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과 교만


선지자선교회 1985년 7월 19일 금야 

 

본문 : 베드로전서 5장 6절∼11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간 고난을 받은 너희를 친히 온전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케 하시리라 권력이 세세무궁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지금 우리가 거창 장생골 집회를 앞두고 있는데 요새 서부 교회는 마귀 소란이  굉장합니다. 새벽에도 밤에도 예배를 못 봅니다. 마구 예배보는 데 고함을  지르고 이래 쌓아서 예배를 못 보는데 이게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막을라면 당장 막을 건데 막지 아니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터이니까 우리가 그 이유를 찾아서 하나님이 막아 주시도록 그렇게 합시다.

 제가 좀 전에 들어오면서도 수위실에다가 부탁하기를 그 여인들이 오거들랑 다  교회에 들여보내라 그렇게 했습니다. 들여보내 가지고 얼마든지 장난을 하는데  하나님이 막아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막아 주시지 않으면 안 되고, 하나님이  막아 주시는 거라야 우리가 개운하지 그거 뭐 인간의 육체의 힘 가지고 막아  가지고 되는 그까짓 거 불쾌해서 께끄름해서 안 됐습니다. 하나님이 막아 주셔야  되지. 그러니까, 우리에게 무엇인가 당신이 요구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모두 기독교 방송에나 또 신문에나 그런 것을 내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내는 것을 반대합니다. 왜? 그러면, 다른 사람들 그걸 알아야  되지 모르면 되겠는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우리보다도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뭐 다른 사람들이 잘못 알아서 손해가면 하나님 손해시지 우리 손해갈 게 뭐  있는가? 그러니까, 하나님이 당신이 필요해서 하시는 것이니까 내버려둬라  어짜든지 할 필요가 없다. 냅둬라' 해서 신문이나 그런 방송에 그런 걸 하지 안  할 것입니다. 뭐 어떻게 한다 해도 하지 안하고 그저 하나님이 그것을 다 막아  주시도록. 하나님 요구가 뭐인지 그것을 우리가 찾아 가지고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것이 있는데 요구하시는 것에 딱 응해서 딱 들어맞으면 하나님께서  당장 그 모든 것을 다 정리해 주실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분이 막아 주실 수  있도록 그분의 기대에 우리가 잘 응해지는,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지 뭐 그런  것을 자꾸 막는 거 그런 거 뭐 인간 방편으로 하는 것은 해 봐도, 하나님이  막아야 속에 치료가 됐는갑다 하고 기쁘지, 인간이 막아 놓으면 속에 치료는 안  되고 인간들이 그와 같이 하면 그것도 내나 마귀 역사이기 때문에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다른 데 교역자들이 많이 왔기 때문에 말하는데, 요새는 이 백 목사가  하늘까지 올라가고 또 백 목사가 저 지옥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 뭐  굉장한 역사가 지금 있습니다. 이러니까, 이게 무엇이 하나님의 요구가 무언지  그걸 알아서 우리가 서로서로 찾아서 하나님의 요구에 응해서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다 처리해 주시도록 그렇게 합시다.

 올라간다는 말은 백 목사를 여호와 하나님이랍니다. 또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고 아주 대왕이라고. 서부 교회 안 오면 구원이 없고. 백 목사님은 너거가  몰라 그렇지 사람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활하신 하나님이다 이라면서  부산 시내 교회는 거의 안 빠지고 다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선전을 했답니다. 또  서울도 가 가지고 일부 선전을 하고 자꾸 지금 선전 해 나가는데 그러니까, 부산  시내에 있는 교역자들이 모여 가지고 덜씬덜씬 하고 있답니다. '야, 그  이상하다. 서부 교회 백 목사가 그렇다고 하니 그게 이단이 아닌가?' 뭐 이단이  아닌가 그 말은 안 하고, 그 말에 대해서는 '그런 말하는데 참 이상하네. 어째  그런 일이 있을꼬?' 이래 쌓아면서 전화도 오고 모두 야단입니다.

