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판원 순교자 변판원 선생님

2016.01.04 02:04

김반석 조회 수:

순교자 변판원 선생님

  선지자선교회

 

거창서 그때 6.25 때에 박기천 조사님이라 하는 분이 주일을 지키기 위해서순교당했습니다. 주일을 지키다 순교 당했습니다. , 아따 그 뭐꼬? 배추달.

 

배추달 반사 선생님이 주일 지키다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순교자 또 변판원선생님이 순교당한 것은 주일 지킬 뿐만 아니라 주님을 증거하다 순교를당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을 여럿을 잡아 가지고서 구덤채라 하는 그 재에 가 가지고서인민군들이 죽이는데, 그래 변판원 선생을 나무에다가 이래 십자가로 달았더래요.

 

이래 떡 달아놓고서 칼로 가지고서 한번 배 있는 데를 푹 쑤시고 하면서 너이놈아, 성경에 예수 안 내놓을래? 예수는 안 믿을 수 없습니다.' 또 성구를찾아 가지고서 그때 그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이니까 그 보기는 봤지마는 한사람이 살아왔어요. 어떻게 살아 왔어. 살아 와서 그 증거를 해서 알았지 그리 안하면 모른다 그거요.

 

무슨 성구를 하면서 또 이것도 이놈아 믿는다 말이가? 예 믿습니다.이놈의 새끼' 하며 또 한번 칼로 푹 찌르고, 그래 가지고서, 그래 그라며 성경을그걸 확 찢어버리며 믿어? 이 새끼. 그라며 또 인제 욕 한번 하고, 또 하나또 거석해 가지고 또 이래 이거 이놈 너 이것도 믿나? , 믿습니다.' 이래가지고 또 한번 찌르고.

 

그래 가지고 암만 찔러도 이거는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니까 이놈 배지속에 뭐이 들었노? 하면서 칼로 가지고서 뱃구멍 밑에를 훅 도려서 이만치후려서 구멍을 파 가지고 그래 죽였어요. 그래, 그래도 믿습니다 믿습니다믿습니다뿐이라.

 

주일을, 주일 지키는 것은 죽어도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 그거는 계명이기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에 계명은 죽어도 지켜야 되는 것이오.

 

백영희목사님 설교 1983. 8. 10. 수 오후 집회

 

 

깨끗한 순교 변판원

 

여수 이리에 있는 집사한테 내가 직접 들었소. 거게 있는 교인들이 자수하면 살려준다고 해서 이제는 저희 뜻대로 하겠다고, 예수 믿는 것 놔 두고 저희 뜻대로시키는 대로, 예수 믿으라면 믿고 믿지 말라면 안 믿겠다고 한 교인들 한 사람도남김없이 국민학교 운동장 파고 그 속에 다 매장해 죽였소. 이리에 신자가 씨가말랐었어. 몇 사람밖에 안 남았었어. 장로도 목사도 다 전부 다 산 매장시켜서 다죽였어. 저희 손으로 구덩이 파 놓고.

 

그래도 그때에 주를 배반치 아니한 그 집사가 내가 대구 여관에서 성경을 보고있으니까 와서 절을 하면서 목사님입니까? 하길래 , 나는 집사입니다.이러니까 또 절을 하면서 물어. 거창 있었다 하니까 거창 어찌 되었습니까?거창은 예배당은 하나도 안 빼앗겼고, 한 사람도 안 죽었고, 정조도 팔지 않았고세 사람만 깨끗한 순교 했소. 세 사람만 순교했소. 박기천 전도사님, 변판원주일학교 반사, 배추달 집사님 세 분만 깨끗한 순교했어.

 

어리석지 맙시다.

 

백영희목사님 설교 1980 .09. 14. 주일 오후

 

 

봉산교회 변판원

 

며칠 전에도 제가 어떤 사람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산곡의 백합화'를 우리 하기아동 성경 학교 때 부르기 때문에 이야기했는데 그걸 즐겨 부르던변판원선생님이라고 있었습니다. 저 거창 봉산 교회에 있었는데 그가 그 칼 바위뒤에 삼봉산이라고 그 높은 산인데 호랑이 굴이라 하는 굴인데 거기 가서기도하고 며칠씩 있을 때에는 그 큰 태산 밑이니까 아주 젊은 사람이 올라와도거기까지 올라가려 하면 아마 아침에 일찍 나서면 점심 때가 늦어야 도달되거나그럴 것입니다. 아마 오후쯤 돼야 갈 터인데 집에서 저녁 딱 먹고 볼 일 봐 놓고가정에서 핍박이 심해서 할 일 다 해 놓고, 어떻게 그 가정에서 학대를 주는지생전 고무신을 장가 갈 때 한 번 얻어 신었지 돈 한푼도 제 마음대로 못쓰고 이나무 피죽을 두껍게 한 이 놈을 구멍을 뚫어 가지고 삼으로 매어 가지고 이걸신고 다닙니다. 그래도 풀 다 베고 집에서 나서 가지고 거기까지 올라오면서 막날아올라 옵니다. '산곡의 백합화' 이 찬송을 부르면서 와 가지고 거기 와서찍해야 한두 시간 있거나 거기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또 새벽에 일찍 내려가서자기 새벽일 합니다.

