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4 06:28
■ 고후12:1-4의 ‘셋째 하늘’ 연구
(고후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이 이끌려간 셋째 하늘은 낙원이다.
1. 첫째 하늘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저희로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이 첫째 하늘이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저희로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다는 말씀은 곧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말씀이다.
1) 택하신 족속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엡1:7)
2) 거룩한 나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을 말씀한다.(엡1:13)
3) 왕 같은 제사장
주의 성령이 네게 임하사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을 말씀한다.(눅4:18)
4) 그의 소유된 백성
믿는 우리에게 약속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으로서 그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엡1:19-20)
▪ 참고: 이 땅에서 왕 노릇은 하나님 앞에서 한다.(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2. 둘째 하늘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는 것이 둘째 하늘이다.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었다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능력의 지극히 크심: 엡1:19)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기름을 부으사: 눅4:18)를 이루었다는 말씀이다. 천 년 동안은 둘째 사망이 다스리는 권세가 없다.
▪ 참고: 천 년 동안 왕 노릇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한다.(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3. 셋째 하늘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고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것이 셋째 하늘이다.
1) 다시 밤이 없겠고
(요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어린 양 되신 주님의 일을 할 수 없는 밤이 다시없다는 말씀이다. 낙원은 세세토록 주님의 일을 하는 낮의 때이다.
2)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말씀이 쓸데없다는 말씀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아 영생된 것만 들어가는 낙원이기 때문이다.
3)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계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낙원 곧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서처럼 성전이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시다. 그러므로 그 낙원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시기 때문이다.
▪ 참고: 세세토록 왕 노릇은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사 한다.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