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청년들의 외부 활동을 배격운동하다

 

사이비교 신천지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주로 신천지 이름을 숨기고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많이 잠잠한 지금은 신천지 이름을 숨기고 활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공공연히 신천지 이름을 나타내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어제는 어느 대형 마트 입구에서 신천지 이름의 현수막을 걸어 놓고 활동을 하고 있었다. 대학생 정도로 보이는 청년 남녀 서너명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건내고 있었다. 부족한 종은 저들에게 다가가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곧 죽는다. 이만희는 1931년생으로써 93(91)이다. 그리하여 신천지 내부의 지도부는 이만희가 죽을 것을 대비해서 벌써부터 후계자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아는가?”

 

이 말은 글은 신천지 청년 신도들은 그렇리가 없다고 말한다.

 

사이비교 JMS 교주 정명석도 자신을 자칭 보혜사 성령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이비교 하나님의교회 교주 안상홍도 자신을 자칭 보혜사 성령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이비교 신천지 교주 이만희도 자신을 자칭 보혜사 성령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교주 사람만 다를 뿐 자신을 자칭 보혜사 성령이라고 거짓말로 미혹하는 내용은 꼭 같지 않는가?”

 

이 말을 들은 신천지 청년(대학생) 신도들 중에 하나는 자기도 그렇게 여기는 면이 있다고 하였다.

옆에 있던 신천지 청년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를 우리들은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고 신천지가 가르치는 진리를 본다고 하였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신천지 청년들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여러분들이 제일 자신 있게 여기는 신천지 교리를 하나 말하면 얼마나 사이비교적 교리인 것을 가르쳐 줄터이니까 말해보라 하였다. 그랬더니 저들이 더 많이 알기 때문에 말해도 말 못할 것이라 슬쩌 피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닌지 하나만 말해보라고 몇 번을 재촉하여도 저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슬슬 피하면서 빨리 가시라고만 하였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신천지 청년 신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신천지에서 말하는 진리라는 것은 전부가 참람되고 궤변된 사이비교적이다. 그런데도 신천지 신도들이 신천지의 사이비교적 교리를 진리로 믿는 까닭은 곧 신천지가 성경을 해석할 때에 1단계에서 성구를 제시하고, 2단계에서도 성구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천지의 사이비교적 교리는 3단계에서 나오기 때문에 1단계와 2단계를 믿어서 미혹받은 자들은 3단계에서 신천지의 사이비교적 교리를 슬쩍 끼어 넣을 때에 진리적 교리로 속아 넘어 가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말한 것을 들은 신천지 청년(대학생) 신도 서너명은 번민이 있는지 조금 전에 활발했던 기가 푹 죽은 모습이 역려히 보였다. 부족한 종은 그 자리를 떠났다.

 

- 2023. 05. 2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4.29-3862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422 투자(投資) 김반석 2023.06.10
3421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 김반석 2023.06.07
3420 감사와 불평 김반석 2023.06.06
3419 마귀 곧 사단의 2가지 속성 김반석 2023.06.05
3418 신앙노선이 다르다 김반석 2023.06.02
3417 목회자의 은퇴제도에 대한 두 시각 김반석 2023.06.02
3416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지 아니하는 방법 김반석 2023.06.02
3415 믿음의 전문의, 믿음의 전공자 김반석 2023.06.01
3414 우크라이나 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기를 김반석 2023.05.31
3413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김반석 2023.05.27
» 신천지 청년들의 외부 활동을 배격운동하다 김반석 2023.05.27
3411 건강한 목회자와 병든 목회자 김반석 2023.05.27
3410 우리의 할 일은 오직 믿음 김반석 2023.05.25
3409 간구의 기도 (20) 식사 기도 - 2차 간략본 김반석 2023.05.25
3408 형제를 미워하는 자 김반석 2023.05.23
3407 성경연구가와 성경학자 김반석 2023.05.23
3406 성경연구에서 장님 코끼리 만지기 김반석 2023.05.22
3405 목회자와 교인이 주의 일을 할 때에 누가 더 힘들까 김반석 2023.05.22
3404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김반석 2023.05.21
3403 호랑이 없는 굴에 여우나 토끼이다 김반석 202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