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16:38
■ 유대력이 아니고 구약력이다 (교회론)
(서문)
유대력은 유대인의 달력이다.
유대력은 유대인의 유대교 달력이다.
유대인의 유대교는 기독교와 상관없는 이종교이다.
안내: 이 글은 직전에 쓴 제목 「유대력에 대한 반증적 논평」의 내용과 같다. 다만 제목을 「유대력이 아니고 구약력이다」로 변경한 것이다. 그런 것은 교계에서 ‘유대력’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이는 비성경적으로서 ‘구약력’이 맞는 것이다.
(본문)
유대인의 ‘유대력’의 근거는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달력이다.
유대교의 ‘여호와’의 근거는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다.
그러나 유대인의 유대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시야)이신 것을 부인한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유대교는 구약의 여호와를 말하지만 실제로는 구약의 여호와가 아니다. 그 까닭은 유대인의 유대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시야)이신 것을 부인하기에 따라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엡1:3)를 부인하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유대교는 구약의 여호와와 상관없는 이종교이다.
유대력 또한 유대인의 유대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시야)이신 것을 부인하기에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달력과 상관이 없는 것이다. 그런 것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의 달력 곧 구약력은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초실절), 초막절(수장절) 등을 기념하는 날을 정하셨다. 그 까닭은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초실절), 초막절(수장절)이 예표 하는 실상은 신약에서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① 유월절(무교절)
구약의 유월절(무교절)이 예표하는 실상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② 칠칠절(초실절)
구약의 칠칠절(초실절)이 예표하는 실상은 신약에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피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③ 초막절(수장절)
구약의 초막절(수장절)이 예표하는 실상은 신약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유대교가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시야)이신 것을 부인하는 것은 따라서 구약의 절기들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
유대인의 유대교는 구약의 절기를 부인하기에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의 달력 곧 구약력을을 근거하여 유대력을 말할지라도 이것은 이종교가 되는 유대인의 유대교의 달력일 뿐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의 달력 곧 구약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결론)
유대인의 유대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메시야)이신 것을 부인한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유대교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부인하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유대교가 말하는 여호와는 구약 성경의 여호와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으로서 이종교가 그 이름을 인용한 것일 뿐이다.
또한 유대인의 유대교가 말하는 유대력은 이종교 유대교가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의 달력 곧 구약력을 인용한 것일 뿐 실제로는 구약력과 상관이 없는 것이다.
유대력은 이종교가 되는 유대인의 유대교의 달력이다. 그렇기에 우리 교회는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들의 달력 곧 구약력을 유대력으로 오해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 다시 말하지만 유대력은 이종교 유대교의 달력이다.
굳이 구약에서 절기들을 지키는 날로 정한 이스라엘 자손들의 달력을 말하려면 ‘구약력’이 맞겠다.
(안내)
이 글은 본래 ‘교리논평’에 게재할 용도로 정리하였다가 ‘교리문답’ 용도로 글을 하나 더 정리한 것이다. 그런 것은 이 글은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 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교회론’에는 교회 자체만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이 글은 교회가 바로 알아야 할 것을 밝힌 것이다.
- 2025. 10. 0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