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죽이는 연습

 

1986. 8. 21. 목새벽

 

본문:디모데전서 6장 17절∼19절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성경을 읽고 깨달을 때에 내가 어짜든지 정확히 깨달아서 ‘천하에 믿는 신자들이 다 한테 뭉쳐서 시비를 해도 내가 깨달은 것이 제일 앞서고 바로 돼서 그들에게 정죄받을 것이 없도록 해야겠다.’ 하는 요게 있어야 됩니다.

또 시기하는 것이 아니고, 육적인 무슨 그런 경쟁이 아니고 ‘내가 예수님을 믿어도 내가 제일 잘 믿어야 되겠다.’ 그 뭐이냐? ‘내가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되 제일 기쁘시게 하겠다. 예수님이 좋아하시되 제일 좋아하도록 내가 하겠다.’ 요게 있어야 되지 그거 없으면 안 됩니다. 그게 자기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성경을 이렇게 생각하고 읽을 때도 그렇고 연구할 때도, 나는 무식한 사람이요, 나는 국민학교 오학년도 못 마친 사람이오. 이러나 속에 있는 거, ‘뭣이든지 알면 제일 바로 알아야 되고 제일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 하는 고거 있습니다.

이래서, 성경도 성경 학자 해석이 백 명이 해석하면 백 명 해석하는 가운데에 제일 올바로 해석해서 털끝만치도 틀림이 없이 바로 깨달아서 그 주장하는 것이 천년 만년 가도 누구에게 이거 틀렸다 하는 그런 정죄를 받지 안하도록 하려는 그것 하나 제 속에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성경 깨달은 것은, 제가 많은 학자들을 봅니다. 많은 주석들을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하면 조롱하고 못 알아듣습니다.

조롱하는 그거는, 조롱하니까 어찌될지 모르지 않습니까? 조롱하는 그거는 그러니까 더 깊이 성경적으로 연구해서 성경이 ‘이것이 옳다’ 하는 보증을 딱 잡기 전에는 놓지 않습니다. 보증을 딱 잡아서 성경이 ‘요거 옳다’ 보증을 딱 잡고 난 다음에는 천인 만인이 말해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좀 주님이 있는 것 다해서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도 있는 거 다해서 사랑해 보련,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요게 뭐 있어야 한다 말이지 그저 흐리멍덩한 사람은 무엇이든지 흐리멍덩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육십점짜리는 암만 공부해 봤자 장 육십점짜리요. 백점짜리는 백점 못 맞으면 나중에 병이 들어 죽었으면 죽었지 백점되기 전에는 자기의 공부하는 걸 놓지 않는 것이 사람입니다. 우리가 좀 예수님을 한번 잘 믿어 볼라는 이 생각을 가져야 될 터인데, 구원도 보니까 “네 행위에 온전함을 내가 보지 못했다” 온전해야, 하나님 보실 때에 온전해야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랬으니까, 성경에 이래 놨지만 자꾸 못된 버릇이 있어서 어누리를 해 가지고 ‘이만하면 될 것 아닌가?’ 성경에 어누리하다가 망한 사람 하나 말할까요? 사울 왕이 하나님께서는 아말렉 족속을 짐승 한 마리도 생명 있는 것은 다 남기지 말고 죽이라 이랬는데 제딴에는 짐승 다 죽이고 몇십 마리 짐승 좋은 것만 가려 놓고 아말렉 족속의 왕되는 그 아각은 살려 놓고 ‘이만하면 내가 다 듣지 안했느냐?’ 얼마나 어누리 했느냐? 하나님은 다 죽이라 했는데 ‘이만치 죽였으면 되지 않느냐?’ 하고서 자기가 성공했다고, 주님이 시키는 대로 다 했다고 뭐 세웠습니까? 기념비 세웠어.

