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혜택

 

1986. 2. 23. 주일새벽

 

본문:사도행전 20장 28절∼32절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목회자 아닌 사람들도 먼저 믿는 사람들은 다 이런 책임을, 이런 권세를 다 받고 있습니다. 「내가 떠난 후에」 사도 바울이 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고 또 다른 데로 복음 전하러 이동이 돼서 갔을 때를 말합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반드시 복음 전하고 복음의 일군들이 떠나고 나면 그 다음에 마귀들이 와 가지고 숭얼숭얼하면서 미혹을 주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양떼를 아끼지 않는다 말은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 척 하지마는서도 그 믿음을 아끼지 안하고 믿음을 마구 절단을 냅니다.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딴데서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종들이 없으면 그런 것이 여게서 저게서 자꾸 몰려 들어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들이 있을 때에는 그런 것이 슬슬 피해서 나갑니다. 이제 교회 왔다 가서 앞자리에 앉았다가 뒷자리로 물러 나가고 그게 새벽 기도 나오다가 안 나오고, 와야 자꾸 자기는 자꾸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니까 뚜르려 맞기만 맞고 상하고 자기가 그런 자라는 것을 환하게 드러내니까 못 견뎌서 슬슬 피해서 죽은 듯이 숨어 있다가, 말 잘하고 똑똑하고 돈 많고 권세 있고 한 그런 자들이 숨어 앉았다가 이제 진리의 종들이 떡 떠나고 나면 그런 것이 대가리를 들고 막 일어납니다. 나와 가지고서 지금 왕노릇을 합니다.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교인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하나님 좇게 하려고 하나님을 따라가도록 해야 될 터인데 저 따라오라고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제 편 만들기 위해서. 우리 권찰들 가운데도 지금 어리석은 그런 방편을 내가 있는데도 쓰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짜든지 저거 구역은 개밥에 꿀밤 돌리듯이 요리 돌리고 조리 돌려 가지고서 어짜든지 나와 접선을 못 하게 하고 우리 교회가 나가는 데에 뭉쳐서 나가지 안하고 저거 구역은 따로 똘똘 돌려 가지고서 제 사람을 만들라고 하는 고런 어리석은 인간이 있습니다. 고거 저 망하고 식구 망하고 다 망칩니다. 고렇게 일하는 자를 하나님이 보시고 요것을 몇 번이나 권면하고 징계하고 해도 고 세력이 더 커집니다. 고 세력이 더 커지면 그게 당을 짓는 고라의 당파와 같은 것인데 그리 되면 하나님께서 병신을 만들든지 죽여 버리든지 해서 하나님이 당신 손해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이 있는 동안에는 손해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군이 있는 동안에는 그런 게 암만 떠들어도 그런 거한테 안 합니다. 그러나 일군이 떠나 버리고 난 다음에는 소용이 없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 내가 아노라」 요 가르친 요 말씀대로 하지 안하고 삐뚤어진 말을 한다 말이오. 내가 여기 있을 때에도 설교하고 나면 저 뒷구석으로 가 가지고서 목사님 말씀도 다 따를 게 아니라 좋은 말씀이지마는 가려서 먹어야 된다. 들을 말은 듣고 안 들을 말은 안 들어야 된다 고렇게 해 가지고서 사람을 망친 그런 역사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걸 모르는 척 하고 사랑하면서 위하고 붙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인 것입니다. 그걸 그대로 해 버리면 그거 하나 때문에 다른 것이 여러 가지가 죽을 것이고, 고거는 안 되지마는서도 고 밑에 속한 것들이 살고 있으니까 고걸 냅둬야 되지 ‘가라지를 뽑으리이까?’ 가라지 압니까? 가라지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제법 가라지를 아는데? 가라지라 하는 것은 시골 말로는 가래초라 하면서 그거는 서숙밭에 있는 것입니다. 서숙밭에 있는 것인데 서숙과 꼭 같습니다. 서숙과 참 여간 농부는 잘 구별을 못 합니다. 꼭 같은데 열매 맺는 거 보면은 열매가 그거는 알이 없어서 먹을 것이 없고 서숙은 알이 굵고 고것만 차이 있습니다. ‘그것을 뽑으리니까?’ ‘뽑지 마라 그거 뽑으면 곡식도 상한다 뒀다가 추수할 때에 그것을 다 뽑아서 불에 사루고 곡식은 곳간에다가 모으도록 해라’ 이랬습니다.

