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16:23)

 

본문: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서론)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하셨다. 그런 것은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무엇인가?

 

(본론)

 

1.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

 

(10:34-37)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하셨다. 그런 것은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집안 식구나 동역자일지라도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에게는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하고 물리쳐야 되는 것이다.

 

2. 돕는 배필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돕는 배필로 하와를 주셨다.

 

(3:6-12)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 아담에게 주매 그도 먹었다.

 

그렇기에 돕는 배필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남편 아담에게 주려고 할 때에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하고 물리쳐야 되는 것이다.

 

(결론)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하셨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집안 식구나 동역자라 할지라도 나를 넘어지게 하려 할 때는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하고 물리쳐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아비나 어미를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주님께 합당치 아니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돕는 배필일지라도 나를 넘어지게 하려 할 때는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하고 물리쳐야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를 따먹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위의 , , 이 마귀 곧 사단의 대표적 미혹이다.

 

(관련성구)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12:51~53)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 2024. 04. 27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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