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종이다.

엘리사도 하나님의 종이다.

엘리야는 엘리사의 스승이다.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이다.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넜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하였다.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한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제자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가 행한 능력의 역사가 자기에게 있기를 구하지 않고 스승 엘리야에게 임한 영감이 갑절이나 있기를 구하였다.

백영희는 하나님의 종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종이다.

백영희는 우리의 스승이다.

우리는 백영희의 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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