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18장과 행15장은 같은 도리

2020.02.02 23:58

김반석 조회 수:

18장과 행15장은 같은 도리

  선지자선교회

부제: 김철수 목사의 성경은 독재주의이냐 민주주의이냐와 관련한 18장과 행15

 

2020. 2. 2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18장과 행15장은 같은 도리이다. 즉 출18:13-26 말씀과 행15:6-31 말씀은 같은 도리이다.

 

18:13-26 말씀은 모세와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제판이다. 그리고 15:6-31 말씀은 사도와 장로들이 모여 주의 말씀에 근거한 일치 가결이다.

 

신약교회 우리가 구약의 출18:13-26모세와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의 제판에 대한 말씀을 보더라도 그 도리를 명확히 알기가 어렵다. 그러나 신약교회 우리가 15:6-31사도와 장로들이 모여 일치 가결에 대한 말씀을 보면 그 도리를 어느 정도는 명확히 알 수가 있다.

 

그렇기에 신약교회 우리가 출18:13-26 말씀은 명확히 알기 어렵더라도 행15:6-31 말씀은 어는 정도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출18:13-26 말씀과 행15:3-31 말씀을 대조하면 출18:13-26 말씀이 어떤 도리의 말씀인지 대략 파악 할 수 있는 것이다.

 

- 참고: 출애굽기 18장 즉 18:13-26’은 김철수 목사가 우리 진영에서 탈퇴하기 전 1988년도에 성경은 독재주의이냐 민주주의이냐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제시한 근거성구이다. 그러니까 김철수 목사는 출애굽기 18장을 근거해서 성경은 민주주의라고 주장하였고 그 주장이 관철되지 않으므로 탈퇴를 하였다.

 

198811월 교역자회의록에 보면 김철수 목사가 제출한 성경은 독재주의이냐 민주주의이냐라는 논문에 대하여 교역자회에서 40여 차례 목회자들이 각자 의견을 발표하였다. (김반석 주(): 교역자회 참석한 교역자 모두는 독재주의와 만주주의로서 딱 둘로만 정의한다면 독재주의라는데 손을 들었다. 물론 독재주의라는 용어는 성경적 적합한 표현은 아닌 것을 전제함이다. 민주주의는 사람의 다수에 의한 것이고, 독재주의는 하나님 한 분에 의한 것으로 분간하였다고 보면 되겠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은 출애굽기 18장이 어떤 도리의 말씀인지 자세히 알기 위해서 자세히 읽어보았고, 그 결과 위에서 언급한대로 출18장과 행15장 즉 출18:13-26과 행15:6-31은 같은 도리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출18:13-26 말씀은 그 도리를 명확히 알기 어렵고 행15:6-31 말씀은 그 도리를 알기가 보다 쉽기 때문에 행15:3-31 말씀에 출18:13-26 말씀을 대조하여 출18:13-26 말씀에 대한 도리를 파악하려는 것이다.

 

(본론)

 

18(18:13-26)

 

(18:13-26)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위의 ➀∼④18:13-26 말씀에서 행15:6-31 말씀과 대조하기 위해서 발췌한 부분이다.

 

15(15:6-31)

 

(15:6-31)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위의 ➀∼④는 행15:6-31 말씀에서 출18:13-26 말씀과 대조하기 위해서 발췌한 부분이다.

 

18(18:13-26)과 행15(15:6-31) 대조

 

18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15: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18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5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8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15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18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15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결론)

 

15(15:6-31)에는 사도와 장로들이 있다. 18(18:13-26)에는 모세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이 있다.

 

이것만 보면 김철수 목사가 주장하는 대로 성경은 다수에 의한 민주주의로 보인다.

 

15(15:6-31)야고보는 의견을 주의 말씀에 근거한다고 하였다. 18(18:13-26)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기를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온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사도들과 장로들과 그리고 모세의 의견에 의하지 않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였다. 즉 사람의 다수에 두지 않고 하나님 한 분께 두었다.

 

그렇기에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하나님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로 둘로만 딱 갈라서 말한다면 용어가 적합하지는 않지만 독재주의라 할 수 있는 것이다.

 

15(15:6-31)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주의 말씀에 근거하여 일치 가결을 하였다. 18(18:13-26)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였다. 즉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일치 재판을 하였다.

 

그렇기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였고, 모세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이 세워졌으니 다수에 의한 민주주의같이 보인다. 그러나 사도들과 장도들도 주의 말씀에 근거하였고, 모세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었다.

 

그러므로 다시 말하지만 15(15:6-31)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로 딱 둘로만 분간하라면 주의 말씀을 근거한 독재주의이다. 이와 같이18(18:13-26)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로 딱 둘로만 분간하라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한 독재주의이다.

 

그러나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성경은 15(15:6-31)’에 대하여 장로의 회(딤전4:14)’라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18(18:13-26) 또한 신약적으로 표현하면 장로의 회(딤전4:14)’이다. 만일 세상용어가 되는 주의(主義)’ 섞어서 말한다면 장로주의가 되겠다. 그러나 주의(主義)’는 세상용어로써 성경 진리용어에 배치되므로 장로의 회(딤전4:14)’라고 해야만 진리의 도리에 맞는 표현이 된다.

 

참고: 15장의 장로의 회(딤전4:14)’는 지금 교파 중에 하나가 되는 장로회 즉 장로교와는 차이가 있다. 우리 진영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행15장의 장로의 회(딤전4:14)’에 근거한 교회행정을 차근차근 정립하셨다. 즉 교회행정의 개혁을 시행하셨다.

 

(안내)

 

이 글 정리를 마치고 나면 다음의 제목의 글을 쓸 것이다.

 

김철수 목사의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에 대한 논평

 

이 글에서는 김철수 목사의 성경은 독재주의이냐 민주주의이냐라는 제목의 논문에 대하여 교역자회에서 40여 차례 목회자들이 각자 의견을 발표한 내용이 있는 ‘198811월 교역자회의록을 첨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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