 그러니까 그 여인이 정신 이상이라. 또 악령의 유혹 받아 가지고 그런 것이니까  그것을 신문 광고에 내서 사람들이 그런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을 나한테 몇 사람이나 말했습니다. 안 낼 겁니다. 저는 안 냅니다. 절대  안 냅니다. 그저 우리 할 것은. 왜 그렇게 그라는가. 이건 뭐 하나님이 막으시면  그까짓 거 막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우리에게 뭐인가 당신이 요구하시는 것이  있어 그런 거 아닌가. 내가 높아져서 그런지, 내가 교만해서 그런지, 뭐 교훈이  잘못돼 그런지 그런 것 하나님 앞에 가르쳐 달라고 자꾸 하고, 또 고칠 것만  요구대로 딱 고치면 당신이 그런 것 다 없애 주실 것이고 또 그렇게 선전해 놔도  당신이 하실라면 그 모든 사람들이 다 도로 잘 깨달아서 오해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의 심리를 다 주님이 주권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어제 장로님들과 모두 목사님들이 모여 가지고 '누가 그렇게 하더냐,  누가 그렇게 말을 해 주더냐' 이라니까. '사람에게는 듣지 안했습니다.' '뉘한테  들었느냐?' 자기에게 능력 주는 '능력되신 그분이 나에게 말해서 내가 듣고 내가  그건 전파하지 안 하면 그 능력있는 분이 나를 죽일라고 하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없어 내가 지금 전파하고 다닙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그걸 또 계속할래 안  할래?' '아이구, 안 한다 소리를 못 합니다. 나는 암만 안 할라 해도 능력있는  그분이 나에게 그렇게 전파 안 하면 죽인다고 이라니까, 내가 능력이 그분만  못하니까, 내가 어떻게 그분을 이기지 못하니까 안할라 한다고 말해도 소용이  있습니까' 이렇게 말해. 그라면서 돌아다닙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필요해서 있는데 우리가 아주 밝히 자기를 살펴서 깨닫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자기 생각에 나는 것을, 자기 생각에 나는 그 생각은  자기 생각이 아니고 자기에게서 나는 생각은 전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해준  것으로 그렇게 다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무슨 생각이 나든지 생각이  나면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에게 직접 말씀해 주신 것이라 요렇게 지금 알고  그렇게 말합니다.

 과거에도 그런 것을, 여기 서부 교회 온 지가 한 내가 오기 전부터 있었으니까  뭐 한 삼십 년 된 사람인데, 그 사람은 내가 접촉한 지 후에 한 번도 그 사람을  지도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언제든지 제 주장대로 하지, 암만 틀린 걸 말해도  제대로 하지 고치지는 안하는 사람입니다. 아주 자기 주관을 강하게 세워 가지고  주관대로 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의 결말이 저렇게 비참하게 됐습니다. 그 가정은  다 망했습니다.

 여기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자기 주관을 꺽지 안하고 자기 주관대로 하는  그런 것은 저와 같이 멸망할 결과를 맺는다고 하는 걸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도  하나 될 줄 압니다. 이러니까, 그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신앙생활 하지  안하고 자기 주관을 세워서 자기 주관대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아예 회개하지  안하면 다 마지막에는 예수 믿는 사람은 미쳐집니다. 안 믿는 사람은 다 그걸로  살고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은 그걸로 살고 있지만 택한 자들은 다 결국은 정신  이상자가 되고 마귀 일군이 돼 가지고 자타를 굉장히 괴롭히는 그런 일을 하게  됩니다.

 또, 하나는 나를 욕하는 여인인데, 내가, 그 여인 말 들으면 눈만 감으면 백  목사라 하면서, 눈만 감으면 백 목사라 하면서 와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시킨다고. 시키는데, 이번에는 뭘 시킨 게 아니라, 말을 자꾸 뒤퉁스레 들었어.

꽃마을로 이사하라 했더니만 꽃마을로 이사 가라 말이 아니고 또 오늘 또  ○○○선생한테 똑똑히 들으니까, ○○○선생에게 또 똑똑히 물어 보니까  꽃마을로 이사 가라 말이 아니고. '저 대티에 있는 집을 내놔라. 집을 내놓고,  꽃마을 기도실로 이사를 가거라.' 꽃마을 기도실로 이사를 가라고 하는데, 집  얻는다는 그 말은 다 잘못된 말이라. 모두 꽃마을 기도실로 이사를 가라 하는데  집은 내놨고, 그러니까 들어올 사람은 집 비켜 내라 하고 꽃마을은 이사를 갈라  하니까 꽃마을 뭐 잠궈 놓고, 이사를 못 가게 하고 이러니까 그래 가지고 지금  겁이 나서 이틀인가 사흘인가 숨어 가지고 있다가 그만 내가 설교하지도 안  했는데, 오월 집회 두 주간 전에, 설교할라고 본문을 읽었던가 그러니까 큰 전지  그거 가지고 저기서 내던졌습니다. 그때 사람 맞았으면 대번 직사합니다. 그거  전지가 얼마나 무겁습니까? 그라면서 '우리 집을 책임져라' 우리 집을  책임지라고 남의 집을 망쳐 놓고 우리 집을 책임지라고 그래 지금 자꾸 욕을  질러댑니다.