그런 거를 없애면 안 된다 그말이오. 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거 그거는 광야에서 다 하나님이 죽여 버렸습니다. 사십 년 동안 다 늙어 죽도록 했어. 사십 년 동안 늙어 죽도록 하고 여호수아 갈렙 두 사람 외에는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려서 나온 사람들과 광야에 와 가지고서 낳은 자손들만 다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진작 없애 버리면 새끼가 납니까? 새끼가 안 나.

그래서, 안 나고, 그게 밥을 벌어 먹이고 뭐 옷을 입히고 이래야 되니까 냅뒀지마는서도 가나안을 못 들어갔다 그거요. 그 모양으로 믿음이 없는 이거 출물꾼으로, 자손이나 또 거게서 전도해 가지고 전도받은 것이나 그런 것들의 구원이나 생각하고 두는 것이지 도무지 그거는 희망 없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걸 냅둬야 돼.

「일어날 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너희들이 일깨어, 깨어서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그러면 바울은 떠나고, 다시 돌아오지는 못하고, 떠나고 거게 있는 모든 양떼들은 이렇게 악령이 들어서 이모 저모로 자꾸 유혹을 시키고 삼켜 가지고서 이렇게 할라고 하니까 그들이 안 죽고 그 미혹을 받지 안하고 사는 방편이 있으니 그것이 뭐이냐?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바울이 가르친 그 말씀을 기억하는 거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말이오.

말씀을 기억하는 거 외에는 길이 없어. 기억하라.

「지금」 32절에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주님은 항상 같이 계시기 때문에 주님의 역사는 바울이 떠나도 있습니다. 주님의 역사는 있는 데 주님의 역사는 알고 믿을 때에 역사한다 말이오. 알고 믿을 때 역사하지 알고 믿지 안하면은 역사할 수가 없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삼 년 동안이나 가르친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이러니까 이 말씀이 든든히 세워 가지고 그 사람들의 소망하는 소망을 바로 이루어 가도록 그렇게 하시리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도 신경을 외우는데 사도 신경은 성경이 아닙니다. 사도 신경은 성경이 아니고 영국에 한창 그 교회들이 은혜 있게 살 때에 영국의 은혜 있는 모든 종들이 모여 가지고 요렇게 믿어야 된다 하고서, 신경을 ‘요렇게 믿어야 된다’ 신경이라 말은 성경을 요래 믿자 그말이오. 신경이라 말은 믿을 신(信)자 성경 경(經)자인데 요렇게 성경을 믿자 하는 것으로서 신경을 정했는데 그거는 사도들이 요렇게 믿었다 하는 것으로 사도 신경이라 하는 것이지 사도들이 그거 만든 것 아닙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도 신경을 가지고 있음으로 영국이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 신앙이 유지가 됐습니다. 그 사도 신경 가지고서 영국도 이렇게 하나님의종이 하나 일어나면 그 영국 교회가 일어났다가 또 그 종들이 또 없어지면 또 내려 앉았다가, 이스라엘도 선지자가 있을 때에는 폭 올라왔다가 선지자가 없으면 또 내려오고, 그러기 때문에 저주는 제일 선지자 없는 것이 제일 큰 저주입니다.

선지자가 있으면은 살게 됩니다. 선지자라 하는 것은 모르는,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것이 선지자인데 영국도 이렇게, 밤이 있고 낮이 있는 것처럼 이렇게 될 때에 밤이 있을 때마다 이 사도 신경 가지고서 유지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게서 내가 며칠 전에도 어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에게 여기 내가 강단에서 가르친 것 그런 것 기억하기 쉬운 것 그런 조목 그런 것을 좀 적어다고 했더니마는서도 적어 줬는데 또 그 뒤에 걸 또 적어라 이라니까 또 적어놨다 해서 내가 아직 받을 여가가 없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또 다른 사람들이 또 말해서 거게서 빠진 것이 있으면 또 적어서 그걸 자꾸 외우면 외우면 이 말씀이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이 말씀은 전능의 능력을 가졌습니다.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지켜」 그 말씀이 우리를 지킵니다.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게 아니라 이 말씀이 우리를 지켜. 그러면 말씀을 자꾸 외우고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을 믿고, 말씀을 외우고 또 내가 믿고, 그러면 그 말씀이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없는 가운데 천지를 창조한 이 능력의 말씀인데 말씀이 우리를 지켜야 되지 우리가 말씀을 지키는 것 아닙니다. 우리는 말씀을 떠나지 안하면, 그 말씀의 그늘 아래 있으면 그 말씀의 혜택으로 우리가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두번째 이 공과를 5공과를 하고 있는데 금년에 열 세 가지 외울 것을 말했습니다. 열 세 가지 외울 것 요것을 말했는데, 다른 해석을 할라고 하지 마. 해석은 해도 학생들이 알지도 못해도 요걸 외우기만 외우면 요 말씀이 그 사람들에게 해석을 하도록 해 줍니다. 성경에는 완전성과 명백성이 있습니다.

