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01:56
■ 날 무엇 주느냐, 너 무엇 하느냐 (교회론)
(서론)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 길을 주었다/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너 위해 몸을 주건만 날 무엇 주느냐/
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 백성 구코자/
내 몸을 드리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내 몸을 드리었건만 너 무엇 하느냐/
죄 중에 빠져서 참 죽은 인생을/
면하여 주는 일 큰 고생 아닌가/
네 죄를 대속 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네 죄를 대속 했건만 너 무엇 하느냐/
영복을 가지고 네 집에 준 것은/
값없는 구원과 큰 사랑이로다/
이것이 귀중 하건만 날 무엇 주느냐/
이것이 귀중 하건만 날 무엇 주느냐/
후렴에 ‘날 무엇 주느냐’가 있다.
후렴에 ‘너 무엇 하느냐’가 있다.
안내: 이 글의 처음 시작은 ‘반석묵상’에 게재할 용도로 하였다가 정리를 하면서 ‘교리문답’ 용도로 변경하였다. 그런 것은 이 글은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는 교회 자체만 조명하고 있다. 이 글은 교회가 할 일을 조명한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