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 23:36
■ 성도의 기도(계5:7-8, 계8:4-6)는 곧 주기도문(마6:9-13)
【2020. 2. 19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계5:7-8과 계8:4-6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기도’는 무엇인가? 믿는 우리들이 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인가? 물론 믿는 우리들이 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성도의 기도이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마6:9-13에서 말씀하는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문 곧 ‘주기도문’이 계5:7-8과 계8:4-6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기도’이다.
부족한 종이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정리하였다. 그 때는 요한계시록 각 절에 대한 주석이 중점이었다. 그 후 얼마 지나서 요한계시록에 대한 전체 개요를 정리하였다. 그 당시에는 어느 정도 정리가 한 것 같았으나 얼마 지나서 보면 명확성이 부족하여 연구숙제로 두고 있었다.
이랬는데 이번에 계1:19에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에 대한 해석을 하면서 이 말씀이 요한계시록 전체 개요에 대한 하나의 제목이 되고 또한 전체 개요에 대한 순서도 되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계1:19에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에 대한 해석을 하는 중에 계5:7-8과 계8:4-6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기도’를 보게 되었고, 그러면 성도의 기도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정리할 때도 계5:7-8과 계8:4-6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기도’에 대한 해석이 난해절이어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더 해석하였고, 그 결과 마6:9-13에서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문 곧 ‘주기도문’이 계5:7-8과 계8:4-6에서 말씀하는 ‘성도의 기도’라는 것을 깨달았다. 깨달았다는 것은 성령의 감동이 전제(前提)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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