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1 22:44
■ 율법 · 율법의 강령 · 복음
2017. 2. 11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성경 말씀에는 ‘율법’이 있고 ‘율법의 강령’이 있고 ‘복음’이 있다.
그러면 신6:4-5의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셨다. ‘들으라’의 히브리어는 ‘쉐마’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은 율법인가? 율법의 강령인가? 복음인가? 이 말씀은 율법의 강령(마22:37-40)이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이며 또 ‘율법의 강령’은 무엇이며 또 ‘복음’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율법’과 ‘율법의 강령’과 ‘복음’에 대하여 각각 말씀한 성구가 대부분이지만 이 셋을 함께 말씀한 성구도 있으니 다음의 성구이다.
(마19:16-21)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①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②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③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동안 이 성구의 말씀을 볼 때에 궁금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과 함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왜 궁금한가 하면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왜 율법과 율법의 강령을 연결해서 함께 말씀하셨을까? 그동안 이 성구를 대할 때마다 궁금함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그 까닭을 깨닫게 해주셨다.
그것은 그동안 아는 대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깨닫게 하신 것은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분명히 알게 하는 깨달음을 하나 더 주신 것이다. 그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 율법의 강령인데 이것은 또한 복음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도리를 밝히 논설하려는 것이 이 글을 쓰는 목적이기도 하다.
- 본 자료의 전문은 홈페이지> 이단> 쉐마>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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