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16:03
■ 죄에 대한 3가지 (죄론)
(서론)
죄에 대한 3가지가 있다.
① 죄짓게 하는 미혹이 있다.
② 죄 자체가 있다.
③ 죄를 깨닫는 계명이 있다.
(본론)
1장 죄짓게 하는 미혹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➊먹음직도 하고 ➋보암직도 하고 ➌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게 하는 것이 곧 죄짓게 하는 미혹이다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➊육신의 정욕과 ➋안목의 정욕과 ➌이생의 자랑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다.
2장 죄 자체
1.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선악과를 따먹고 ➊그들의 눈이 밝아 ➋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➌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죄 자체이다.
2. 연약한 자, 죄인 된 자, 하나님과 원수 된 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셨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셨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하셨다. 그러므로 ➊육신(롬6:19)의 연약한 자, ➋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 된 자, ➌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의 원수 된 자가 곧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3장 죄를 깨닫는 계명
1.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다만 율법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 것이다.
2.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이 율법의 계명으로서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다만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 것이다.
(문답)
문1: ‘죄짓게 하는 미혹’이 무엇인가?
답: ➊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3:6) ➋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
문2: ‘죄 자체’가 무엇인가?
답: ➊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창3:7) ➋육신(롬6:19)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의 원수 된 자
문3: ‘죄를 깨닫는 계명’이 무엇인가?
답: ➊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➋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
(결론)
- 우리가 대체로 죄짓게 하는 미혹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세상복으로 여긴다.
- 우리가 대체로 죄 자체를 분명히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육신(롬6:19)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의 원수 된 자를 중한 죄로 인식함이 부족하다.
- 우리가 대체로 죄를 깨닫는 계명을 분명히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의(義)로 여기는 오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것을 죄 자체로 여기는 오해를 하고 있다.
2025. 10. 26∥목사 김반석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