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최후 상태 + 성구

2009.12.06 03:02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88 과    최후 상태 (最後 狀態)
선지자선교회
1. 의인과 악인의 영원한 상태
성경은 인류를 두 종류 곧 의인과 악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1)신자를 의인으로 불신자를 악인으로 일컫는 것은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불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지 못하여 자기 중심으로 살기 때문이다.

2)최후심판에 의해 의인은 영생에 악인은 영벌에 들어가게 된다. 영생과 영벌의 자세한 형편은 알 수 없지만

3)성경 계시에 의하면 악인의 최후 상태는 영원한 형벌의 고통이 있는 비참한 상태이다. 그러나 의인의 최후 상태는 영생 복락을 누리는 상태이다.


2. 영벌의 처소

1)악인의 영원한 형벌의 처소는 지옥이다. 이 지옥은 하나님의 은총이 완전히 단절된 곳이며 형벌의 고통이 극심한 곳이다. (마8:12, 마13:50, 막9:47,48, 눅16:23,28, 계14:10 계21:8)

2)성경은 악인의 형벌에도 차이가 있을 것을 말하고 있다. (마11:22,24, 눅12:47,48, 눅20:47)

3)어떤 이들은 영원한 형벌은 하나님의 공의로우시며 자비하신 본성에 모순되므로 마땅히 버려야 할 교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1)이들은 영벌에 관한 성경 말씀은 경고를 위한 상징적 비유일 뿐이라 한다. 이들은 “영원”이란 말이 장기간을 의미하는 것이지 문자 그대로 영원한 기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2)그러나 성경에 영원이란 말이 종종 장기간을 뜻하는 제한된 의미로 쓰여진 것이 사실이나, 지옥형벌의 기간을 나타낼 때에는 문자 그대로 영원한 기간을 의미한다. 형벌의 고통이 영원히 계속되리라는 것은 성경에 밝히 말씀해 주셨다. (마25:46 막9:48 계19:20 계20:10)

4)영벌의 교리는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이다.

(1)이 진리가 사람의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부인할 것이 아니라 영벌을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 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을 수 있다.

(2)영벌의 교리는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구속 은총을 깊이 감사하게 하며 복음 전도의 긴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해 준다.


3. 새 하늘과 새 땅에서

1)신자들의 최후상태가 시작되기 전에 먼저 하늘과 땅이 불에 타서 녹아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시102:26, 사51:6, 사65:17, 마19:28, 행3:21, 히12:26-28, 벧후3:12,13, 계21:1)

2)대속은 중생을, 중생은 부활을, 부활은 영화를 영화는 모든 만물이 새롭게 됨이니 우리가 이것을 소망한다.

3) 의인들의 영원한 처소는 천국 곧 아버지의 집이다.(요14:2)

(1)아버지의 집 곧 천국은 새 하늘과 새 땅 이다. 구속받은 성도들이 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아 이 곳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세세토록 왕 노릇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릴 것이다.(계21:24, 계22:3-5 )

(2)이곳에서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사랑의 교제 안에서 참된 평강과 기쁨으로 충만하며 영원무궁토록 영화로움으로 살게 될 것이다.

4)천국에서 의인들은 금생과 같은 걱정, 근심, 고통, 슬픔은 없다. 그러나 은혜로 충만한 영생 복락을 누리지만 천국의 영광과 실력에는 등급이 있다.(단12:3 고후9:6) 그러나 이 차등(差等)으로 인한 불만, 불평이 없으며 교만과 시기가 없는 것은 이 차등은 세상에 사는 동안 자기의 행위에 근거한 것이다. 또한 천국에는 사단의 역사가 없음으로 자기를 중심한 악의 요소가 없는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한 몸이기 때문이다.




(마8: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13:50)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막9: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눅16:23)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16: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계14: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11:22)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11: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눅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눅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눅20:47)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마25: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막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막9: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사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행3:21)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두리라

(히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가라사대 내가 또 한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2:27) 이 또 한번이라 하심은 진동치 아니하는 것을 영존케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든 것들의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니라

(히12:28) 그러므로 우리가 진동치 못할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계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고후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