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7 03:52
■ 악인 · 죄인 · 오만한 자(시1:1) - 죄론
본문: (시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서론)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하셨다.
그러면 ‘악인’ ‘죄인’ ‘오만한 자’는 무엇인가?
(본론)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 악인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롬7:5)의 연약한 자가 곧 악인이다.
2. 죄인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 된 자가 곧 죄인이다.
3. 오만한 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오만한 자이다.
(결론)
- ‘악인’은 육신의 연약한 자이다.
- ‘죄인’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이다.
- ‘오만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참고)
부족한 종은 그동안 ‘오만한 자’에 대하여 몇 차례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때마다 ‘오만한 자’에 대한 해석이 무언가 명확함이 부족하였다. 그랬는데 이번에 ‘오만한 자’에 대한 해석은 제대로 명확하다.
그런 것은 성경에 ‘오만’을 말씀한 성구가 신약 성경에서는 없고, 구약 성경에서만 10곳 되는데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적용하면 도리가 잘 맞다.
그러니까 성경 단어 해석은 단어가 있는 첫 성구에서 해석한다는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부족한 종이 ‘성경적 성경사전’을 정리할 때 깨달음)
‘오만’은 시1:1 말씀에서 제일 처음 있는 성구이다.
- 2025. 10. 27∥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