붙이니까 어찌 됐습니까? 소망을 붙이니까, 소망을 붙이니까 이 하나님을 자꾸 알고 보니까 그만 아야 소리가 아니고 그만 찬송이 터져나와 버렸어. 찬송이 터져나오니까 그때에 무엇이 일어났습니까? 지진이 일어났어. 모든 지진이 일어나고 모든 옥이 다 깨어져서 옥문이 열리고 모든 속박되었던 자들이 다 해방을 당하고 당장에 생명 운동이 일어나고 이랬어.

이분은 자꾸 사모하면 일이 나요.

요새도 뭐입니까? 이 볼 때도 ‘저 사람 지금 아마 사업이 잘되겠는데. 저 사람 자꾸 뭣이 자꾸 뭐이 잘되겠는데.’ 뭣 보고? 뭣 보고? ‘야, 그 사람 집사 내야 되겠다. 아이구 그 사람 장로 내야 되겠다. 그 사람을 남전도회 여전도회 회장을 내야 되겠다. 야, 그 사람을, 백 목사는 그만 은퇴시키고 그 사람을 지금 서부교회 목사시키면 좋겠다.’ 이렇게 하는 거, 뭘 가지고서 그렇게 자꾸 높이 평가하겠습니까? 뭘 가지고 평가하겠소? 뭘 가지고 평가하요, 여러분들? ○○씨.

그 평가하는 거 인물 잘났다고 아니고? 돈 많다고 아니고? 하나님 높이는 거.

그 사람이 벌써 사람도 그 사람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저 중에 하나님을 어느 사람이 제일 높이면 그 사람을 모든 사람이 다 높이 존귀하게 가치 있게 여깁니다.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 제일 순종을 잘하면 그 사람을 다 ‘저 사람이 제일 복있겠는데.’ 뭣 보고 아요? 하나님에게 관한 것이 그것이 인생의 전가치요 행복이요 능력이요 성공입니다. 이 외에 하는 것은 다 조짜배기라서 스스로 속아서 자멸 자살 행위를 취하는 것이지 없어.

그러면 하나님에게 대해서 오늘 아침에 몇 가지로 우리가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까? 네 가지. 자꾸 생각해 봐요. 자꾸 생각해 보면 땅위에 있는 과학을 다 배워도ㅡ성경을 다 배워도 그 사람을 멸망시키는 죄에서 떠나게 하는 힘이 하나도 없어. 마귀에게서 해방시키는 힘이 없어. 그놈을 연구할수록이 마귀에게 자꾸 더 속박돼.

이 세계에 있는 과학을 제일 연구 많이 하면은 그 사람은 마귀에게서 해방되는 줄 압니까? 마귀에 더 속박돼. 마귀의 더 종 돼. 돈에 더 종 돼. 죄에 더 종 돼.

사망에 더 종이 돼.

그러나 하나님을 연구하면, 하나님을 연구해서 하나님을 알면 “내가 저를 높이리라” 인간이 높여? 만물이 높여. 인간도 높여. 하나님이 높여.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네 가지 배웠는데 요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평소에 자꾸 이래 합니다. 무슨, 답답한 일이 오면은 요 네 가지를 생각하십시오. 생각하면 그게 다 물러가고 ‘내가 착각 했다. 내가 공연히 착각했다.’ 그가 착각했다 하고서 거게서 헤어나오는 힘이 있고 거게서 기쁨을 다시 가질 수 있는데 그 가지면은, 그 기쁨 가지면은 기쁨 가진 것이 그것이 공연입니니까 기쁨의 실효가 참말로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나오요 안 나오요? 나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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