 

그렇게 준비한 사람인데 공산주의자들이 후퇴할 때에 잡아 가지고 가서구듬재라고 그 엉큼한 재가 있습니다. 그 재에서 십자가를 이렇게 나무에 달아놓고서 성경을 가지고 '네 이놈아 이 거짓말을 믿느냐' 성경을 그들이 인정 안되는 건 다 거짓말이라 합니다. '이놈아 이 거짓말도 네가 믿느냐?' '믿습니다'이러니까 칼로 한 번 푹 찌르고 또 확 찔러 빼내고 또 '이래도 이놈아 믿나?''믿습니다.' 일곱 번이나 찔려도 '믿습니다.' 이러니까 '이놈 배지 속에 뭐이들어서 이러나' 하면서 칼로 가지고서 배를 도렸어. 앞에서 배를 도리니까 그드는 칼로 도리니까 등어리 등심 이 일대까지 오려져서 구멍이 이만큼뚫혀졌습니다. 그럴 때까지도 '믿는다' 하고서 '형제들도 예수 믿어 구원얻으라'고 이렇게 강력하게 증거하고서 거기서 순교했습니다. 그랬는데 그걸 모를건데, 거기에 같이 안믿는 사람들도 잡혀 갔는데 그 사람들은 죽이지 않고 잡아천천히 골라 가려 했는데 거기서 그만 그 광경하는 바람에 이놈들이 거기에도취가 돼가지고서 이 사람들에게 대해서는 관리가 모자랐다 말이요. 그만 배그리는 것 보고 마지막 그만 죽는 것 보고서 얼마나 놀랬던지 그만 이 사람이도망쳐 나왔습니다. 그래 도망쳐 나온 사람이 와가지고서 증거를 했어요. 그때 그사람을 교회에서 교회장으로 장례를 치뤘습니다. 그 삶이 거창에서 순교한 중에제일 멋진 순교를 했습니다. 아주 그 사람은 하나님을 방패로 삼았습니다.

 

이러니까 인민군이 그렇게 한 것이 한 번은 죽는 건데 그 생명도 다 헛되지안했고 죽음도 다 아주 이용을 잘 했습니다. 그 몸뚱이 가지고 이용을 얼마나잘했습니까? 이 믿음으로 나갔으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는 하나도 손해 가게하지 안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원수가 그렇게 한 것이 이 변선생 영광스럽게존귀하게 하늘나라에 가서 다 그렇게 한 것이 환하게 보이고 다 알기 때문에모든 성도가 그 앞에 다 머리를 숙일 것이고 하나님이 그분을 제일 사랑함으로가깝게 이래 한다고 해서 아무도 시기하지 못할 것입니다. ? 그가 세상에 있는동안 주를 사랑하고 믿은 것이 환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또 그분의 인도를받으려고 애를 쓸 것입니다. 참 믿음 가지고 방패 됐어.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그공산주의가 한 그것이 그에게는 지극히 큰 상급이 됐습니다.

 

아브라함은 생각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네가 요것도 알아라 네가 어느 장소에서어느 직업에서 어느 생활에서 네가 이 축복을 보존할 것을 내가 너에게 정해준다' 하시면서 가나안을 말씀을 했습니다. 가나안을 말씀하신 그것은아브라함에게는 그랬으나 가나안은 뭐이요? 하나님께서 '여기 있어라'는 그곳이요 하나님이 인정하는 그곳이 오늘 우리에게 가나안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어떤 것이 가나안이냐? 하나님께서 여기 있어라 하는 그것이 우리에게가나안이요. '변판원아 너는 요렇게 십자가로써 칼에 찔리는 요 자리에서 나를섬기라 요 자리에서 나를 높이라 요 자리에서 나를 네 방패로 네 상급으로삼아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할 일이 믿을 것과 그 장소와 사건 요 두 가지가우리 할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땅의 것을 구하지를 않습니다. 매일 구하기를 '주여 내가어느 지경에 이르렀든지 어느 지경에 이르든지 주를 따라 주를 따라 가려 합니다.

 

어느 장소에서 어느 사건에서 장기간의 고문과 고행에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그 건에서 내가 주를 입어야 되겠고, 주를 차지해야 되겠고, 주를 섬겨야 될터인데 그런 그 도수가 높을 때에는 내 힘으로 안되니까 지극히 큰 능력이 도와주셔서 이 일을 감당케 해 주십시오' 하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 성도들의 기도인것입니다. 매일 성도들은 이런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백영희목사님 설교 1981715일 수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