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6 20:43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다섯째
이 글을 쓰기 직전에 다음의 제목으로 글을 썼다.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또 하나」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셋째」
-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넷째」
그래서 이 글의 제목은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다섯째」이다.
그러면 목회자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 다섯째는 무엇인가?
목회자가 목회를 할 때에 주님께 의논하지 아니하고 주님께 허락을 받지 아니하고 하는 것이다.
(대상14:8-11)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다윗을 찾으러 다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방비하러 나갔으나 *블레셋 사람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를 침범하였는지라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이에 무리가 바알부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저희를 치고 가로되 하나님이 물을 흩음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함으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칭하니라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다윗은 블레셋 사람을 치려고 할 때에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하고 하나님께 여쭈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기를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목회자가 목회를 할 때에 주님께 여쭈어서 주님께 허락을 받아서 하는 것이 자기가 낮은 자리에 앉는 것이며, 주님께 여쭈지 아니하고 주님께 허락을 받지 아니하고 하는 것은 자기가 높은 자리에 앉은 경우이다.
- 2024. 02. 1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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