 나는 그거 그래도 내가 하나님 법을 알기 때문에 끌어내라 소리를 처음에는  끌어내라고 '저 나가거라 끌어내라 저 나가거라' 나가라고 했다가 나중 그걸  내가 잘못했다고 회개를 했습니다. 또 귀머거리들은 그걸 못 알아들을 거라  말이오. '아, 내가 나가라 소리 한 것은 내가 잘못했다. 내가 나가라 소리 한  것은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라니까, 모두 대중 앞에 내가 잘못했다 하지, 욕은  암만 퍼부어도 암말도 못하지 이러니까 '아마 저 백 목사가 무슨 저 여인한테  꼼짝 못할 죄는 짓기는 아무래도 지었는갑다 또 집을 책임맡으라고 하니까 아마  무슨 그런 일이 있는 갑다.' 저거대로 해석을 해 가지고 마귀 놀음이  굉장합니다.

 그라면서, 백 목사가 말일랑 해놓고, 왜 책임 못 질 말 뭣 때문에 했느냐'  이라면서 마구 욕을 퍼부어 대. 나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지요. 이라면서, 뭐  나는 기도하고 그랬으니까 무슨 욕을 했는지 몰라요. 마귀라고 했는지 뭐 오만  욕 다 했는 모양이라, 저기 앉아서 고함을 지르면서 예배 보는 그 시간에  예배도, 못 보고 그라다가 이제, 나중에 그라다가 저 나가 버리니까, 제 맘대로  제가 나가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그때는 설교를 했는데 창세기 15장 설교를 그때  했어요. 내가 설교가 잘못됐나 생각해 봤는데 창세기 15장 설교가 잘못된 게  아니고 그거는 바로 된 설교인데 설교로 인해 그런 것도 아니고 무엇 때문에  그라는고 내가 모르겠오.

 그런데, 그 여인이 내가 집을 내어놓을라 하고, 꽃마을 기도실로 아사 가라  하고, 이제는 꽃마을 기도실로 이사도 시켜 주도 안하고 이렇다고 그래 가지고  하니까 듣는 사람들은 '꽃마을 기도실로 이사를 하라 해? 책임 지라 해? 이래  싸아니까 저 여인하고 무슨 연애를 하고 있나, 무슨, 무슨 속으로 무슨 일 하고  있나?' 다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들 많다 그거요.

 나는 그 여인의 안면도 모르는 여인이라. ○○○조사님이, 그래한 그 전날  새벽에 와 가지고 나한테 와서 이 여인이 자꾸 눈만 감으면 목사님이 와 가지고  이리 저리 시킨다 이라는데 그걸 암만 귀신이니까 그래 하지 말라 해도 자꾸  한다고. 그래서 그거 잘못됐으니까 그런 짓 하지 말라고. 그거는 다 악령의  작용이라고 이래 말한 것뿐이지 뭐 내가 만나지도 못한 사람이라. 아마 자주  접촉한 사람 중에 그랬으면 또 별스러운 소리 다 할 거라.

 여러분들, 앞으로는 마귀가 어떤 일을 할란지 모릅니다. 어떤 일을 하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할란지 모릅니다. 여러분들만 뭐 그런 유혹 받지 안하면  내게는 상관이 없어. 내가 잘못한 거 있으면 욕 얻어먹을 것이고 잘못한 거  없으면 욕 얻어먹으면 상급받는 건데 뭐 답답할 게 아무것도 없지만 여러분들의  그 믿음이 죽는 게 그게 내가 문제가 돼서 지금 말하고 있다 그거요. 그러고  보면 귀신 들린 사람. 귀신 들리면 정신 이상 걸리는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구역장이 그것을 단속하든지 단속 못 하면 와서 물어 보든지 하고 그런 것을  단속을 해서 처음에부터 거기서 변해 나가지 안하도록 해야 되지 얼마든지 교회  나오기만 나오도록 해 가지고서 그만 무슨 말 하면 '그래 그래' 자꾸 이래  쓰다듬어 이래 놓으니까 마귀가 돼 가지고 그렇다 그말이오. 그 구역장들 다  치리를 받아야 돼. 어짠다고 그런 것들 그래 기르고 있어? 자꾸 말로 가르쳐서  잘못됐으면 옳게 타이르고 해 가지고 그걸 고쳐 줘야 되지.

 그래 가지고 그저 꿈에 어떻다고. 또 저 먼저 어떤 여자는 저는 부목사 하고 백  목사는 원목사하고 둘이 목사 노릇 하자 하고, 저 꽃마을 기도실은 저하고 둘이  살라고 기도실을 지어 놨는데 집사들이 시기를 해서 그래 못 하고 있다고 그래  가지고 공공연하게 편지를 쓰고 여기 신고함에다 막 편지를 넣고. 그것 본  사람들은 또 저거끼리 어째, 그걸 그 편지를 봤던가 보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누가 '안 땐 굴뚝에 뭐 연기 나오겠나?' 이따위 소리하며 넘어보고 있다고 생게  망게 짚고.

