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해석

2018.03.06 02:11

김반석 조회 수:

십계명 해석

  선지자선교회

(서문)

 

십계명의 강령이라는 글을 2018. 3. 5에 정리하였다. 그러니까 이 글보다 하루 전 즉 어제 정리한 글이다. 그 글에서는 이 글의 서론본론에서 십계명 성구와 결론이 같다. 그러므로 이 글 십계명 해석에서 차이점은 본론에서 십계명에 대한 해석을 첨부한 것이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십계명 해석을 두세 차례하였다. 첫 해석에서는 본인 자신이 어느 정도 만족을 하였다. 그러나 얼마간 지난 후에 부족함이 보여서 두어 차례 해석을 했을 때는 그 때마다 만족감이 없었다. 그래서 숙제로 두고 있다가 이번에 또 다시 해석해 주는 성구를 찾아서 제시한다. 그런 것은 성경은 성경이 해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론)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십계명에서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 되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우리가 그동안 십계명에서 제 일계명에서 제 사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계명으로, 그리고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은 사람에 대한 계명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정확한 도리적 표현은 제 일계명에서 제 사계명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이며, 그리고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본론)

 

1장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제 일계명 :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이 예수 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하셨다. 이것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이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제 이계명 : (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41)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였다. 이것이 우상을 만든 것이다. 그러면 자기 손으로 만든 우상은 무엇인가?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그런데 자기 손으로 만든 것 즉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려는 것이 우상을 만들고 그것들에게 절하고 그것들을 섬기는 것이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제 삼계명 : (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하셨다. 이것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이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것이다.

 

제 사계명 :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 구약은 안식

 

(2:2-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이것이 안식일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왜 지으셨는가? 이것을 알고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거할 수 있다.

 

1)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안식일 날만 외식되게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2) 만물이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안식일 날만 외식되게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3)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셨다. 그러니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지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안식일 날만 외식되게 지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

 

2. 신약은 평강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사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시며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고,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시며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 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에서는 안식 후 첫날 주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그러면 안식후 첫날 주일을 거룩히 지키면 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을 수 있는가?

 

1)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한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을 수 있지만,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믿어 즉 그 구속을 힘입어 살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강이 무엇인가?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신 것과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셨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주일을 거룩히 지켜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받는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무엇인가? 그것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성령을 받으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라 하셨다. 그러면 성령을 받으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2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5. 제 오계명 :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2:9)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역으로 말하면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지 아니하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치 아니하고 살지 않겠느냐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엡6:1-3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하셨다.

 

6. 제 육계명 : (20:13) 살인하지 말지니라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영생이 그 속에 거하게 하지 아니하는 것이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로서 살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속에 영생이 거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다.

 

7. 제 칠계명 : (20:14) 간음하지 말지니라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과 벗되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8. 제 팔계명 : (20:15)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 도적질하지 아니하는 것이다.

 

9. 제 구계명 : (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셨다. 그러므로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고,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 곧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는 것이다,.

 

(고후11:13-15)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고, 다른 복음을 받게 하는 자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하셨다.

 

10. 제 십계명 : (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셨다. 이것이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이다.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아니하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는 것이다.

 

(결론)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다. 이것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킨 것이며 그 증표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1:13) 것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킨 것이며 그 증표이다.

 

 

- 2018. 3. 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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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1 계1:13의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연구 김반석 2018.03.15
1480 계11:3-6의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 연구 김반석 2018.03.15
1479 계19:16의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연구 김반석 2018.03.13
1478 요1:12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연구 김반석 2018.03.13
1477 고전15:22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연구 김반석 2018.03.12
1476 마7:24-27의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연구 김반석 2018.03.09
1475 히5:13-14의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 연구 김반석 2018.03.07
» 십계명 해석 김반석 2018.03.06
1473 십계명의 강령 김반석 2018.03.05
1472 고전13:11의 ‘어렸을 때와 장성한 사람’ 연구 선지자 2018.03.04
1471 엡4:4-6의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연구 김반석 2018.03.03
1470 요11:25-27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연구 김반석 2018.03.02
1469 전3:19-21의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연구 김반석 2018.02.25
1468 엡4:13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연구 김반석 2018.02.21
1467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김반석 2018.02.20
1466 빌1:19의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연구 김반석 2018.02.18
1465 계1:16의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연구 김반석 201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