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4 17:33
■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삼위분별(三位分別)
(서론)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분이시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서 삼위이시며 일체되신다.
교리사에서 아버지를 ‘성부’로, 아들을 ‘성자’로, 성령을 ‘성령’으로 하여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표현한 것은 성경대로가 아니고 교리용어이다. 그러니까 ‘성령’에 맞추어서 ‘성부’ ‘성자’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엄밀히 적용하면 ‘아버지와 아들’에 대하여 ‘성부와 성자’로 변경한 것은 성경 진리적에 맞지 않다. 그런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말씀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들’이라 말씀하신 진리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본론에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한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한다. 그리하면 인간 깨달음의 해석이 배제되고 전적 성경에서 말씀하는 해석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에 대하여 인간이 주동되어 성경을 해석한 주석이 얼마나 본래의 진리에서 벗어난 오류인지 비교와 파악이 된다. 그리하여 이 글 제목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에 대한 삼위분별(三位分別)」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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