 여러분들이 천국갈라고 하면 별별 일이 있기 때문에 그저 기도하지 안하면  여러분들 망합니다. 이거 지금 마귀들이 이렇게 장난하고 있으니까 우리가 딴거  뭐 있습니까? 기도밖에는 없지. 기도 외에 딴거는 할 일이 없어. 우리가  끌어내는 것도 하나님의 뜻에 위반돼요. 우리는 기도할 거 뿐이라. 기도하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이 제해 주시도록 해 야 되지 우리가 육신의  힘 가지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노여워하셔. 당신이 할라면 하실 수 없는가,  어디? 힘이 우리만 못한가요?  그래서 내가 오늘 저녁에 이 말씀을 선택했습니다. 우리 각자들이 무엇인가  회개할 것이 있어서 이렇습니다. 나한테 욕하고 하나는 이 자리에서 나한테  욕하고 하나는 온 교계에 돌아다니면서 욕 얻어 먹이고 꼭 같은 거라. 같은 건데  그러니까, 뭐 '백 목사 욕하지 우리 욕하지 않으니까' 보고 찌글찌글 웃고  구경이나 하고 '재미있다' 그런 생각 가지고, 망할 줄 모르고, 여러분들 망하면  내 해 놓은 일 망하기 때문에 그게 탈이라. 예사롭게 강퍅게 이래도, 이거  뭐인가 있습니다. 뭐인가 여기 있으니까 우리가 이것을 찾아야 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어.

모든 걸 다 하실 수 있어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능치  못할 게 없어.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어.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으니까  그분이 우리 자신에게 대한 우리 일을, 그 분이 우리 일을 잘 해 주실 수  있도록. 그분이 좋아서, 우리를 기뻐해서, 우리 하는 행동에 그분의 노가 다  풀리고 감동이 돼서, 당신이 좋아서, 우리의 모든 일을 당신이 잘 해 줘서,  "때가 되면 높이리라"잘 해 줘서 어제보다 오늘 모든 면이 좋아지고 오늘보다  내일 좋고 금년보다 명년은 더 좋고 자꾸 이렇게 점점 좋아지도록. 영과 육과  금생과 내세, 그 인격이나 믿음이나 권위나 영광이나 존귀나 뭐 물질이나  뭐이든지 점점 더 좋아지도록 이렇게 해 주실 그 능력이 무한히 계시는 그분이  내게 대해서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도록 그런 사람이 돼라 하는 말입니다.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는 그 말은 그분이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라.

