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예장 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에 대한 반증적 논평

 

(서문)

 

다음의 안에 글은 기독일보의 기사에서 부분 발췌한 것이다. 이 기사의 제목은 예장 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이며, 이에 대한 내용을 간략히 반증적 논평을 하고자 한다.

 

 

예장 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

 

기독일보 2021. 9. 30. 11:25

 

예장 통합(총회장 류영모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했다.

 

통합 측은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제106회 정기총회에서 에큐메니칼위원회가 보고하며 이 같은 취지로 청원한 내용을 그대로 받았다. 이는 ‘NCCK WCC의 정체성에 관한 확실한 입장 정리와 도움이 되지 않을시 탈퇴해 달라는 건을 연구한 결과에 대한 것이었다.

 

위원회는 해당 안건을 연구 결과 “WCC의 정체성과 교단의 입장을 정리한 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대한예수교장로회의 뿌리와 정체성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했다.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는 총회 때마다, 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인 청원도 올라오고, 또 이 문제로 말미암아 우리 교단의 많은 성도들이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고로, 또 여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설명되지 않아서 사실상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손해를 봤다우리 교단의 정체성과 입장, 확실한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총회 에큐메니칼 정책의 지침 문서로 이 책을, 이 내용을 채택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이 책의 내용을 총대들에게 간략히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교단의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 정신이다. 이것이 첫째라며 두 번째로는 우리 교단은 역사적으로 장자교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머니 교단이다. ()교단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같은 형제들끼리 다툰다고 생각하는데, 지난 우리 교단의 역사를 보면 우리 교단은 분명히 한국교회의 어머니라며 성경에 나온 르우벤이나 혹은 에서처럼 그런 장자가 아니다. 우리는 분명한 어머니로서 모든 신학을, 모든 교단을 중심에 서서 좌우 분별 없이 품고 가는, ‘그럴 수가 있나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구나’. 그러면서 이끌고 나가는 한국교회 어머니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는 것이 두 번째라고 했다.

 

마지막 세 번째다. 실제적인 입장이다. 우리는 통전적 신학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어를 분명히 해야 한다. 연합과 연대를 구별해야 한다가령. 3.1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목적이 분명하다. 불교 천도교와 연대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함께 연합했다. 이것이 우리 교단의 정신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오늘 아침에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을 함께 했다. 그 항목에 보면, ‘우리 교단은 복음 전도와 정의 평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것을 우리의 사명으로 한다그렇게 선창했고 우리는 믿는다고 고백했다우리 기독교인만 전쟁하지 않는다고 전쟁 일어나지 않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만 자연보호 하면 자연보호가 되나라고 했다.

 

그는 연대와 연합의 의미를 혼용하고 있기 때문에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우리 통합교단에 주어진, 어머니 교단에 주어진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연합과 연대의 사명을 하기 위해 우리는 여러 기관과 단체와 때로는 국가와 타종교 간에도 연대를 한다고 했다.

 

---이하 생략---

 

출처: https://chdaily.tistory.com/678 [기독일보]

 

 

예장 통합측은 2021. 9. 28에 제 10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결의 했다.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는 총회에서 WCC의 정체성과 교단의 입장을 정리한 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대한예수교장로회의 뿌리와 정체성을 발간했다고 보고 하였다.

 

에큐메니칼위원회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는 총회 에큐메니칼 정책의 지침 문서로 이 책을, 이 내용을 채택해 달라고 했다.

 

손윤탁 목사는 이 책의 내용을 총대들에게 간략히 설명하기도 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교단의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 정신이다.”

 

두번째, “우리 교단은 역사적으로 장자교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머니 교단이다. ()교단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한 어머니로서 모든 신학을, 모든 교단을 중심에 서서 좌우 분별 없이 품고 가는, ‘그럴 수가 있나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구나그러면서 이끌고 나가는 한국교회 어머니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고 했다.

