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창 하늘

  선지자선교회

본문: (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서론)

 

하나님이 태초에 둘째 날에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셨다.

 

(히브리서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우리가 안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닌 것을 믿음으로 안다.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것을 위해서 보이는 것을 지으셨다. 그러므로 보이는 궁창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늘 곧 영원한 하늘나라를 위하여 지음 받았다.

 

중국유학생에게 들은 말이다.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교에서 유물론을 배웠다고 한다. 즉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믿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교회가 많고 믿는 신자들이 많은 것을 보고 혼란이 왔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보이지 아니하는 모든 세계를 믿음으로 증거 하는 전도를 해야 한다.

 

보이는 것을 물리로 증명하는 것이 과학이며, 보이지 않는 것을 진리로 증명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러므로 과학은 보이는 궁창을 물리로 증거 하겠지만,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늘을 진리로 증거 한다. 그러므로 궁창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늘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다.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태초에 지으신 궁창이 하나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고,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고 하셨다.

 

본론에는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진리 말씀이다. 그렇기에 하늘이 무엇인지 반드시 진리로 증명이 되어야 하고 또 진리로 반드시 증명이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인간이 만든 거짓 종교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세우신 참된 구원의 종교이다.

 

(본론)

 

1.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었다. 그러니까 물이 둘로 나뉘었다.

 

1) 주님께서 주는 물

 

(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주님께서 주시는 물로써 우리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물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다.

 

2)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는 생명수의 강

 

(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는 생명수의 강이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생명나무의 실과는 성령의 열매로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하늘나라는 세세토록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결실이 있다.

 

2. 궁창 아래의 물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궁창 아래의 물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를 말씀한다.

 

(1: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성령을 마신 자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이다.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자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이다,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이 땅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3. 궁창 위의 물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궁창 위의 물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말씀한다.

 

(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는 것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성전이시기 때문이다. 하늘나라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된 자만 들어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성전이 보이지 않고 주 하나님이 성전 되시는 것이다.

 

4.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늘 곧 하나님의 나라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늘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 강이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른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힌다.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 실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성령이 임하셔서 맺는 성령의 열매(5:22-23)를 말씀한다.

 

(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하늘 곧 하나님의 나라는 다시 죄와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없다. 어린 양의 이름이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 이마에 있다. 즉 어린 양의 이름은 그리스도시니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 큰 선지자, 만 왕의 왕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이마에 그리스도인 곧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이 있다는 말씀이다.

 

(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하늘 곧 하나님의 나라는 다시 어두움의 밤이 없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만 있다./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 필요 없다./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로 사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자로 산다./ 우리가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 즉 세세토록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한다.

 

(결론)

 

(고린도후서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 것은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기 때문이다. 이 땅에 보이는 썩어질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아니하는 하늘나라에 영원한 것을 바라는 것이다.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지혜 있는 자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자이다. 보이는 것만 보는 자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보는 자이다./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보이는 것 잠깐만을 보는 자를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보게 하는 자이다,

 

(9:6) 그 전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를 땅에 두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니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라

 

주 하나님의 성전이 되시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하늘에 세우시며, 그 궁창의 기초 곧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를 이 땅에 두시는 자의 이름은 여호와시다.

 

(33: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셨다. 여호와는 태초에 둘째 날에 궁창을 지으시고 하늘이라 칭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는 여호와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보이는 것 땅에 있는 잠깐만을 바란 것을 회개하게 해달라고 부르짖자!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 하늘에 영원한 것만 바라보게 해달라고 부르짖자!

 

(참고)

 

태초에 하나님이 첫째 날에 빛을 지으셨다. 빛은 참 빛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보이는 빛이 있고 믿음으로 아는 참 빛이 있다. 보이는 빛은 과학으로 증명할 것이나 보이지 않는 참 빛은 오직 믿음으로 증명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둘째 날에 궁창을 지으셨다. 궁창은 하늘 곧 하늘나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다. 그러니까 보이는 궁창이 있고 믿음으로 아는 하늘이 있다. 보이는 궁창은 과학으로 증명할 것이나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는 오직 믿음으로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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