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묵상) 창조론과 진화론

2014.04.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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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선지자선교회

어린 초등학생과 중고생이 있는 학교에 어떤 말씀을 전할까? 세상을 어떻게 상대해야 되는지를 가르칠까? 성경에 말씀한 인물을 가르칠까? 그러다가 먼저 이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가르칠 맥을 잡아 보았다.

 

(서론)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KBS1983630일에서 138일 간 계속 방영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방송 기간에 이산가족 소개를 한 출연 인원은 53536명이었다.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자식들이 이산가족을 찾을 때에 이름과 나이와 살던 곳과 몸의 특징을 알려서 찾았다.

 

만약에 이산가족을 찾으면서 이름도 잘 모른다고 하고, 또 나이도 잘 모른다고 하고, 살던 곳은 한국 땅이라고 하고, 몸의 특징은 눈 있고 코 있고 두 팔과 두 다리가 있다고 한다면 찾을 수 있을까? 이렇게 이산가족을 찾는다고 한다면 초등학생들은커녕 유치부 아이들도 뭐 공연한 거짓말로 알아차릴 것이다.

 

(본론)

 

사람이 어떻게 생겨졌나?’

 

진화론은 원숭이가 진화한 것이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진화론은 생명체가 진화되어서 지금의 인간 상태가 되었고 지금도 계속 진화 중이라는 설입니다. 그러니까 이산가족을 찾는 사람이 자기 가족의 이름과 나이와 살던 곳과 몸의 특징과는 전혀 상관없는 원숭이를 찾는 셈입니다.

 

창조론은 인간의 이름은 아담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며(1:26), 나이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여섯째 날에 지음 받았고(1:26-28), 살던 곳은 에덴 동산 곧 광야로 에덴 같이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한 곳이며(51:3), 몸의 특징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으며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5:12)

 

(결론)

 

이산가족을 찾는 사람이 자기를 닮은 자기 핏줄을 찾아야 하는데 원숭이를 찾는다면 정신이 나간 나가도 많이 나갔다. 진화론이 이와 같은 성격이다.

 

창조론이 말씀하는 인간은 현재 우리 인간과 꼭 같다. 이산가족이 자기를 닮은 자기 핏줄을 찾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