 

세번째, “실제적인 입장이다. 우리는 통전적 신학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어를 분명히 해야 한다. 연합과 연대를 구별해야 한다가령. 3.1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목적이 분명하다. 불교 천도교와 연대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함께 연합했다. 이것이 우리 교단의 정신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예장 통합측의 에큐메니칼 신앙이 왜 이단적인가?

 

예장 통합측의 에큐메니칼 신앙이 이단적이 되는 근거는 에큐메니칼위원회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가 위에서 간략히 소개한 3가지로도 충분하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반증적 논평을 부족한 종이 간략히 하고자 한다.

 

(본문)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 주장

 

우리 교단의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 정신이다

 

반증적 논평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주체 세력은 천주교(로마 카톨릭)이다. 천주교(로마 카톨릭)1962-1965년 제2차 바티칸회의에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공포(公布)하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천주교(로마 카톨릭)와 교회가 신앙과 직제일치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결과물이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가 주장하는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 정신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예장 통합측이 WCC(세계교회협의회)를 지지하고 회원 교단으로 가입한 것은 인간의 에큐메니칼 사상에 근거한 것이지 성경을 근거한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런 것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기 때문이다.

 

(고후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10:34-38)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요일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22:17-22)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 주장

 

우리 교단은 역사적으로 장자교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머니 교단이다. ()교단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한 어머니로서 모든 신학을, 모든 교단을 중심에 서서 좌우 분별 없이 품고 가는, ‘그럴 수가 있나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구나그러면서 이끌고 나가는 한국교회 어머니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고 했다.

 

반증적 논평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은 예장 통합측의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칼 사상에 대하여 그럴 수가 있나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구나로써 한국교회를 이끈다고 하는데, 이 말을 다른 말로 바꾸면 예장 통합측이 악한 영에게 미혹을 받고 있는데 그럴 수가 있나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구나이다.

 

예장 통합측 목회자 중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를 원하고 있다. 그리하여 제 103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의 안건을 발의한 적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로써 제 106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결의한 것이다.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 주장

 

세번째, “실제적인 입장이다. 우리는 통전적 신학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어를 분명히 해야 한다. 연합과 연대를 구별해야 한다가령. 3.1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목적이 분명하다. 불교 천도교와 연대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함께 연합했다. 이것이 우리 교단의 정신이라고 했다.

 

반증적 논평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는 3.1 독립운동에서 불교 천도교와 연대했고, 우리 기독교인들은 함께 연합했는데 이것이 우리 교단의 정신이라고 하였다. 이 주장에 반문하는 것은 3.1 독립운동에서 불교와 천도교가 연대하고 기독교가 연합하였는가? 불교 신도와 천도교 신도와 기독교 신도는 각각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독립운동에 참여한 것이 아닌가?!

 

하나 더 반문한다. 6·25 전쟁 때에 불교 신도와 천도교 신도와 기독교 신도가 각각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참여하였다. 그러면 이것이 불교와 천도교가 연대하고 그리고 기독교가 연합하였는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나라를 지키려고 참여한 것이 아닌가?!

 

(결문)

 

구원파(박옥수, 권신찬, 이요한, 유병언)

다락방(류광수)

지방교회(위트니스 리)

서울성락교회(김기동)

몰몬교(죠셉 스미스)

사랑하는교회(변승우)

신사도운동(피터 와그너)

안식교(엘른 G, 화잇)

여호와의증인(찰스 테즈 러셀)

연세중앙교회(윤석전)

인터콥(최바울)

평강제일교회(박윤식)

 

위는 한국교계에서 활동하는 대표적 이단이다. 이단은 예수를 말하고, 성령을 말하고, 복음을 말하지만 실상은 구원이 되지 아니하는 미혹의 단체이다.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그렇기에 WCC(세계교회협의회)는 더 큰 이단이다. 그 까닭은 WCC(세계교회협의회)종교다원주의이며, ‘세계종교통합주의이며, ‘국가종교단체연합연대주의이기 때문이다. 그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알 수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WCC(세계교회협의회)는 로마 카톨릭과 교회가 신앙과 직제일치를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함은 WCC(세계교회협의회)의 본질의 근성이 나타난 것이다.

 

- 2022. 02. 18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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