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사의 역할 ː 목사의 역할

의사는 사람을 치료한다.

목사는 사람을 치료한다.

의사는 심신을 치료한다.

목사는 심령을 치료한다.

심신은 몸과 그리고 몸과 관련된 마음(정신과)이다.

심령은 마음(혼)과 그리고 마음(혼)과 관련된 영이다.

심심은 성령이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신적이다.

심령은 성령이 거하시는 신령적이다.

심신의 육체적은 사망이다.

심령의 성령적은 생명이다.

의사의 역할은 마치 땅만큼 크다.

목사의 역할은 마치 하늘만큼 크다.

(참고)

‘마음(혼)’의 표시는 마음이 곧 혼이라는 것 아니다. 이것은 ‘혼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혼의 마음에 대한 정확한 표현은 ‘혼(마음)’이다. 그런데 ‘마음(혼)’으로 표현한 것은 ‘심령’에서 ‘심’을 말하기 위함이다.

‘혼의 마음’이라 표현하면 잘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이 성격은 ‘마음의 생각과 뜻’이나 ‘몸의 관절과 골수’와 같은 것이다.

- 2025. 10. 07∥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