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철학적 신앙 ː 믿음적 신앙 (교회론)

 

(서론)

 

사람들의 신앙은 두 가지 신앙이다.

 

하나는, 철학적 신앙이다.

또 하나는, 믿음적 신앙이다.

 

그래서 철학적 신앙은 인간적 신앙이다.

그리고 믿음적 신앙은 성령적 신앙이다.

 

그러면 철학적 신앙은 무엇인가?

그리고 믿음적 신앙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철학적 신앙

 

1.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신앙이 곧 철학적 신앙이다. 인간적 신앙이다.

 

2.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이다.

 

2장 믿음적 신앙

 

1.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과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

 

(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과 또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 곧 믿음적 신앙 곧 성령적 신앙이다.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믿음적 신앙 곧 성령적 신앙이다.

 

(문답)

 

1: ‘철학적 신앙은 무엇인가?

 

;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신앙이다. 이것은 인간적 신앙이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고전13:1),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고전13:2),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고전13:3) 사랑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적 신앙이다.

 

2: ‘믿음적 신앙은 무엇인가?

 

: 이 사람(예수 그리스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과 이 사람(예수 그리스도)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13:38-39)이다. 이것은 성령적 신앙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1:7)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이다. 이것은 성령적 신앙이다.

 

(결론)

 

사람들의 신앙은 두 가지 신앙이다.

 

하나는, 철학적 신앙이다.

또 하나는, 믿음적 신앙이다.

 

그래서 철학적 신앙은 인간적 신앙이다.

그리고 믿음적 신앙은 성령적 신앙이다.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은 이종교에도 있는 것이다.

믿음적 신앙 곧 성령적 신앙은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기독자 중에는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 곧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이 없는 이종교적 신앙이 많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자는 믿음적 신앙 곧 성령적 신앙 곧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기독교적 신앙을 가져야 한다.

 

(첨부)

 

영생과 생명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의 성령의 거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14:16-17, 14;26, 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그리하여 믿음적 신앙 곧 성령적 신앙 곧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신앙은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있다.

 

그러나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 곧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심이 없는 신앙은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없다.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24-27)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하셨고,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하셨다. 그러므로 불신자들이나 이종교에서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을 온전히 지켰으면, 신자들이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을 온전히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하여 저들이 깨끗한 신앙을 온전히 가졌다고 판단치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불신자들이나 이종교는, 신자들의 믿음적 신앙 곧 성령적 신앙 곧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영생과 생명의 구원은 없고 또한 알지도 못한다.

 

불신자들이나 이종교도 그렇지만, 신자들 중에서도 철학적 신앙 곧 인간적 신앙을 온전히 지켰으면 자기가 신앙이 매우 좋은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교회 안에 허다(許多)하다.

 

- 2024. 03. 23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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