‘하, 이만침 내가 이래 성공했으니까 기념비 세워야겠다.’ 기념비 세우고, 사무엘이 하나님한테 들으니까 “내가 사울을 왕 세운 것을 후회한다. 내가 그를 왕이 되지 못하게 했다.” 이라니까 이거 사무엘은 기가 막혀서 갑니다, 지금 사울에게. ‘왜 어떻게 해 가지고 네가 이렇게 뭘 했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진노하셔 가지고 너 왕되게 못 하게 한다고 말씀하셨느냐?’ 기가 막혀서 사울에게 가니까 사울이 떡 만나던길로 ‘사무엘이여, 하나님한테 복을 받으십시오. 내가 당신이 지금 명령한 걸 완전히 완수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 때문에 이제 복을 줄 것입니다. 하나님한테 복을 받으십시요. 얼마나 거리가 멉니까? 하나님은 짐승 한 마리만 남겨도 진노할 터인데, 진멸하라 했는데, 다 멸하라 했는데, 그만큼 남겨 놓고 제딴에는 잘했다고 이래 가지고 기념비 세우고 뭐 저 때문에 사무엘이 심부름 잘했다고 하나님에게 칭찬받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하지 안했습니까? 그게 오늘 우리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백분지 일쯤 순종해 놓고 ‘내가 이만치 순종했으면’ 제가 회개할라 하면은 지금 회개할라고 애쓰는 거 백 배나 들여야 회개할 터인데 백분지 일도 힘을 들이지 안하고 ‘내가 회개할라고 이렇게 힘을 썼는데, 이렇게 애를 써도 나는 회개가 안 된다. 그렇게 애를 써도 회개 안 된다. 하나님은 내게는 은혜 안 주시는가? 다른 사람보다 나는 많이 힘을 써도 회개가 안 된다.’ 이 교만한 자야. 너같이 회개해 가지고는 회개된 사람 하나도 없다. 다 너보다 모두 네 백 배나 힘을 써 가지고 회개했지 너는 회개할 근방에 가지도 안할 선내끼 힘써 놓고, ‘내가 이렇게 힘을 썼는데.’ 자, 그자가 어떤 자요? 교만한 자 아닙니까? 자기를 과대 평가하는 자 아니요? 기독자를 많이 죽인 네로 황제가, 네로 황제, 나는 영화를 보지 안했는데 그 말만 들었어. 네로 황제가 하나님 믿는 사람들을 여러 수천 명을 죽여 놓고 난 다음에 제가 이제 참혹하게 형을 받아서 죽게 되니까 제 눈에서 눈물 나오는 눈물 한 방울 보면서 ‘아이구, 내 눈에 요 눈물이 나온다. 내 눈에 눈물이 나온다.’ 제 눈에 눈물, 다른 사람 여러 수천 명 죽인 것은 생각지도 안하고 제 눈에 눈물 하나 나오는 것이 그것이 원통해서 ‘내 눈에 눈물이 나온다.’ 얼마나 그 묘사를 잘 했어. 그 사실 안 그렇지마는 그렇게 묘사해서 기록한 거라. 얼마나 교만한 자입니까? 얼마나 망령된 자입니까? 교만은 망합니다.

그러니까, ‘나는 내야 뭐 새벽기도 갈라고 암만 힘을 써도 안 되는데, 다른 사람은 그만 쉽게 새벽기도 가지 나는 새벽기도 갈라고 힘을 써도 안 된다.’ 네가 얼마나 힘썼노? ‘오늘도 새벽기도 갈라고 애를 써도 안 되던데’ 봐라, 새벽기도 갈라고 하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새벽기도 갈라고 하니까 ‘오늘은 새벽기도 가야 되겠는데’ 하니까 ‘시간 안 됐나?' 잤다고 생각하고 깨 보니까 십 분 지내갔습니다. 십 분 지내갔어. 자, 그라니까 열시에 누워 잔 사람이 십 분 지내 갔으니까 열시 십분 아닙니까? 또 이제 또 잠이 후닥닥 깨서 ‘아이구 이거 시간 안 늦었나?’ 보니까 열시 반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 그래 십 분 만에 이십 분 만에 깨면은 네시에 새벽기도 갈라 하면은 몇 번이나 깨야 되겠소? 한 시간에 한 댓 번 깨면은 열시에, 열한시, 열두시, 또 네시 그라면 몇 시간입니까? 여섯 시간이면 자, 십 분 만에 깬다 하면은 한 시간에 여섯 번 깨니까 여섯 시간이면 얼마 깨지요? 육육은 삼십 육, 얼마? 서른여섯 번 깨는 거라. 서른여섯 번 깼어.