또 내재적 영감성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능력이 있는데 완전성이라 말은 성경은 완전을 이룹니다. 또 명백성이라 하는 것은 성경 자체가 사람들을 똑똑히 환하게 알도록 해 줍니다. 왜? 성경 안에는 또 내재적 영감성이 있습니다. 성신의 감화가 성경 안에서 자꾸 계속 역사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 열 세 가지 이번에 박아 가지고서 나눠 준 거 이 공과 5 공과 이 공과를 해석을 할라고 하지 말고, 보고, 보고 읽으면서, 잡소리를 하지 마십시오. 외우는 데 미혹은 뭐이냐 하면은 성경을 잘 몰라서 요리 한번 읽고 요리 한번 읽으면 나중에 혼돈돼 가지고서 못 외웁니다. 꼭 틀리지 안하도록 요게 기록한 대로 요 한 자도 틀리지 안하도록 요대로 또박또박 대서 부장이라면, 부장이 담당한 시간이 몇 분입니까? 십 오 분? 십 오 분이면 십 오 분을 될 수 있으면 다른 거 다 치우고 십 오분을 어짜든지 요 말씀을 또박또박 그래 ‘일’ 하고서 고대로 따라 읽으라 하고 또 ‘이’ 하고 그대로 따라 읽으라 하고 요 기록한 대로 한 자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고 요렇게 했다 고렇게 했다 하지 말고, 외우다 보면 외우는 것은 아무래도 반사들이 다 똑똑히 못 외운 사람 많을 터이니까 외워 가지고 하면 이랬다 저랬다가 한 자씩 빠주기도 하고 또 딴 자를 말하기도 쉽고 하니까 고래 하지 말고 똑 보고 또박또박 해서 자기 시간이 다 끝날 때까지 인도하고 따라 읽도록 고래 하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반사들도 똑 고렇게 하라고, 여기 반사들은 안 왔는데 반사들도 그렇게 하라고 부장이 지도를 해서 반사들도 반사의 맡은 고 시간이 다 되기까지 몇 번이든지 고대로 자꾸 또박또박 읽어서 외우도록 그래 하십시오.

그래 해 가지고, 과거에 여러 가지 말한 게 많았지마는, 뭐 회개 스무 가지나 그런 거 있지마는 그와 이거와는 다릅니다. 다르기 때문에 요것은 말하자면 우리 신경과 같습니다. 사도 신경과같이, 요 성경은 아니지마는서도 우리가 신구약 성경을 믿는 그 전부를 총괄해 가지고 이렇게 간단하게 요래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요것을 자꾸 외워서, 앞으로 사회자들도 할 수 있는 대로는 요것을 외우는 게 좋습니다. 사회할 때에 성경을 봉독하는 성경 봉독하는 고 시간에 요것을 외우도록 교인들이 따라 읽고 요렇게 해서 한번씩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래 가지고 요것을 어짜든지 외우도록 그렇게 해야만 할 것입니다. 여게 뜻이 대단히 무궁하게 들어 가지고 있고 또, 이러면 현재에 나와 있는 이 조직 신학을 다 알고 조직 신학 그 위에 넘어서 지금 여게 세밀하고 구비한 것이 간단 명료한 데 이 가운데에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제가 혹 다른 사람을 시켜 이래 할라 하다가 나온 것은 요것을 꼭 요래 또박또박 한 자도 틀리지 안하고 요대로 읽어서 학생들에게 자꾸, 기억하도록, 고 속에 주입시겨서 박히도록, 한 자라도 틀리구로 하지 말고 고래 하라 하는 요걸 부탁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왜 어제는 내가 산에 두 번 올라갔더니마는, 오전에 올라갔다가 내려 와 가지고 도시락 먹고 또 오후에 올라가고 두 번을 올라갔더니마는 그만 여게 올 때는 오층에를 올라가지를 못 하겠어. 힘 없어. 늙으면 나는 요렇츰 힘이 없어지는 줄 몰랐어. 힘이 참, 조금만 하면 없어져 버리요. 그래서, 자꾸 그래 아낍니다. 내가 아무래도 이걸, 먼저는 아끼지 안하고 고만 석 달 동안 그래 하는 가운데서, 매일 기도하러 기도 산에 가고 이래 하는 고것을, 그라면서 고때 여기 주일학교 거석들을 안 했으면 되는데 고라다가 병이 나 가지고 오랫 동안 그랬습니다. 지금은 고걸 조절해서 잘 해서 할라고 이래 애를 쓰는데 모르겠습니다.

