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위일체 하나님 ː 삼위일체 사람 - 1차본 

(서론)

하나님은 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사람도 삼위일체가 되는 사람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2:16)’ 하셨기 때문이다.

(본론)

1. 삼위일체 하나님

(고후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❶하나님과 ❷예수 그리스도와 ❸성령으로서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삼위의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으로서 일체가 되신다.

그러면 ❶하나님과 ❷예수 그리스도와 ❸성령으로써 삼위의 하나님이 어떻게 한 분 하나님이 되시는가? 궁금하고 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셨기에 사람의 인성요소를 보면 하나님이 어떻게 삼위일체가 되시는지 밝히 이해할 수 있다.

2. 삼위일체 사람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은 ❶영과 ❷혼과 ❸몸으로써 세 요소의 사람이다. 그렇지만 세 요소의 사람은 한 사람으로서 일체가 된다.

(결론)

하나님은 ❶하나님과 ❷예수 그리스도와 ❸성령으로써 삼위의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삼위의 하나님은 한 분 하나님으로써 일체가 되신다.

사람은 ❶영과 ❷혼과 ❸몸으로써 세 요소의 사람이다. 그리고 세 요소의 사람은 한 사람으로써 일체가 된다.

사람이 ❶영과 ❷혼과 ❸몸이 각각 다르지만 한 사람이지 않은가? 이와 같은 성격으로서 ❶하나님과 ❷예수 그리스도와 ❸성령은 각각 다르지만 한 하나님이시다.

사람의 ❶영과 ❷혼과 ❸몸은 어떤 격위로 있는지 우리가 안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어떤 격위로 계시는가?

-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약1:17).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서 나오셨다(고전1:30). 즉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빌2:5-8).

- 성령은 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성령이시다(요15:26).

(첨부)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부인한다. 그리하여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성구를 보여준다.

(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위의 성구에는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셨다. 그래서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저들이 보기에 하나님이 계시고 또 예수님이 계시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반문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고 물으면 답변을 하지 전혀 하지 못한다.

부족한 종은 길거리에 이단 여호와의증인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비성경적 주장을 할 때에 성경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심을 말씀한 성구를 찾아서 제시한다.

또한 이단 여호와의증인이 위의 눅23:46 말씀 같은 성구를 보여 주면서, 하나님과 예수님은 같은 하나님이 아니기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할 때에, 이 글의 제목과 같이 삼위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의 격위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삼위일체가 되는 사람에 대한 요소를 근거해서 설명을 한다. 그리하면 이단 여호와의 신도들 중에서 가만히 잘 듣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얼굴을 붉히면서 신경질을 부리는 자들도 있다.

- 2023. 07. 10∥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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