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죄인 (죄론)

2024.04.09 11:09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죄와 죄인 (죄론)

 

(서론)

 

예수 믿는 우리가 가 무엇인지 안다. 그러나 정확히 자세하게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예수 믿는 우리가 죄인이 무엇인지 안다. 그러나 정확히 자세하게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교인들도 자세하게 잘 알지 못하지만, 목회자와 신학교수도 정확히 자세하게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런 것은 성경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신학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신앙의 선조들이 성경을 연구하여 성경교리 신학을 물려주었으면, 신앙의 후손 된 우리가 그 성경교리 신학을 공부하여 성경을 연구하는 데에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도 성경으로 나아가지 아니하고 신앙의 선조가 물려준 성경교리 신학에 머물기 때문에 신앙의 선조가 물려준 성경교리 죄와 죄인만큼만 알고, 더 이상의 성경에서 말씀하는 죄와 죄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죄인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죄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의 실과를 따먹은 것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 죄이다.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죄이다.

 

3.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곧 죄이다.

 

4.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을 받지 못하는 것이 곧 죄이다.

 

5. 율법의 계명을 법함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 죄이다.

 

2장 죄인

 

1.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죄인이다.

 

2. 연약한 자와 죄인 된 자와 하나님과 원수 된 자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그러므로 육신(7:5)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불순종(2:2)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죄인이다.

 

3. 육체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 살전5:23)가 된 것이 곧 죄인이다.

 

4. 육신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없는 육신에 있을 때가 곧 죄인이다.

 

5. 옛 사람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하셨다. 그러므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이 곧 죄인이다.

 

(문답)

 

1: ‘는 무엇인가?

 

: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의 실과를 따먹은 것(3:6-7)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14:23)

율법의 계명을 법함(3:20)

 

2: ‘죄인은 무엇인가?

 

: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3:6-7)

연약한 자와 죄인 된 자와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

육체(6:3)

육신(7:5)

옛 사람(4:22-24

 

(결론)

 

우리가 라고 하면,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법한 것이라 여긴다. 그러나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의 실과를 따먹은 것(3:6-7)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14:23)이다.

 

우리가 죄인이라 하면,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범한 자라 여긴다. 그러나 죄인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3:6-7) 연약한 자와 죄인 된 자와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 육체(6:3) 육신(7:5) 옛 사람(4:22-24)이다.

 

- 2024. 04. 09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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