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 피= 죄 사함 ː 믿음= 성령= 의롭다 하심 (구원론)

본문: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서론)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하셨다.

그러면 ‘은혜’는 무엇이며, ‘믿음’은 무엇이기에 우리가 구원을 얻었는가?

1. 은혜

‘은혜’는 하나님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의 아들들이 예정하셔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음(엡1:7)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자체를 믿는 것을 믿음으로 여기는 것은 오류로서 이것은 믿음이 아니고 ‘은혜’이다.

그러므로 은혜= 피= 죄 사함이다.

2. 믿음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그리하여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갈2:16)이다.

그러므로 믿음= 성령= 의롭다 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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