 겸손하라 말은 주님은 우리를 다 잘 알고 계시는데 아래 웃도리를 홀딱 벗고  있는 것이 벗은 줄도 모르고 뛰고 굴리면 저는 정신이 없어서 뛰고 굴리지만  다른 사람 보면 수치스럽고 가증스럽다 말이오. 우사스럽다 말이오. 그것  모양으로 주님은 우리를 다 아시는데 우리 자신은 참 부끄러울 자가 부끄러워할  줄을 모르고 죄인이 죄인인 줄 모르고 무능자가 무능 자인 줄 모르고 무지자인  것이 무지자인 줄을 모르고 자기를 모르고 날뛰는 그것이 교만이요, 하나님이  보실 때에 나를 어떻게 보시나 하는 하나님이 똑바로 보신 그대로, 자신은  자신을 알 수 있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똑바로 보고 계시는 그대로 내가 나를  알고 그 사람으로, 내 모든 걸 아시는 주님이 계시니까 주님 앞에서, 사람들은  모를지라도 주님이 아시니까 주님 앞에서 그 사람으로 행동을 할 때에, 주님이  우리는 따지고 보면 못난 거 어리석은 거 건방진 거 더러운 거 교만한 거  가증스러운 거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더러운 거 밖에 없소. 그런데, 그 모든  더럽고 부족한 것을 하나님이 보실 때 더러운 그대로 부족한 그대로 제가 더럽고  부족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서와 사람 앞에서 행동을 할 때에 그때 하나님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라면 그렇게 행동하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렇게 하는  행동을 보고 입이 비쭉거리면서 우리가 그런 사람으로 행동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비쭉거리면서 비웃겠습니까, 꼬시다 하겠습니까, '그렇기는 그렇지만,  네가 그렇기는 그렇지만' 그래 하는 걸 볼 때에 동정이 오겠습니까?  자, 하나님께서, 우리가 자기가 어떤 자인 것을 바로 알고, 하나님 보시는 대로  무지 무능의 더럽고 추하고 거짓되고 교만하고 가증하고 뭐 이중 삼중 참 말할  수 없는 그런 죄인 더러운 죄인인 것을, 하나님이 아시는데 세상 사람은 그래도  껍데기 막 둘러 받쳐 가지고 막 이라고 있는데 그런 자인 것을 자신이 알고 그런  자로 행동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꼬시다 하고 비웃으시면서 구경을 하겠습니까  마음에 거기 대해서 동정을 하시고, '그렇기는 그렇지만 그라고 있는 거 보니까  참 안 됐다' 해서 동정을 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겠습니까 비웃겠습니까?  어떻겠소?  자, 비웃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이소. 하나도 없지요. 우리 사람  마음과 꼭 같아. '야, 그게 참 그렇게 못나기는 못났지만. 다 못나도 잘난 척  하고 저 못난 줄 모르고, 저 잘못한 걸 모르고 저 더러운 걸 모르고 제 거짓된  것을 모르고 날뛰는데 저거는 그렇기야 그렇지 마는 그런 사람으로 행동하고  있는 걸 보니까' 하나님께서 마음에 안 됐습니다. 마음에 안 됐어. '그렇기야  그렇지만 그 꼴 하고 있는 거 보니까 참 마음에 안됐다' 하나님의 동정이 오는  거. 하나님의 동정이 오는 거, 이 하나님의 동정이 오게 해라.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해라. 그러면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우리에게 이것이  없는 이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이와 같이 지금 여러가지 마귀들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인 줄 압니다. 뭐 이뿐 아니오. 마귀 역사가 얼마나 일어나는지  모릅니다. 뭐 첩첩이 있습니다. 꽉 찼소. 여러분들은 모르는지 몰라도 여기  저게서 어떻게 마귀 역사가 일어나는지. 다 그런 역사들입니다. 이래서,  '아무래도 이게 하나님 앞에 교만하니까 지금 침 받는 증거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동정하시고 참 감탄하실 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어져야 이 모든 시험들이  다 물러가고 하나님의 은혜가 오겠다' 그것을 제대로는 나는 그렇게 깨닫고  여러분들도 혹 그래 깨달을 사람 있으면 그래 깨달으라고 지금 증거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 아래 위에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인간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니까. 인간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니까, 인간들은  몰라서 무슨 소리한다 해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다 아시니, 아시니  그분 앞에서 뻔뻔스럽지 안하고, 그분 앞에서 덮어 가리워서 가증스럽지 않고,  그분이 보실 때에 동정하실 수 있고. 긍휼히 여길 수 있고 그분이 우리를 불쌍히  여길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처세해라. 그라면 하나님이 너를 높여 주실 것이다.

 그랄라고 하면, 없어도 있는 척 하고 하나 있어도 둘 있는 척 하고 막 힘이  없어도 힘이 있는 척 하고 틀려도 막 옳다고 주장을 하고 이래야 이 인정 없고  악한 세상에서 살아 나갈 터인데. 만일 그렇게 하나님이 날 보시는 대로 내가  나를 아는 그대로 이 세상에서 처세를 할라고 하면 당장 사람들이 날 밟아서  까뭉케 버릴 거고 뭐 오늘부터 당장에 사업도 안 되고 모든 것 다 안 될 터인데  아무래도, 없어도 있는 척 하고 힘 없어도 있는 척하고, 그러니까, 요새는 시골  가면 장관집 아닌 사람 없어요. '어디 갔던고?' '우리 아저씨 집에 갔다 왔는데'  '아저씨라니? 김가면 김 장관, '김 장관이 우리 아저씨인데 한번 올라오라 해서  갔다 왔다'고 전부 장관 아저씨 안 둔 사람 시골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굉장하요.

 이 모양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처세를 하는데 이거 자기가 아는 대로 하나님이  아시는 대로 솔직하게 그 사람으로 이 세상에 처하다가는 발에 밟혀서 죽어 버릴  터이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나? 참 하나님 앞에서는 그래야 되겠고 그래 안  하는 것이 노여움을 끼치는 것이 되는 줄 알지만 이거 뭐 그래 가지고는 못 살  터이니까 할 수 없어 이렇다 이래 가지고 자가가 고의 아닌 자기 과대 평가를  하고 자랑을 하고 없어도 있는 척 하고 이래 가지고 지금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네가 그렇게 하나님 앞에 겸손히 살라고 하면  이런 면 저런 면 네가 볼 때는 당장 큰 난리가 나겠다 싶으지만 염려하지  말아라. 네가 그렇게만 살면 내가 네게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렇게 네가 너를 아는 대로 그 사람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살아라.

