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22:57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
본문: (요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서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 것은 영으로써 이것이 거듭난 사람이다.
그러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흙으로 지은 사람이 곧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2. 육(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혼과 몸)이다. 그렇기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에서 ‘육’은 혼과 몸이다.
3.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이애 대해서는 아래의 ‘2장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에서 해설한다.
2장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1.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 곧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은 곧 창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은 곧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영육의 사람을 지으신 것과 같은 사람으로 구속한 것이니 이것은 곧 중생의 씻음(딛3:5)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는 무엇인가?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즉 육(혼과 몸)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 사람이 생령 곧 영이 되었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참고: ‘영’의 인성요소는 육(혼과 몸)과 다르게 영(靈) 뿐이다.
3.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전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사람의 혼은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이것을 해석해주는 성구가 곧 창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은 올라가고’는 곧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육(혼과 몸)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즉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임하시니 사람이 생령 곧 영이 된 것을 말씀한다.
(결론)
문1: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창2:7)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흙으로 지은 사람은 육(혼과 몸)이다.
문2: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창2:7)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흙으로 지은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 혼이 생기 있는 영이 되었다.
- 2021. 06. 10∥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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