서른여섯 번 깨고 그러니까 뭐 항상 홀딱거리며 또, ‘너무 많이 잤다. 이거 틀렸지.’ 하고서 깨 보니까 또 틀리고 그래 가지고 하루밤에 서른여섯 번씩이나 깨는 이런 것을 자꾸 며칠 가니까 그다음에는 서른여섯 번 깨다가 또 스무 번 깨니까 되고, 스무 번 깨다가 열 번 깨니까 되고, 열 번 깨다가 다섯 번 깨니까 되고 자꾸 이래 가지고 그라다 보니까 또 그만 잘못돼서 다시 스무 번 깨야 되고 이라다가 마지막에는 그래 길들여 가지고 딱 깨니까 네시 십분 전, 네시 이십분 전, 네시 오분 전, 이래 가지고 그래 오는 것이지, 그렇게 공을 들여야 되는 건데 제딴에는 ‘내가 내일 새벽기도 가야 될 건데’ 마음 한번 먹어 놓고서 잠이 깨어질 만치 그만치 정성을 쓰지 안해 놓고 ‘나는 새벽기도 나갈라고 힘써도 안 돼요.’ 네가 교만한 자식이다, 네가 교만한 자식.

다른 사람은 이렇게 힘을 많이 들여 가지고 된 건데 네까짓 거는 뭐라고 그라면 그만치 힘을 들여 가지고 되겠느냐? 다 회개도 그렇습니다.

17절,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부한 자들을 명하여」 본문을 봐요. 「부한 자들을 명하여」 부한 자라면은 지식 부자, 권세 부자, 돈 부자, 건강 부자, 또 사업 부자, 명예 부자, 영광 부자, 행락 부자, 명철 부자, 총명 부자, 또 그 사람이 활동성이 있는 활동성 부자, 그 모두 다 부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이거는 암만 부자라도 그것이 땅에 속한 것입니까 하늘에 속한 것입니까? 땅에 속한 것이라. 하늘에 속한 것 아니라. 총명도 땅에 속한 것이라? 총명도 땅에 속한 것이지. 그러면 하늘에 속한 거는 뭐라? 하늘에 속한 총명 있지. 땅에 속한 내 총명을 다해서 하나님 총명받을라고 하면은 하늘의 총명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알겠습니까? 있는 것을 다 해야 하나님이 주시니 하나님 주시는 것은 영원한 것이며, 완전한 것이며, 무한한 것이며, 다 변치 않는 것들입니다. 이러니까 내것 이걸 다 드려야 하나님이 그래 주시는 것이지 이것도 드리지 안하고 하나님이 그런 것 주신다고 어데 성경에 말해 놨습니까?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제딴에는 지금 ‘나는 이만하면 족하다, 이것이 많다, 누구보다도 지식이 많다, 돈이 많다, 총명이, 지혜가 많다, 인격이 많다, 뭐 의지가 많다.’ 이렇게 하는 그런 자들이라 말이오. 돈 많다.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나는 이렇게 많이 있다 해서 자기가 자기 마음을 높여서, ‘저까짓 거 새벽기도 자꾸 간다고 응얼응얼해 쌓아 봤자 그거 새벽기도 가 가지고 한 달 내 배우는 것보다도 내가 하루 새벽 가면 내가 더 많이 배우는데.’ 제게는 그 사람보다, 못난 사람보다 제가 더 있으니까 공연이 마음이 높아진다 그말이오.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이제 하나 예를 들면은,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말고” 이 말은 재물만 말한 것입니까 딴것도 말합니까? 뭐 말합니까? 저 ○조사님, “정함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말고” 하니까 재물만 말한 것입니까 딴것도 말합니까? 딴것도, 뭐 말해? 한번 말해 봐. “재물에 소망 두지 말고” 또 뭐 말했지? 다 주 지끼면 되지 않아? 권세 많은 자,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정함이 없는 권세에 소망 두지 말고, 정함이 없는 젊음에 소망 두지 말고, 정함이 없는 건강에 소망 두지 말고, 정함이 없는 네 배경 좋다고 배경에 소망 두지 말고, 정함이 없는 돈에 소망 두지 말고, 정함이 없는 네 직장에 소망 두지 말고, 네 사업에 소망 두지 말고 그말이라. 그거 전부 다 여기 다 포함됐어. 정함이 없는 것들, 오늘 변화될란지 내일 변화될란지, 오늘 없어질란지 내일 없어질지 알 게 뭐입니까?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어서, 넉넉히 주어 가지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우리에게 모든 걸 후히 주사” 우리에게 모든 걸 후히 줘. 조그매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넉넉히 줘. “후히 줘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그러면 하나님이 주실라면 뭐 돈도 얼마든지 줄 수 있고, 권세도 줄 수 있고, 지위도 줄 수 있고, 건강도 줄 수 있고, 생명도 줄 수 있고, 인제 주님이 주시는 거는 좋지마는 주님 떼내 버리고 주님 없는 땅위에 그까짓 거 암만 거석해 봤자 그거는 오늘 변할란지 내일 변할란지 모른다 그말이오.

