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2 20:49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성경 창세기 1장 1절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알리기 위해서만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구원도리로 주셨다. 즉 구원을 얻는 진리로 주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믿고 행하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증거가 자기에게 분명히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진리이다.
지난 주일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 중에서 ‘태초에 하나님이’에 대한 구원의 진리를 증거 하였다. 오늘 주일은 ‘천지를’에 대한 말씀이 어떤 구원의 진리가 있는지 증거 한다. 다음 주일에는 ‘창조하시니라’에 대한 말씀을 증거 하려고 한다.
아래의 성경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말씀에서 ‘천지에’ 관한 말씀을 찾은 것이다.
천지(天地)를
(出埃及记 20:11) 因为六日之内,耶和华造天、地、海和其中的万物,第七日便安息,所以耶和华赐福与安息日,定为圣日。
(출애굽기 20: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엿새 동안에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제 칠 일에 쉬셨다. 여호와께서 천지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것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기 위함이다. 안식은 평강이며 영생이다.
(历代志下 2:12) 又说:“创造天地的耶和华以色列的 神,是应当称颂的!他赐给大卫王一个有智慧的儿子,使他有谋略聪明,可以为耶和华建造殿宇,又为自己的国建造宫室。
(역대하 2:12) 또 가로되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다윗 왕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시고 명철과 총명을 품부하시사 능히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게 하시도다
하나님 여호와는 천지를 지으시고 송축을 받으신다. 즉 우리가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는 것이다. 우리의 건축할 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되는 것이다.
(耶利米书 23:24) 耶和华说:“人岂能在隐密处藏身,使我看不见他呢?”耶和华说:“我岂不充满天地吗?
(예레미야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여호와는 천지에 충만하다고 하셨다. 천지는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는 그리스도의 구속역사로 충만하다는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만물 안에 거하시는 충만으로 여기는 것은 잘못 깨달은 것이다.
(马太福音 5:18) 我实在告诉你们:就是到天地都废去了,律法的一点一画也不能废去,都要成全。
(마태복음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다. 이 말씀은 주님의 강림하심으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가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신다는 말씀이다
(马太福音 11:25-30) 那时,耶稣说:“父啊,天地的主,我感谢你!因为你将这些事向聪明通达人就藏起来,向婴孩就显出来。父啊,是的,因为你的美意本是如此。一切所有的,都是我父交付我的。除了父,没有人知道子;除了子和子所愿意指示的,没有人知道父。凡劳苦担重担的人,可以到我这里来,我就使你们得安息。我心里柔和谦卑,你们当负我的轭,学我的样式,这样,你们心里就必得享安息。因为我的轭是容易的,我的担子是轻省的。”
(마태복음 11:25-30)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신다. 그러면 ‘이것을’은 무엇인가?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다 것이다. 그러면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는 어떤 자들인가?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은 믿음의 선진들이다. 또 믿음의 선진과 같이 믿는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즉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으라는 말씀이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셨다. 즉 안식을 주신다고 하셨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하셨다.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路加福音 12:54) 耶稣又对众人说:“你们看见西边起了云彩,就说:‘要下一阵雨’果然就有。起了南风,就说:‘将要燥热’也就有了。假冒为善的人哪,你们知道分辨天地的气色,怎么不知道分辨这时候呢? 你们又为何不自己审量什么是合理的呢?
(누가복음 12:54-57)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우리가 보이는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 안다. 그러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한다. 이것을 주님께서 책망하신다. 즉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으신 것을 보면서도 믿음으로써 증거를 얻는지 얻지 못하는지에 대한 분변을 말씀한다.
(使徒行传 17:24-25) 创造宇宙和其中万物的 神,既是天地的主,就不住人手所造的殿,也不用人手服事,好像缺少什么;自己倒将生命、气息、万物赐给万人。
(사도행전 17:24-25)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등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씀이다. 물론 사람이 지은 크고 화려한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씀도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에게 계신다. 마18:20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하셨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태초에 생명의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 설교원고: 2016. 4. 2. 신촌로교회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