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서문)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하셨다.

그러면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무엇인가?

그리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무엇인가?

안내하는 것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목 「선이 무엇인가 ː 악이 무엇인가」에 대한 글을 썼다. 그리하여 이 글은 그 내용 중에서 ‘1장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과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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