‘내가 이렇게 건강한데’ 네가 세계 참피온을 딴, 그거 뭐 이제 ‘이 세상서 나는 이거 부자라 저거 부자라’ 이렇게 해 봤자 그거 가지고는 오늘 변할지 내일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다정함이 없는 것들 가지고 거게 소망 두지 말아라. 정함이 없는 거 그거 많다고 네가 마음을 높이지 말아라. 그건 정함이 없다. 오늘 어찌될지 모른다.

하나님은 정함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나님은 변합니까 안 변합니까? 영원히 변히지 않는 그분이 나에게 해 주는 걸 요걸 잡아야 된다 말이오. 영원히 변치 않는 그분이 나를 해 준다면은 그거는 세상이 방해해도 소용없고 죽음이 방해해도 소용없어. 아무것도 방해하지를 못해요.

「모든 걸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하는, “두며” 했는데 요거 뭣 두라 말입니까? 「모든 걸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뭣 두라 말이오. 소망 두라 말이야. 알겠습니까? “두며” 하는 것은 ‘소망하며’ 그라면 기록할라면 많지 안해요? 그러니까 많은 도를 육십육 권에 간추려 쓸라 하니까 다 기록하지 안하고 알아들을 수 있을 만하면은, 그만치 간단 명료하게 한다 말이오. 「두며」 18절에, 그러면 자, 우리 할 일은 뭐인가? 18절에, 너희들이 이런 것 다 두고 너거 할 일은, 하나님에게 소망 두고 할 일이 뭐이냐? 소망은 하나님께 두고, 돈에도 두지 말고, ‘나는 우리 부모가 부자인데, 나는 기술이 있는데, 나는 의학 박사인데.’ 그까짓 놈의 거 오늘 끊어질란지 모른다. 생명 부르면 그만 아닙니까? 아무리 수술 잘해도 말이지요, 수술 잘해도 그만 하나님께서 자, 눈만 어둡게 하면 수술 할 수 있어 없어? 수술 잘하는데 손에 신경통이 갑자기 걸려 가지고, 신경통이 나 가지고 안 됩니다. 암만 고칠라 해도 사람이 의학적으로 고치는 것도 있지마는 못 고치는 것도 있어. 하나님이, 변해 버리면 그만이라. ‘내가 젊은데’ 야, 젊어도 생명 부르면 죽어. 정함이 없는 것에게 소망 두지 말고,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많이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소망을 두며」 ‘하나님에게 두며’ 했으니까 거기 소망 두라 말이오. 「소망을 두며」 18절에,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일 행하는 것은 지난밤에 배웠지요? 선한 일 행하는 것은 자기 위해서 행하는 것입니까 남 위해서 행하는 것입니까? 남 위해서 행하는 것입니다. 남 위해서 행하는 거.

「선한 일을 행하며」 남 위해서 하는 일을 하며, 남 위해서 하는 일인데 남이 몇이 있습니까? 종류가 몇 종류 있어? 남이 몇 종류 있습니까? 두 종류. 하나는 피조물 하나는 창조주. 남이 둘이라 말이오.

「선한 일을 행하며」 남을 위해서 행해라. 피조물 위해서 행하고 창조주 위해서 행해라. 너 위해서 행하는 거는 막 자살이다. 너 위해서 행하는 거는 막 자살이다.

남 위해서 행하는 거 해라.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는 이것도, 사업도, 사업도 남 위해서 하라 그말이요, 사업도.

이거 사람들이 어두워서 몰라 그래요. 사업을 남 위해서 하다니? 사업을 남 위해서 하는 사람이 어데 있느냐? 이 사장은 ‘요렇게 해야 내게 유익이 될까, 유익이 될까?’ 전부 저만 위해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요 사원들은 적게 주고 제가 많이 할꼬?’ 저만 자꾸, 저만 저만 ‘나 나’만 생각합니다.

