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1 20:36
■ 자기는 구원을 얻되(고전3:11-15)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그러면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는 자기’는 무엇인가?
(본론)
1.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즉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 곧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은 자기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은 것이다.
‘중생의 씻음’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육 곧 혼과 몸)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구약은 여호와의 신)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의 사람(영육 곧 영과 혼과 몸)이 된 것이다.
2.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는 자기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은 것이다.
3.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미련한 다섯 처녀
(마25:1-13)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하셨다. 그러므로 열 처녀 중에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미련한 자 다섯이 곧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는 자기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은 것이다.
(문답)
문: ‘불 가운데서 구원을 얻는 자기’는 무엇인가?
답: ❶중생의 씻음(딛3:5)의 자기이다. ❷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의 자기이다. ❸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미련한 다섯 처녀(마25:1-13)의 자기이다.
(결론)
❶중생의 씻음을 받은 자기 곧 ❷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기 곧 ❸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한 미련한 다섯 처녀 자기는 ❶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 곧 ❷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 곧 ❸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창3:6) 공력이 불타 해를 받더라도 자기는 불 가운에서 구원을 얻은 것 같은 구원을 받는다. 즉 지옥에 던지움을 받지 아니한다.
- 2023. 08. 11∥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