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1 02:46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창세기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Бытие 1:1-2) В начале сотворил Бог небо и землю. Земля же была безвидна и пуста, и тьма над бездною, и Дух Божий носился над водою.
▪ 태초 :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맨 처음 생길 때이다.
▪ 하나님 :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 전능 : 능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 하나님 : 오직 한 분뿐이신 하나님. 한어 성경에 ‘신(神)’으로 되어 있으나 본래는 ‘상제(上帝)’
▪ 천지 : 하늘과 땅
▪ 창조 : 없는 가운데서 맨 처음 있게 만드는 것이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К Евреям 11:3) Верою познаем, что веки устроены словом Божиим, такчто из невидимого произошло видимое.
1. 첫째 날
(창세기 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Бытие 1:3-5) И сказал Бог: да будет свет. И сталсвет. И увидел Бог свет, что он хорош, и отделил Бог свет от тьмы. И назвал Бог свет днем, а тьму ночью. И был вечер, и было утро: день один.
① 빛(낮):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한복음 1:4)
② 어두움(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사망(요한복음 1:5)
2 둘째 날
(창세기 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Бытие 1:6-8) И сказал Бог: да будет твердь посреди воды, и да отделяет она воду от воды. И создал Бог твердь, и отделил воду, которая подтвердью, от воды, которая над твердью. И стало так. И назвал Бог твердь небом. И был вечер, и было утро: день второй.
① 궁창(하늘): 하나님이 계시는 영원한 하늘나라(마태복음 23:22)
3. 셋째 날
(창세기 1:9-13)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Бытие 1:9-13) И сказал Бог: да соберется вода, которая под небом, в одно место, и да явится суша. И стало так. И назвал Бог сушу землею, а собрание вод назвал морями. И увидел Бог, что это хорошо. И сказал Бог: да произрастит земля зелень, траву, сеющую семя дерево плодовитое, приносящее по роду своему плод, в котором семя его на земле. И стало так. И произвела земля зелень, траву, сеющую семя по роду ее, и дерево, приносящее плод, в котором семя его по роду его. И увидел Бог, что это хорошо. И был вечер, и было утро: день третий.
① 뭍(땅): 이 땅 곧 육신의 사람이 이루어 놓은 세상(요한계시록 17:2)
② 모인 물(바다): 멸망의 음부(요한계시록 18:21)
③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果木)을 맺으라:
- 풀: 시드는 육체, 풀의 꽃은 떨어지는 육체의 영광(베드로전서 1:14)
- 씨 맺는 채소: 백 백,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마태복음 13:22)
-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로써 많은 과실(요한복음 15:5)
4. 넷째 날
(창세기 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Бытие 1:14-19) И сказал Бог: да будут светила на тверди небесной для отделения дня от ночи, и для знамений, и времен, и дней, и годов; и да будут они светильниками на тверди небесной, чтобы светить на землю. И стало так. И создал Бог два светила великие: светило большее, для управления днем, и светило меньшее, для управления ночью, и звезды; и поставил их Бог на тверди небесной, чтобы светить на землю, и управлять днем и ночью, и отделять свет от тьмы. И увидел Бог, что это хорошо. И был вечер, и было утро: день четвертый.
① 큰 광명(해): 하나님은 사랑(시편 72:17, 요한일서 4:8-11, 에베소서 1:3-6)
② 작은 광명(달):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시편 89:37, 히브리서 1:3, 에베소서 1:7-12)
③ 별: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믿는 자들(다니엘서 12:3, 갈라디아서 4:19, 에베소서1:13-14)
하늘에 궁창(穹蒼)에 두 광명(光明)을 두어 땅에 비치게 하셨다.
5. 다섯째 날
(창세기 1:20-2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Бытие 1:20-23) И сказал Бог: да произведет вода пресмыкающихся, душу живую; и птицы да полетят над землею, по тверди небесной. И сотворил Бог рыб больших и всякую душу животных пресмыкающихся, которых произвела вода, по роду их, и всякую птицу пернатую по роду ее. И увидел Бог, что это хорошо. И благословил их Бог, говоря: плодитесь и размножайтесь, и наполняйте воды в морях, и птицы да размножаются на земле. И был вечер, и было утро: день пятый.
① 물들은 생물로 번성: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생물 천사(에스겔1:12)
② 땅 위 하늘의 궁창에 새: 성전의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천사(출애굽기 25:22)
6. 여섯째 날
(창세기 1:24-3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Бытие 1:24-31) И сказал Бог: да произведет земля душу живую по роду ее, скотов, и гадов, и зверей земных по роду их. И стало так. И создал Бог зверей земных по роду их, и скот по роду его, и всехгадов земных по роду их. И увидел Бог, что это хорошо. И сказал Бог: сотворим человека по образу Нашему по подобию Нашему,и да владычествуют они над рыбами морскими, и над птицами небесными, и над скотом, и над всею землею, и над всеми гадами, пресмыкающимися по земле. И сотворил Бог человека по образу Своему, по образу Божию сотворил его; мужчину и женщину сотворил их. И благословил их Бог, и сказал им Бог: плодитесь и размножайтесь, и наполняйте землю, и обладайте ею, и владычествуйте над рыбами морскими и над птицами небесными, и над всяким животным, пресмыкающимся по земле. И сказал Бог: вот, Я дал вам всякую траву, сеющую семя, какая есть на всей земле, и всякое дерево, у которого плод древесный, сеющий семя; – вам сие будет в пищу; а всем зверям земным, и всем птицам небесным, и всякому пресмыкающемуся по земле, вкотором душа живая, дал Я всю зелень травную в пищу. И стало так. И увидел Бог все, что Он создал, и вот, хорошо весьма. И был вечер, и было утро: день шестой.
① 육축: 하나님의 영이 거하지 않는 육체의 사람들(요한계시록 19:17-18)
② 기는 것: 간교한 뱀 곧 마귀(창세기 3:1)
③ 땅에 짐승: 세상의 능력과 권세(요한계시록 17:12-13)
④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씨 맺는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는 식물이 되라.(창세기 1:28-29)
7. 일곱째 날
(창세기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Бытие 2:1-3) Так совершены небо и земля и все воинство их. И совершил Бог к седьмому дню дела Свои, которые Он делал, и почил в день седьмый от всех дел Своих, которые делал. И благословил Бог седьмой день, и освятил его, ибо в оный почил от всех дел Своих, которые Бог творил и созидал.
① 안식(安息): 평강 곧 성령을 받는 것(요한복음 20:19-22)
하나님이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От Иоанна 20:19-22) В тот же первый день недели вечером, когда двери дома , где собирались ученики Его, были заперты из опасения от Иудеев, пришел Иисус, и стал посреди, и говорит им: мир вам! Сказав это, Он показал им руки и ноги и ребра Свои. Ученики обрадовались, увидев Господа. Иисус же сказал им вторично: мир вам! как послал Меня Отец, так и Я посылаю вас. Сказав это, дунул, и говорит им: примите Духа Святаго.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 주일날이다.
주일날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는 날이다. 곧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 날이다.
주일날은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날이다. 곧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주시는 날이다.
- 설교원고: 2016. 2. 21 주일, 신촌로교회 김반석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