한 사장은 그렇지 안하고, ‘내가 이미 무슨 사업이든지, 만일 식품 사업을 한다고 하면은 ‘어떻게 해야 돈을 벌까?’ 그게 아니고, 식품 사업하면 ‘내가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데 이 식품 사업에서 얻은 이 식품으로 말미암아 우리 국민의 건강에 도움이 돼야 되겠다. 우리 나라뿐 아니라 모든 세계가 도움이 돼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남을 위해서 하는 그 사람마다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알겠습니까? 사람들이 칭찬했어.

우두 넣는 거 그거 하나 발명하고 의학적으로 노벨상 받았어. 그러면 많은 사람에게 유익되도록, 그러면 자기에게는 뭐 자기에게 우두가 무슨 필요 있소? 그런데,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되도록.

사장도 ‘내가 어떻게 하면 우리 동리 사람에게 유익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까? 아이고, 우리 동리 사람뿐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면은 우리 전 국민에게, 한국 국민에게 유익이 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낼까?’ 또 ‘이게 아니다. 이뿐 아니고 그저 이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 뭐 세계 모든 민족들에게, 인종들에게 다 유익이 되는 것을 만들어 내야 되겠다.’ 그랄라 하니까 자꾸 만들어 내니까 제가 잘 먹고 놀러 돌아다닐 돈이 있습니까 만날 자본이 모자랍니까? 어째요, 모자라요 맘대로 먹고 쓰고 할 돈이 있겠소? 없어. 근근 생활하고, 이만하면 됐는데 또 더 좋게 더 좋게 할라 하니까 저는 죽도록 희생만 하고 하지 자기에게 유익 없어. 그러면 그 회사가 커지겠소 작아지겠소? 커져.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일본에 ○○이, ○○○○라고 하는 ○○이라는 그 회사가 일본서, 제가 거기 있을 때에는 ○○이 일본 나라에 제일 부자입니다. 그 사람 식품업 했는데 제일 부자 회사고 아주 우유 뭐 그런 거 나오고 하는데 아주 제일 부자라.

부자인데, ‘요 아이들에게 효력이 대번에 담박담박 효력이 나야 되지 우선 효력이 안 나면 사람이 모르기 때문에 효력이 나도록 하는 데는 거기다 약품을 좀 써야 되겠다’ 해 가지고 약품을 써 가지고 그 제조를 했다 그말이오. 제조해 놓으니까 사람들이 효력이 있다고 막 붐이 일어나 가지고 그때 돈을 왕창 거머서 일본 나라에게 제일 부자라.

이랬는데 그것이 그라고 난 다음에 그 우유를 먹은 사람, 그 식품 먹은 사람이 십 년이 지나니까 뭐이 생겨, 또 이십 년이 지나니까 더 생겨, 삼십여 년 지나니까 더 생겨, ‘이 어데서 나왔노?’ 연구를 자꾸 찾고 찾고 하다 보니까 ‘○○회사에서 식품 제조한 식품을 먹고서’ 그게 발견 됐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 뒤에 현명한 세계에 여론과 법에다 송사를 했다 말이오. 송사해 가지고 결국 ○○이 졌습니다. 고거 식품을 확실히 보니까 그 안에 그게 들었으니까, 저희들이 고의적으로 알고 넣었으니까. 그래 가지고 배상을 하느라고 제일 부자인데 그만 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거 전부 배상하니까 돈이 많지마는 한 사람의 건강에 손해 입힌 거, 죽은 사람은 다 냅두고 남아 있는 사람만 해도. 이래 가지고 ○○이 제일 부자였는데 ○○○○가 완전히 망하고 거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거지가 되고 말았어.

이랬는데, 그 뒤에 차차차 올라서 가지고 지금 올라섰어. 그랬는데 그 ○○이 자기 아들인가 있었는데 그 아들은 이 사람이 그걸 다 반대하고 돈으로 물어 줘 버리고 이제는 모든 국민을 위해서 위하는 것만 자꾸 연구하고 이라다 보니까 그게 뽀스락뽀스락 커져.

여러분들, 시장에 가면은 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값이 올라갑니까 백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값이 올라갑니까? 그게 올라가지. 그게 올라가. 이 사람이 모두 좁아 그래요.

이래, 제게만 필요한 인간이 되면은 그 인간 가치가 올라갑니까 내려갑니까? 여러 억만 전인류에게 필요하면은 그 가치가 올라가겠소 내려가겠소? 올라가지. 그 예수님이 왜 승리하셨느냐? 그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에게 다 필요한 예수님이 되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올라갔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별스러운 이치가 아니라.

