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가 계시는 때 ː 예수가 계시는 때

(서론)

1.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

(골2:1-10)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어떻게 힘쓰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의 규모와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의 굳은 것을 기쁘게 봄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하셨고,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예수님의 신성이시다.

2. 예수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육신의 인성으로서 신인양성일위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셨다. 그러므로 말씀 곧 그리스도가 육신이 되신 것이 예수이시다. 그렇기에 예수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육신의 인성으로서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이시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계시는 때’는 어느 때인가?

그리고 ‘예수가 계시는 때’는 어느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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