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3:6)

  선지자선교회

본문: (3:6-7)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서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난 것은 영으로써 이것이 거듭난 사람이다.

 

그러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흙으로 지은 사람이 곧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2.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혼과 몸)이다. 그렇기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에서 은 혼과 몸이다.

 

3.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이애 대해서는 아래의 ‘2장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에서 해설한다.

 

2장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1.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 곧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은 곧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은 곧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영육의 사람을 지으신 것과 같은 사람으로 구속한 것이니 이것은 곧 중생의 씻음(3:5)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는 무엇인가?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즉 육(혼과 몸)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 사람이 생령 곧 영이 되었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참고: ‘의 인성요소는 육(혼과 몸)과 다르게 영() 뿐이다.

 

3.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그러면 사람의 혼은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이것을 해석해주는 성구가 곧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은 올라가고는 곧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육(혼과 몸)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즉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임하시니 사람이 생령 곧 영이 된 것을 말씀한다.

 

(결론)

 

1: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무엇인가?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2:7)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흙으로 지은 사람은 육(혼과 몸)이다.

 

2: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무엇인가?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2:7)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흙으로 지은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니 혼이 생기 있는 영이 되었다.

 

- 2021. 06. 101차 원고

- 김반석목사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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