하나님이 너를 보시는 대로 그대로 웅켜야 될 사람이라면 웅키고 살고, 다른  사람한테 그저 죄 지은 사람 모양으로 밸밸 떨 사람이면 썰썰 떨며 살고,  쥐구멍을 찾을 사람이면 쥐구멍 찾을 사람인 줄 알고 이렇게 살면 세상에 짓밟혀  대번 절단 나겠다 싶으나 염려하지 말아라. 모든 염려를 다 내가 맡아 주마 하는  말씀입니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그러기  때문에, 조심하라, 무슨 조심? 겸손 조심해라. 네가 널 잊어버리고, 문둥이가  문둥이인줄 모르고 깜빡 잊어버리고 미인처럼 미남처럼 날뛰는 거처럼 이렇게.

'근신하라' 내가 너를 모르고 날뛰지 말고, 네가 너를 잊어버리고 날뛰지 말고  언제든지 '나는 이런 자이다. 주님이 날 이런 자인 줄을 알고 계시는데 내가  주님 앞에 내가 어떻게 이 가증스러운 일을 또 했느냐 하고, 네가 너를 모르고,  내가 너를 과대 평가하고 사람들이 모른다고 너는 알면서, 하나님 알고 너도  아는데 알면서 안 그런 척 하고 이렇게 사는 그게 뭐이냐? 마구잡이 생활이라.

그거 근신하지 사는 거라. 그렇게 안 살고 네가 너를 아는대로 하나님이 너를  보시는 대로 그대로 살아라. 그러면 그것이 근신하는 것이라. 그것이 깬  생활이라.

 그러기에, 자기가 자기를 잊어버리지 말고. 자기가 자기를 모르지 말고 자기가  자기 아는 대로의 그 나는 요런 사람이라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고, 그걸  잊어버리고 하니까 하나님 앞에 가증스러운 것이고 하나님 앞에 진노를 쌓는  것이라 말이오. 그런 자인 줄 알고 그런 자로 사는 것이 근신하는 것이요 깬  것입니다.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러면, 악령은 우리를 삼킬라고 지금 두루 찾고 있습니다. 악령은 뭐 여기서도  악령으로 말미암아 손해본 사람 많아요. 아마 돌아다니면서 그라는데 먼 데서  모든 교역자들도 '백 목사가 여호와 하나님이란다.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란다. 죽은 가운데서 살아나신 어떻단다' 이말 하며 쩌글 쩌글 웃으면서  거기 대해서 손해본 목사들이 많을 거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 그런 말 누가 들을까? 다 같이 미치괭이나 그 말  듣지 옳습니다. 옳기는. 옳은 목사는 그 말 안 들어. 왜 안 들어? 그래도  예수님의 피로 값주고 산 교회가, 자, 주일학생이 뭐 한국에 제일 이니 세계에  제일이니 하는 주일 학교가 있어. 또 부산에서 제일 많이 모이는 교회라,  그러면, 그 교회가 만일 그리 되면 하나님의 일이 어찌 되느냐? 그게 만일  거짓부리라면 하나님은 얼마나 큰 손해며 어찌 되겠느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면 그 말 들으면 당장에 뛰어 와서  말하든지 그라면, 그 입을 그 자리서 쥐 박아서 '그럴리가 없다' 뿔끈 거머쥐고  가 보자' 이라든지, 그것이 저거 일이고 저거 교회고 저거 주님의 것이라고 하면  거기 대해서, 거기 대해서 분노하고 어서 밝히고 이렇지 그 소리 듣고 뒤에 가서  앉아서 논인장단으로 농담삼아 아주 재미있게 저거끼리 '그렇단다' 슬슬  조롱하며 그렇게 하는 그런 목사가 될리가 없는 것입니다. 진짜 목사는 그런  목사가 안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아. 그런 미치광이 말 누가 들을까?' 그  말하는 사람도 정신 있는 사람 말이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자에게 그들은 삼켰다 말이오. 그 우는 사자가 그리 말 하니까  그만 거기 미혹 받아 가지고 '봐라, 서부 교회는 뭐 이단이라 서부 교회, 만일  주님의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날이면 제가 무슨 일을 당하는데 당하기를?  이단이 되면 좋은가? 이단 되길 기다렸구만. 그렇게 여러분들은 지금 또 이래  가지고 지금 삼킬라고 와 가지고, 자, 저 수요일날 밤에 그래 가지고 설교는  계속했지만 예배 옳게 못 봤지, 또 어느 날 아침이고? 목요일 아침인가 또  그랬지, 이러니까, 뉘 손해입니까? 자, 여러분들 손해요 손해 아니오? 자꾸 그래  볼까 자꾸 예배 시간마다 자꾸 그래서 일년 내내 예배를 옳게 못 드리고 그래 해  볼까요? 나도 말하면, 여러분들과 같이 생각하면 나도 아무 상관없어. 왜? 내가  그 여인에게 그 말하지 안했어. 그 여인 나도 모르는 여인이라. 또 이 여인은  내가 한 게 아니라 하나님한테 직접 들었다 하지 내가 했습니까? 상관없지만  없는 게 아니라. 내게도 그와 같이 여러분들이 다 믿음이 흔들리면 흔들리니까  내가 일해 놓은 게 흔들리니까 내게 손해 아니오? 내가 해 놓은 일이 손해이고  여러분들 또 자신에게는 구원이 손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거 마귀에게 다 봐라 물리지 안했습니까?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으니까 여러분들이 팔이 물렸든지 다리를 물렸든지 한  군데 물려서 지금 뼈가지가 부러졌는지 모른다 그말이오 무슨 믿음의 손해를  봤는지 모른다 그거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너희가  앎이라" 세상에 무슨 일이든지 해 나갈라고 하면 애로 없는 일이 없고 고난 없는  일이 없고 역경 없는 일이 없으니 네가 신앙생활 해 나가는 데도 이런 역경이나  애로가 있는 것이 필연한 것이니까 이것을 이 기도록 노력해야 되지, 뭐 그런 것  없는 그런 신앙생활 할라고 했더냐 하는 말입니다.