요걸 교인들도 자꾸 읽으십시오. 그저, 보고 읽는 게 좋습니다. 보고 자꾸 읽으면서, 읽어서 글자가 틀리지 안하도록, 그래 가지고 딱 박히도록. 왜? 그 한 자를 빼면 다르고 위로 붙여도 안 되고 아래로 붙여도 안 되고 그 한 자를 딴걸로 붙여도 안 됩니다. 고래서 그 말을 보면은 좀 말이 문장적으로 그 문맥이 통하지 안하는 것 같지마는 그게 아니고 그 안에 있는 뜻을 다 내포하기 위해서 그래 한 것이고 또 이라는 데는 이단자들이 이렇게 삦깎고 저래 빚깎고 이렇게 반대하고 이랄 것이기 때문에 모든 이단자들이 앞으로 나올 걸 생각하고 고걸 딱 고렇게 작성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요걸 잘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들도 이것을 학생들에게 기억하도록 해야 된다 하는 고 가치성과 그 포부성을 가지고 심방하러 가십시오. 아무래도 오늘은 이 학생들, 이거 마지막인데 데려다 앉혀 놓고 이것을 이렇게 읽어 읽혀서 이것을 기억해야 되지 언제 평생 두번 더 가르칠 시기가 있을런지 모르니까 이렇게 중요한 시기인 줄 알고 아무래도 오늘은 내가 이 학생들을 막 동원을 해야 되겠다 요 믿음을 가지고 가고 가서도 그 학생을 대할 때에 네가 오늘 안 나오면 지금 네가 어떤 행복을 받지 못하는 줄 아느냐, 네가 앞으로 멸망할 그 멸망에서 헤어날 수 있는 그런 길을 알지 못하게 될 터이니까 나와야 된다 하고 그걸, 믿음을 가지고 강하게 하면 뭐 테레비를 보고 뭐 어때도 강하게 할 수 있어. 이게 반사 속에 있어야 돼.

반사 속에.

똑 같은 반사가 돌이 갔는데 한 반사는 속에 확신이 없고 한 반사는 확신이 있으면은 남의 반들이라도 그 반사가 확신 있는 반사가 갔으면 거기 가서 말할 때는 그 아이가 들어요. 말만 하면 마귀가 도망을 쳐 버려요. 믿음을 가지고 말하면 마귀가 도망을 쳐 버려요. 죄라는 놈이 도망을 쳐 버려요. 사망도 도망을 쳐. 그러니까 그 아이가 자유할 것 아닙니까? 나와. 그러나 믿음이 없는 반사가 가 가지고 말하면 마귀가 웃습니다. 조롱을 하며 ‘네까짓 게 뭐 네가 무슨 권세 가지고 떠드노?’ 마귀도 조롱하고 죄도 조롱하고 사망도 조롱합니다. 뭐 가지고? 그럴 때 옆에 있다가서 믿음 있는 반사가 떡 말하면은 ‘어이구, 이놈 겁난다’ 도망 쳐. 왜? 우리의 능력은 믿음입니다. 우리가 믿음 가지고 가면 되지만은 믿음 없으면 헛일이라. 요것을 기억하고 믿음을 가지고 심방하고 믿음을 가지고 가르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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