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21:28
■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2017. 9.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서론)
이 말씀에 대하여 그동안 몇 차례 주석한 적이 있다. 이 말씀에서 주석할 부분은 다음과 같다고 본다.
-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그동안 이 말씀을 몇 차례 주석하면서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말씀에 대한 해석이 늘 미약하여 숙제가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2017. 9. 6일) ‘구속칭의와 이신득의’에 대한 교리를 정리하면서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말씀과 관계가 있음을 깨닫고 적용시켰다. 그랬더니 이 말씀이 무엇인지 명확해졌다.
그러면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무엇인가? 본문 말씀을 하나씩 주석하면서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려고 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5.20-4942 | 김반석 | 2024.03.04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442 |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가? | 김반석 | 2017.11.09 |
441 | 성경연구에서 그 기초와 그 과정의 자세 | 김반석 | 2017.11.08 |
440 | 예수님과 예수님의 인성 | 김반석 | 2017.11.08 |
439 | 열 처녀 비유에서 ‘등과 기름’ | 김반석 | 2017.11.07 |
438 | 신천지에 ‘부활’에 대한 성구 제시 | 선지자 | 2017.11.05 |
437 | 신천지의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한 성경적 반증 | 김반석 | 2017.11.04 |
436 | 엡1:3-6의 ‘우리를 예정하사’ 연구 | 김반석 | 2017.11.02 |
435 | 방언에 대하여 | 김반석 | 2017.11.01 |
434 | 신천지의 핵심 거짓미혹 교리 2건 | 선지자 | 2017.10.31 |
433 | 부활과 생명 | 김반석 | 2017.10.30 |
432 | 대언자와 보혜사 대조(對照) | 김반석 | 2017.10.29 |
431 | 물과 세례 | 김반석 | 2017.10.23 |
430 | 우리의 구원 | 김반석 | 2017.10.22 |
429 | 구원론 핵심 성구 | 김반석 | 2017.10.22 |
428 | 성령의 충만 | 김반석 | 2017.10.21 |
427 | 율법의 행위와 믿음의 행함 | 김반석 | 2017.10.20 |
426 |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한 문제점은 어느 정도인가? | 선지자 | 2017.10.20 |
425 | 침례는 구약적이다 | 김반석 | 2017.10.19 |
424 |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이기신 3가지 시험 | 김반석 | 2017.10.16 |
423 | 대속과 구속, 부활 | 김반석 | 201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