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16:01
■ 호랑이 잡는 신앙과 토끼 잡는 신앙
우리 어린 시절에는 마을 뒷산에서 마른 풀을 베고 떨어진 솔잎을 긁어서 땔감을 하였다. 하루는 동네 친구들과 여럿이 뒷산에서 땔감을 마련하고 있었는데 서너 사람이 산탄총을 메고 와서 토끼몰이를 부탁하였다. 그래서 우리 꼬맹이들은 산 밑에서부터 소리를 지르면서 얕으막한 산 정상에 다달을 무렵에 ‘탕“하는 소리가 터졌다. 다가가서 보니 포수는 토끼 한 마리를 손에 들고 있었다. 이렇게 토끼 잡는 포수가 있는가 하면 호랑이 잡는 포수도 있다.
- 본 글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5.18-4937 | 김반석 | 2024.03.04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4717 | 오른편에 있는 자들(마25:34-40)과 왼편에 있는 자들(마25:41-46) | 김반석 | 2024.03.04 |
4716 |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6:17) | 선지자 | 2024.03.03 |
4715 | 이것을 찾자 | 김반석 | 2024.03.03 |
4714 | 수박 겉핥기 같은 신앙 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교회론) | 김반석 | 2024.03.02 |
4713 | 오십보백보 | 김반석 | 2024.03.02 |
4712 | 가까이 있는 그만큼 흠이 보인다 | 김반석 | 2024.03.02 |
4711 | 살 준비와 갈 준비 | 김반석 | 2024.03.02 |
4710 | 건국전쟁’ 영화와 관련해서 | 김반석 | 2024.03.02 |
4709 |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마19:23-24) | 김반석 | 2024.03.01 |
4708 | 주남선목사님의 전기 ‘해와 같이 빛나리’에서 ‘지방 교회’ | 김반석 | 2024.03.01 |
4707 | 교회와 목회자의 홈페이지 | 김반석 | 2024.03.01 |
4706 | 요리의 기술과 경영의 안목 | 김반석 | 2024.03.01 |
4705 | 목회자양성원 건물 사용건 | 김반석 | 2024.03.01 |
4704 | 선교사역보고 (2024년 2월) | 김반석 | 2024.02.29 |
4703 | 목회자는 무엇 하는 직분이뇨 (교회론) | 김반석 | 2024.02.29 |
4702 | 할 것은 안 하고 안 할 것은 한다 | 김반석 | 2024.02.28 |
4701 | 돕는 것 | 김반석 | 2024.02.28 |
4700 | 믿음이 있는 것이 신앙 | 김반석 | 2024.02.28 |
4699 | 목회했는가 먹고 살았는가 | 김반석 | 2024.02.28 |
4698 | 믿음의 기도 4가지 | 김반석 | 2024.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