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교인이 주의 일을 할 때에 누가 더 힘들까

 

목회자는 주의 일이 전업이다.

그래서 목회자는 전적 주의 일만한다.

 

교인은 어떤 일을 하면서 주의 일을 한다.

그래서 교인은 어떤 일과 주의 일을 겸하여 한다.

 

그러면 주의 일만하는 목회자가 힘들까?:

그리고 어떤 일을 하면서 주의 일을 하는 교인이 힘들까?

 

한 가지만 하는 목회자가 힘들까?

두 가지를 겸하는 교인이 힘들까?

 

목회만하는 목회자가 힘들까?

어떤 일을 하면서 또 교회 직분을 맡은 교인이 힘들까?

 

목회자가 주의 일이 힘들 때는 전적 목회만 해야 되니 더 힘든다고 여길 수 있다.

교인은 어떤 일과 주의 일을 겸하니 더 힘든다고 여길 수 있다.

 

목회자가 주의 일에 평강이 있을 때에는 교인은 어떤 일과 주의을 겸하니 목회자보다 더 힘들겠다고 여기기도 한다.

 

그렇다면 주의 일만하는 목회자가 힘들까?: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하면서 주의 일을 겸하는 교인이 힘들까?

 

세상 일은 두 가지 하는 것 보다 한가지만 하는 것이 쉽다.

주의 일은 한 가지만 하는 것이 힘든 것은 전적 성령 충만으로 일관해야 하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교인의 과정을 거쳤다.

교인은 목회자에 아직 입문하지 못했다.

 

- 2023. 05. 22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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