지난밤에 말하지 안했어요? 시집을 가면서 ‘어떻게 하면 앉아서,’ 그것만 연구하는 거라요. 못된 것들만 모여 놓으면 그것만 연구해요. 못된 것들 모여 놓으면 앉아 가지고 ‘봐라, 남편에게 요래 딱 앉아 가지고 올 때 되면, 실컷 자고 있다가 올 때 되거들랑은 아주 분 세수하고 잘 차려 가지고,’ 그거는 좋아요. 그 남편 딴데 바람 못 피우도록 하니까 그거 좋습니다.

그라면서 ‘요 남편을 요 보단을ㅡ요 단추를 말이요ㅡ요 단추를 누르면은 남자가 요리 기울여지고, 요라면은 요래지고, 요라면은 성을 내고, 요라면 좋아하고, 요럴 때는 요래 하고,’ 요것만 연구해 가지고 남자 등골 빼먹을 것만 연구한다 말이오.

연구해 가지고 남자가 이제는 완전히 자기한테 그만 홀켜 가지고 자기만 위하는 남자 만들어 버리고, 자녀도 그라고, 그라면 그 에미 죽여야 돼요 살려둬야 돼요? 죽어야 됩니까 살려야 됩니까? 왜 대답 안 해, 여자들은? 그거 죽여야 돼요 살려야 돼요? 저 뒤에, 큰 소리로 해 봐. 죽여야 됩니까 살려야 됩니까? 죽여야 돼. 왜 큰 소리 못 해? 죽여 버려야 돼. 그런 건 필요 없어.

이런데 이거는, “내가 시집을 왔으니까 첫째는 어떻게 하면 남편에게 유익을 주겠느냐? 남편은 어떻게 하면 내가 조그만치라도, 남편이야 알든지 모르든지 남편에게 내가, 나하고 결혼했음으로 말미암아 그 남편에게 유익이 되도록 어떻게 하면 남편에게 유익을 줄까? 어떻게 하면 부모에게 유익을 줄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아이고, 서부교회 처녀 데리고 왔더니만 참 잘됐다.’ 서부교회에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할까?” 자꾸 이렇게 생각 한다 말이오.

이렇게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자녀에게 유익을 주며 다른 사람에게 또 자녀로 말미암아 ‘아무것이 자녀 길러 놓은 것을 봐라. 아무것이 자녀 봐라.’ 이 빛이 되고 덕이 되구로 자꾸 이래 할까?” 남 위하는 거, 이렇게 하면은 그 여자는 상을 줘야 됩니까 죽여야 됩니까? 저 뒤에, 상을 줘야 돼요 죽여야 돼요? 상 줘야 된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그래 상 줘야 돼. 상 줘야 돼.

이러니까, 우리가 요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고개를. 자기를 부인하는 고개를 넘어야 돼요. 자기를 부인하는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이거는 자기 위함입니까 남 위함입니까? 남 위함이라.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동정은 자기 위하는 것입니까 남 위하는 것입니까? 남을 위하고 보니까 자기 아닌 피조물, 다른 피조물 위하고 창조주 위하고, 남을 위하고 보니까 결말에는 뭐이 됩니까? 결말에는 뭣 됩니까? 결말에는 자기 위함이 되는 거라. 하늘나라는 요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게 하늘나라라요.

손양원 목사님이 그때 해방 후에 설교를 하는데 그래 설교하더래, 나는 듣지를 못했는데. 설교하면서 ‘하늘나라는’ 숟가락이라 하나? 수저. 수저 길이가 수저가 길어요. 길어 놓으니까 이래 가지고 떡 거머쥐고 입에 떠넣는다 하니까, 제 입에 떠넣는다 하니까 남의 입에 들어가 버려요, 제 입에 떠 넣으니까. 입에 안 들어가서 자꾸 떠넣어야 입에는 하나도 안 들어간다 말이오.

이랬는데 푹 떠 가지고 내가 저 사람 입에 쑥 넣어주니까 저 사람이 덜럼 받아먹고 저 사람이 푹 떠 가지고 나 주고, 나는 저 사람 주고 저 사람은 나 주고, 요것이 하늘나라라 그렇게 가르쳤다고. 아주 바로 잘 깨닫고 가르친 것입니다. 손 목사님이 위대한 목사님이오. 출옥 성도 중에도 신앙이 발랐습니다. 그의 시 지은 것을 내가 좀 봤는데 참 신앙의 사람이라.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19절에, 「이것이」 이렇게 사는 것이 「장래에」 「장래에」 미래에 말이오. 장래라 말은 미래에 말이오.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현재는 남을 위했는데, 타를 위했는데 미래가 현재가 오고 보니까 남 위한 게 아니라 저 위했어. 하나님 위한 게 아니라 저 위했어.

