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18:07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고전3:9) - 교회론
본문: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서론)
본문 고전3:9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①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②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③ ‘하나님의 집이니라’
➊위의 3단락을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➋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성구의 단락을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자가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➌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정리자가 설명을 첨부한 것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그 성구가 말씀하는 진리의 범위 안에서 말하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안내)
이 글에서는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한 정리자의 설명을 첨부하지 않았다.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면 홈페이지 ‘성경연구’ 또는 ‘교리문답’에서 ‘성구’로 검색하면 그동안 정리한 것이어서 번거롭더라도 찾을 수 있다.
(본론)
1.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이다.
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그리스도)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셨다. 이것이 곧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이다.
2.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1)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12:12-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셨다. 이것이 곧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이다,
2)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4-8)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이다.
3. 하나님의 집이니라
1)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집이니라’이다.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집이니라’이다.
(문답)
문1: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는 무엇인가?
답: ①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마10:1)
②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엡4:11-12)
문2: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는 무엇인가?
답: ①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12-27)
②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4-8)
문3: ‘하나님의 집이니라’는 무엇인가?
답: 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고전3:16-17)
②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7-13)
(결론)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위의 본문 고전3:9은 우리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는 곧 사도들 즉 주의 종들을 말씀한다.
-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는 곧 집사들을 말씀한다.
- ‘하나님의 집이니라’는 모든 성도들을 말씀한다.
(빌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이 곧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이다.
- 2025. 10. 23∥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