 앞으로는 지금 거창 집회를 두고 악령이 얼마나 서둘러 대는지 모릅니다. 뭐  기도원 짓는 데도 연일 기이하고 희안한 일이 나타납니다. 나타나도 그저 우리는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요령을 잡았어. 우리가 다 모여 가지고서 '이래 보자  저래 보자 저래 보자' 다른 거 그것다 치워 버리고 '아니다. 우리 할 일은  하나님이 노여워한 것 있으니까 노를 풀 것뿐이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서 하나님 영광을, 조심해서 참지 안하고 또 배후에 있는 우리들은  기도하지 안하고 이래, 그러니까 어짜든지 회개하고 기도하자. 그라고 하나님께  다 맡겨 놓고 우리는 하나도 손 대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 놓고 어짜든지  기도하고 회개하자 이라니까, 기도하고 회개하자 하는데 그 일은 척척 척척 잘돼  갑니다. 이 사람을 시켜서도 하고 저 사람을 시켜서도 하고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하고 계십니다.

 이러니까, 이 우는 사자를 대적할라고 하면 어떻게 대적해야 되느냐 하는 그건  오늘 저녁에 증거할라고 하는 것입니다. "너희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우는 사자와 같이 날뛰는 마귀를 대적하는 방편을 뭐로 할건가? 이 여인들이  교제에 다니면서. 또 예배 때와 가지고 이래 방해하는 이게 다 마귀 역사인데 이  마귀 역사를 뭘로 대적할 건가? 믿음에 굳게 서서 저를 대적해라 이것밖에는  방편이 없습니다.

 믿음에 굳게 서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에 굳게 서는 것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 앞에서 합당한 사람 될라고, 하나님 앞에 거리끼는 것, 하나님과 물리는  것. 사상이 틀리든지 견해가 틀리든지 소원이 틀리든지 정신이 틀리든지 방편이  틀리든지 계획이 틀리든지 하나님과 틀리는 것을 고치는 것이 믿음에 굳게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틀린 걸 어서 빨리 찾아서 고치고 하나님과 함께 움직이는  자 되어져라. 그러면, 하나님과 나와 다른 것을 어서 어서 빨리 찾아 고치고  하나님하고 나하고 꼭 같이 되는 여기에 전력 기울이는 거 이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이걸 가지고 준비를 하면 이번 거창 집회에 하나님께서, 제 소원과 제 믿음에는  그렇습니다. 장생골 골짝에 들어오는 사람은 온갖 병신. 영 병신 마음 병신 행동  병신 고깃덩어리 병신, 마음에도 별별 온갖 병든 병신들이 다 들어와 가지고  거기서 은혜 받아 가지고 나갈 때에는 사람병 다 고쳐서 전부 성자 성녀와 같이  다 되고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가 되고 하나님 의 형상화되는 그런 사람이 다  되어 나가도록 주님이 역사해 주시옵소서 그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이번에 모든 그런 일들이 모두 불상사로 일어나고, 아래 ○목사님하고 같이 점심  먹으면서 얘기했습니다. 내가 그것 때문에 오라 했어. 처음에 시작하신 이가  주님이고 이 일을 할 때에 일할 때에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환하게 봤습니다.