여러분들 자, 연보하는 것도 내가 가진 거 연보하니까 하나님 것 보관하고 있다가 다 두고 갈 것이고 뺏기고 갈 것인데 연보하면 그거는 하나님 것 됩니까 제것 됩니까? 영원히 제것 되는 거라 말이오. 이런데 마귀란 놈이 꼬와서 바른 지식을 모르도록 꺼꾸로 가르쳐 놓으니까 요래 돼 버리고 말아요.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좋은 터를 쌓아」 이것이 좋은 기초를 쌓아, 좋은 종자를 만들어, 터를 쌓았으니까 그위에 얼마든지 건설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자기의 행복의 기초라 그말이요, 행복의 기초. 이 기초가 없으면 집 지으면 무너져요 안 무너져요? 무너져 버려요. 이것이 행복의 기초라.

네가 다른 사람을 위하는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하고, 또 그보다도 다른 사람보다도 창조주 하나님을 위하는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해서 네가 너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지 말고 모든 다른 이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면 네 가치가 올라간다. 이것이 너를 위해서 좋은 터를 쌓는 것이다. 이것이 너를 위해서는 제일 든든한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다 말한 것입니다.

자, 하나님이 만든 건 다 그렇습니다. 만든 거는 다 그렇소. 나무가, 과실 나무가 자랄 때에 과실을 열면 나무가 잘 큽니까 과실을 안 열면 나무가 무성합니까? 나무가 과실이 많이 열어야 무성하요 과실을 안 맺어야 무성하요? 많이 맺어야 무성하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많이 맺어야 무성하지. 많이 맺어야 무성하지.

과실을 맺으면 나무가 안 큽니다. 알겠습니까? 나무가 안 커요. 과실을 따 주면 나무가 커도 과실을 많이 맺으면 안 커요. 인제 나무 저만 크거든. 나무 저만 크면 주인이 베어내 버려요 안 베어내 버려요? 베어내 버려. 과일만 자꾸 많이 맺으면 주인이 북을 줍니까 안 줍니까? 거름을 주고 북을 줘요. 모든 이치가 다 그래.

자, 우리 몸에 저 위해서 있는 거 뭐입니까? 저 위해서 있는 거 한번 가리켜 봐요? 우리 몸에 제 자체를 위하는 지체가 뭐 있는가 한번 말해 봐요. 자체를 위한 지체, 한번 생각해 봐요. 우리 속에 안팎에 지체가 많지 안해요? 많은데 우리 몸에 지체 중에 지체 자체를 위하는 지체 한번 말해 봐요. 자체를 위하는 지체 한번 말해 봐요. 있습니까? 자체를 위한 지체.

눈은 자체를 위합니까? 눈은 자체를 위합니까? 자체를 위하는 지체가 없어. 눈은 저를 못 위해요. 이 눈에 지금 가시가 들어옵니다. 가시가 꾹 찔릴라 합니다. 눈에 가시가 찔릴라 하면은 눈에 가시 찔리는 것을 다른 지체가 그것을 피난시켜 줍니까 제가 피난합니까? 어째요? 못 해요, 저는. 암만 찔려도 이래 가지고 암만 막 이래 쌓아 봤자 소용없어. 손이 와 가지고 내 밀어뜨리지. 또 몸뚱이가 ‘피해라’ 이라니까 안 찔리지. 그렇지 안해요? 코도 눈도 귀도 입도, 입이 저 위해 있어요? 저 위해 있지 안해. 입은, 입이 자꾸 말하고 먹을라 하는데, 나는 요새 지금 혹 가면 감차를 많이 하는데 내가 그전에 많이 말하니까 이 혀 끝터리가 항상 헐어 있어요. 그 혀가 끝이 무디디하니 이래요. 얼마 있으면 또 뾰족하게. 인제 혀가 빼조지하고 그래 상하지 안해요. 왜? 그거 내가 가만히 생각하니 감차 그거 하고 난 다음에, 그걸 자꾸 이래 양치를 거석하니까 혓바늘이 돋지 안해요. 그래서 그걸 내가 합니다.

