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8 22:08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聖經 本文: 创世记 1:1-2:3
(창세기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创世记 1:1-2) 起初 神创造天地。地是空虚混沌,渊面黑暗; 神的灵运行在水面上。
▪ 태초(太初):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맨 처음 생길 때이다.
▪ 하나님(上帝) :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 전능(全能): 능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 하나님 : 오직 한 분뿐이신 하나님. 한어 성경에 ‘神’으로 되어 있으나 본래는 ‘上帝’
▪ 천지(天地): 하늘과 땅
▪ 창조(創造): 없는 가운데서 맨 처음 있게 만드는 것이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希伯来书 11:3) 我们因着信,就知道诸世界是藉 神话造成的,这样,所看见的,并不是从显然之物造出来的。
1. 첫째 날
(창세기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创世记 1:3-5) 神说:“要有光。”就有了光。神看光是好的,就把光暗分开了。神称光为昼,称暗为夜。有晚上,有早晨,这是头一日。
① 빛(낮):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한복음 1:4)
② 어두움(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사망(요한복음 1:5)
2 둘째 날
(창세기 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创世记 1:6-8) 神说:“诸水之间要有空气,将水分为上下。神就造出空气,将空气以下的水、空气以上的水分开了。事就这样成了。神称空气为天。有晚上,有早晨,是第二日。
① 궁창(하늘): 하나님이 계시는 영원한 하늘나라(마태복음 23:22)
3. 셋째 날
(창세기 1:9-13)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创世记 1:9-13) 神说:“天下的水要聚在一处,使旱地露出来”事就这样成了。神称旱地为地,称水的聚处为海。神看着是好的。神说:“地要发生青草和结种子的菜蔬,并结果子的树木,各从其类,果子都包着核”事就这样成了。于是地发生了青草和结种子的菜蔬,各从其类;并结果子的树木,各从其类,果子都包着核。神看着是好的。有晚上,有早晨,是第三日。
① 뭍(땅): 이 땅 곧 육신의 사람이 이루어 놓은 세상(요한계시록 17:2)
② 모인 물(바다): 멸망의 음부(요한계시록 18:21)
③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果木)을 맺으라:
- 풀: 시드는 육체, 풀의 꽃은 떨어지는 육체의 영광(베드로전서 1:14)
- 씨 맺는 채소: 백 백,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마태복음 13:22)
-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로써 많은 과실(요한복음 15:5)
4. 넷째 날
(창세기 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创世记 1:14-19) 神说:“天上要有光体,可以分昼夜,作记号,定节令、日子、年岁,并要发光在天空,普照在地上。”事就这样成了。 于是 神造了两个大光,大的管昼,小的管夜,又造众星,就把这些光摆列在天空,普照在地上,管理昼夜,分别明暗。 神看着是好的。有晚上,有早晨,是第四日。
① 큰 광명(해): 하나님은 사랑(시편 72:17, 요한일서 4:8-11, 에베소서 1:3-6)
② 작은 광명(달):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시편 89:37, 히브리서 1:3, 에베소서 1:7-12)
③ 별: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믿는 자들(다니엘서 12:3, 갈라디아서 4:19, 에베소서1:13-14)
하늘에 궁창(穹蒼)에 두 광명(光明)을 두어 땅에 비치게 하셨다.
5. 다섯째 날
(창세기 1:20-2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创世记 1:20-23) 神说:“水要多多滋生有生命的物,要有雀鸟飞在地面以上,天空之中。”神就造出大鱼和水中所滋生各样有生命的动物,各从其类;又造出各样飞鸟,各从其类。神看着是好的。神就赐福给这一切说:“滋生繁多,充满海中的水;雀鸟也要多生在地上。”有晚上,有早晨,是第五日。
① 물들은 생물로 번성: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생물 천사(에스겔1:12)
② 땅 위 하늘의 궁창에 새: 성전의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천사(출애굽기 25:22)
6. 여섯째 날
(창세기 1:24-3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创世记 1:24-31) 神说:“地要生出活物来,各从其类;牲畜、昆虫、野兽,各从其类。”事就这样成了。于是 神造出野兽,各从其类;牲畜,各从其类;地上一切昆虫,各从其类。 神看着是好的。神说:“我们要照着我们的形像,按着我们的样式造人,使他们管理海里的鱼、空中的鸟、地上的牲畜和全地,并地上所爬的一切昆虫。”神就照着自己的形像造人,乃是照着他的形像造男造女。神就赐福给他们,又对他们说:“要生养众多,遍满地面,治理这地;也要管理海里的鱼、空中的鸟,和地上各样行动的活物。”神说:“看哪!我将遍地上一切结种子的菜蔬,和一切树上所结有核的果子,全赐给你们作食物。至于地上的走兽和空中的飞鸟,并各样爬在地上有生命的物,我将青草赐给它们作食物。”事就这样成了。神看着一切所造的都甚好。有晚上,有早晨,是第六日。
① 육축(六畜):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들(요한계시록 19:17-18)
② 기는 것: 간교한 뱀 곧 마귀(창세기 3:1)
③ 땅에 짐승: 세상의 능력과 권세(요한계시록 17:12-13)
④ 하나님의 형상(形狀)대로 지으신 사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는 식물이 되라.(창세기 1:28-29)
7. 일곱째 날
(창세기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创世记 2:1-3) 天地万物都造齐了。到第七日, 神造物的工已经完毕,就在第七日歇了他一切的工,安息了。神赐福给第七日,定为圣日,因为在这日 神歇了他一切创造的工,就安息了。
① 안식(安息): 평강 곧 성령을 받는 것(요한복음 20:19-22)
하나님이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约翰福音 20:19-22) 那日(就是七日的第一日)晚上,门徒所在的地方,因怕犹太人,门都关了。耶稣来站在当中,对他们说:“愿你们平安!”说了这话,就把手和肋旁指给他们看。门徒看见主,就喜乐了。 耶稣又对他们说:“愿你们平安!父怎样差遣了我,我也照样差遣你们。”说了这话,就向他们吹一口气,说:“你们受圣灵。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에는 주일날과 같다.
주일날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는 날이다. 곧 우리에게 평강(平康)을 주시는 날이다.
주일날은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날이다. 곧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聖靈)을 주시는 날이다.
- 설교원고: 2016. 2. 21 주일, 신촌로교회 김반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