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技能인가? 機能인가?


<서론>

우리들이 하나님 같이 온전하고 거룩해지는 이 성화구원을 이루어 가는 그 형태를 말할 때 다른 말로 '기능구원'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면 이 기능구원에서 그 기능이라는 말을 한자로는 '기능구원(技能救援)'으로 써야하느냐? 아니면 '기능구원(技能救援)'으로 써야하느냐? 묻겠습니다.

<본론>

1. 기능(技能)은

1-1) 그 자체가 어떤 실력을 익혀서 쌓아 가는 그 능력을 기능(技能)이라 말합니다. 연습하고 닦아서 본래 보다 더 향상되는 실력을 이루어 가는 그 능력을 말합니다.(인격류)

1-2) 사람이나 인격을 가진 것은 그 자체적 연습과 연단에 따라 그 실력의 기능이 자라가고 쌓여갑니다.  

1-3) 인격적 그 技能

아는 면,
깨닫는 면,
분변 면,
지혜 면,
지식 면,
장성 면,
관계 면
인격 면
희로애락 면
친숙 면
기구를 다루는 면, 등


2. 기능(機能)은

2-1) 그 자체가 가진 실력의 능력을 기능(機能)이라 말합니다. 기능(機能)은 더 이상의 자람이 없고 그 자체를 만들 때 부여한 그 실력의 능력입니다.(기계류)

2-2) 자동차나 기계 같은 것은 그 자체를 만들 때 그 실력이 정해져있습니다. 만들 때 부여한 그 기능 외에 자체적으로 연습이나 연단을 할 수 없고 그러므로 그 자체의 기능이 자라가고 쌓여 가는 것이 없습니다.  

2-3) 비인격적 그 機能

기계의 기계적 동작


<결론>

전9;11에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하는 말씀에서 그 기능자를 '技能者'로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우리 인격을 가진 사람이 그 자체의 성화구원의 실력이 자라가고 또 그 자란 실력이 쌓여져 가는 그 구원에 대해서 기능구원(機能救援)이라 하지 않고 기능구원(技能救援)이라고 하는 것은 그 마땅히 성경적이라 하겠습니다.

(전9:11)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