자, 혀는 이거 저 위해 있소 남 위해 있소? 입은 뭐하고 있습니까? 입은 밥 먹지, 밥 먹으면 이 밥 먹는 거 밥 먹으면 입이 좋아요 입이 되요? 젊은 사람은 몰라도 밥 그놈 먹고 나면 됩니다. 되서, 이 이빨이 말이요, 이 아구가 아파요. 이 아구가 말이오. 조금 여문 거 해 놓으면은 이 입은 이놈은 먹느라고 골탕을 쥐먹어요.

그런데 그 먹으면은 누가 좋아요? 이가 좋아? 이는 얼근하이 죽을 지경이라, 죽을 지경이라. 온 몸뚱이가 좋아요.

자, 온 몸에 자기를 위하는 지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체 위하는 지체는 없습니다. 눈은 다른 것을 위하고, 손도 다른 것 위하고, 발도 다른 것을 전부 다른 지체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자, 다른 지체를 많이 위하는 지체가 가치 있습니까 적게 위하는 지체가 가치 있습니까? 많이 위하는 지체가 가치 있어.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당신이 만든 것은 오만 사는 이치를 환하게 가르쳐 놓았는데 인간이 마귀에게 끌려 가지고 항상 ‘나 나 나 나’ 저만 생각하고 저만 위하기 때문에 자살 행위라 그말이오.

자, 따라 하십시다.자기 중심! 자살 행위!자기 위주! 자살 행위!봉사 행위! 영광 행위!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 생명 행위! 요걸 자꾸 연습을 해요. 연습을 해서 어짜든지 우리는 둘이 만나면, ‘요 사람 만났는데 내가 요리 말해야 요 사람에게 유익을 볼까? 요래야 돈 유익을 볼까 사업 유익을 볼까?’ 몸도 지체가 다 다른 지체를 위해서 있도록 이래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요거 생명법이라 그말이오. 만가지가 다 그렇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모든 과학자들이나 모든 이 만물에 대한 연구하는 사람들이 하나님만 알면 복이 있는데 그게 자연히 생겼다 하기 때문에 그거는 자살 행위라! 과학자들이 하나님 없고 이게 자연히 생겼다고 연구하는 놈은 제까짓 놈이 암만 연구해 봤자 자살 행위 외에는 딴게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창조한 걸 떡 생각하면 인체를 연구하니까 ‘이렇츰 묘하게 할 수 있느냐? 참 하나님 위대하다.’ 자꾸 연구하면 ‘하나님 위대하다. 하나님 세밀하다. 하나님은 능하시다. 이러니까 이분을 속이고 어겨서는 안 되겠다.’ 점점 하나님 섬기고 하나님 아는 사람, 창조주를 아는 과학자는 점점 복되는데 창조주를 모르고 ‘우연히 생겼다’ 자연히 생겼다 그자는 과학을 연구 할수록이 자꾸 자멸만 되고 맙니다. 자살만 되고 말아요.

이제 지난밤에도 이거 말했는데, 이것이 뭐이냐 하면 악을 죽이는 연습이라. 악을 죽이는, 자기 중심 자기 위주를 죽이는 연습이라. 남을 위하다 보면, 보이는 형제를 위하다 보면 하나님 위할 수가 있고 자꾸 이것이 자라갑니다.

이래서, 악을 죽이면 뭐이 유익이라요, 지난밤에? 악을 죽이면 뭐이 유익해요? 뭣이 유익해? 악을 죽이면, 악을 죽이면 뭐이 죽어요, 몇 가지가 죽어요? 손가락으로? 악을 죽이면 몇 가지가 죽어요? 네 가지가 죽어요. 그러면 악을 죽이면 뭐 몇 가지에게 속하기가 숴워요? 네 가지에게 속하기 숴워요.

자, 첫째 뭣에 속하기 쉬워? 예수님의 피, 또? 성령, 또? 진리, 또? 중생된 영. 이 넷에 속하기가 쉬워. 이러니까 새사람으로 돌아서 세상을 이겼다 그말이오! 왜? 이 세상을 못 이기나? 왜? 신사참배 때 신사참배를 왜 못 이기고 말았느냐? 바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못 이기는 거라. 왜 6.25 때 인민군 앞에, 왜 인민군을 왜 못 이겼느냐? 바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바로 배운 사람은 다 이겼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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