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선한행위와 이종교의 선한행위

  선지자선교회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03.24 1차 원고

 

(서문)

 

이 글의 제목은 기독교의 선한행위와 이종교의 선한행위이다. 이 글의 제목을 기독교의 선한행위와 이종교의 선한행위로 정한 까닭의 전반 내용은 다음의 본문과 같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기독교의 선한행위이종교의 선한행위에 대하여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기독교의 선한행위

 

기독교의 영생적 선한행위는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는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4:18) 것이다.

 

그러므로 고전13: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하셨다.

 

그리고 롬3: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율법의 행위는 살인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고, 도적질하지 않고 등이다.

 

- 이종교의 선한행위

 

이종교의 율법적 선한행위는 이웃을 위하여 구제하고, 봉사하고, 희생하는 등이다.

 

(본문)

 

다음은 어느 분이 교계의 정이철 목사님에게 질문한 내용이다.

 

어느 분이 정이철 목사님에게 질문

 

정이철 목사님, 유튜브의 인기 스님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행위구원을 주장합니다. 마태복음 25장 등을 예로 들면서, 불쌍한 이웃을 돌보았으니 천국에 가고 모른 척하였으니 지옥에 간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나 불교나 상관없이 착한 일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 생략 -

 

예수님은 여러 곳에서 행위구원을 가르치셨는데 이후 바울이 믿음구원을 가르치면서 기독교가 세워졌으니 기독교의 기반은 예수님이 아니라 바울이라는 것이지요.

 

- 생략 -

 

구원 얻은 기독교인보다 구원 없는 로마가톨릭이나 불교인들이 더 착한 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자주 반박을 당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착한 행위 설교에 대해서 어떤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다음은 정이철 목사님이 어느 분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한 내용이다.

 

어느 분의 질문에 대하여 정이철 목사님의 답변

 

- 생략 -

 

불교 승려들이 마태복음 25장의 이 내용을 언급하면서 기독교와 불교가 다 같이 행위구원을 가르친다고 말하는 것은 자의적인 주장입니다. 예수님이 언급하신 이 심판은 구원의 은혜를 입지 못하고 살다 지옥 생활하고 있는 자들과 살아서 재림하시는 예수를 맞이하는 악인들이 영원한 심판을 선고 받는 장면으로 보아야 합니다.

 

동시에 오직 택하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 공로를 입어 천국에 가 있거나, 살아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칭찬과 상을 주시는 자리가 될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삶과 행위를 살펴보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에 얼마나 합당한 삶을 살았는지, 복음을 위해 얼마나 고난을 당하며 헌신하는 삶을 살았는지 ... 등을 보시고 하나님이 칭찬과 상을 주실 것입니다.

 

영원한 저주를 선고받는 자들에게도 그들이 영원히 저주받는 이유가 단지 좋은 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시지 않았고,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과 무관하게 살았다는 진리가 다시 선포될 것입니다. 그들의 악하고 못된 삶과 행실이 하나님의 심판의 구체적인 자료가 될 것입니다.

 

착한 행위로 구원받는 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과 무관합니다. 불교인들이 성경을 자의적으로 인용하여 그런 말을 할 때 자칭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목사의 설교보다 낫다고 박수치는 것은 자신들이 구원을 알지 못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은혜로만 말미암습니다. 행위로 말미암는 구원은 없습니다. 선한 행위는 이미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고 성령의 사역으로 심령이 새로워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구원의 열매입니다. 선한 행위로 인한 구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없습니다.

 

다음은 어느 분의 질문에 대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 목사가 답변한 내용이다.

 

어느 분의 질문에 대하여 부족한 종 김반석 목사의 반증적 답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