일할 때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걸 봤오. 그분이 이제까지 같이  했으니까 우리 잘못돼서 중간에 고장 난 것이지 그분이 알지 못 하고 손을  댔다가, 뒤에 무슨 일 될 줄도 모르고 손 댔다가 뒤에 후회할 하나님입니까? 다  아시고 손 댔으니까, 우리가 잘못됐으니까 뭐 그것만 고치면 되는 것이지 좌우간  당신이 손을 봐서 이제까지 했으니까 고분이 끝까지 해 냅니다. 이러니까,  염려하지 말고 맡겨 놓고 어짜든지 우리 할 일은 잘못된 거 고치고 당신이  기뻐하실 수 있는 방편된 사람만 되자 하는 그것을 결론을 짓고 서로  나뉘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장생골 집회를 안두고 어짜든지 우리 각자들이 자기를 세밀히  세밀히 살펴서 털끝만한 것이라도 자기 양심에 가책되는 것은 다 회개합시다.

털끝만한 것도 다 회개하고 털끝만한 죄도 짓지 안하도록 털끝만한 죄도 짓지  안하도록, 이제는 털끝만한 죄라도 냅두지 말고, 남겨 두지 말고 털끝만한  죄라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고해서 회개하고, 주홍 같이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회개하면 눈과 같이 양털같이 된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주의 피가 있기 때문에  이러니까 이 장생골 집회 가기 전에 생각나는 대로 무슨 일이든지 다  회개합시다. 죄를 두고는 안 망할 수가 없습니다. 죄없는 자는 절대, 천하가 다  망치고 어떻게 욕을 한다 해도 자꾸 올라가지, 죄 없는 자가 내려오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이러니까, 털끝만한 죄라도 남겨 두지 말고, 낱낱이 다 회개할 것, 또  생각 안 나는 것 있으면 또 자꾸 기도해 가지고 생각나는 대로 장생골 집회 가기  전에 자기의 지은 죄는 다 회개하고. 어떤 죄라도 무슨 죄라도 그 죄를 잘못된  줄 알고 회개하고, 회개하고 다시 그 죄 짓지 안하면 주님 기뻐하십니다. 뭐 죄  안 짓고 한 사람이나 죄 짓고 회개하고 한 그 사람이나 하나님께서 다 이 면 저  면으로서 기뻐하시는 것이 다 같습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요번 거창 집회 가는 데는 죄를 가져가지 맙시다. 뉘든지  죄를 가지지 말고, 하나님이 지금 요렇게 독촉하시는 것입니다. 나도 지금 내가  교만하니까 그 사람이 지금 나를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그래 들 아 다니며  선전하고 돌아다니는가, 내가 교만해 그런가, 내가 월권해 그런가, 뭐인가 나는  지금 그것을 찾고 있습니다. 또 그 여인이 욕하는 거는 뭣 때문에 욕을 하는고  그것도 찾고 있습니다. 찾고 있는데, 하나는 찾고 하나는 찾지 못했습니다. 나를  하나님이라 하고 자꾸 돌아다니는 거기 대해서는 내가 뭐인지 내가 찾지를  못하고 지금 있고, 욕하는 것은 내가 찾았습니다. 내가 욕 얻어 먹을 거는 많이  있어. 그러기 때문에 욕 얻어 먹을 그거 '아, 내가 요런 욕 얻어 먹을 건가  보다' 그거 고치지 또, 또 나오고 또 나오는 대로 자꾸 고쳐서 그만 그 여인이  내게 대해서는 아주 회개하는 데에 어떻게 도움을 줬는지.

 이래서, 장생골 집회 가기 전에 털끝만한 죄라도 있는 것은 다 회개해서 뭐  털끝만한 죄라도 가져가지 맙시다. 어떤 죄든지 다 회개하고 가 가지고는 죄  있는 것 솔빡 다 회개 다 하고 하나님의 사함 받고 가 가지고는 그 자리 가서  다시는 털끝만한 죄도 짓지 안할 수 있는 그 사람 돼 가지고 옵시다. 우리가 또  죄를 꼭 지어야 합니까? 지을 필요 없습니다. 뭐, 뭣을 얻을라고 죄를  짓겠습니까? 우리가 참 어리석어. 죄 지어 놓고 뒤에 후회 안 되는 죄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후회되는 그런 죄를 왜 우리가 짓습니까? 뭣 때문에?  어리석어 짓는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오늘밤 이 시간으로 우리가 이제까지는 남이 모르는 어떤 죄가  있었던지 그 모든 죄를 주님 앞에서 다 회개하고, 하나도 회개하지 안 하고 남겨  두는 죄가 없도록 무슨 죄든지 다 회개해서 다 사함 받읍시다. '요 죄는 내가  뒤에 회개할란다' 뒤로 두지 말고 무슨 죄든지 다 회개하고 남기지 맙시다.

오늘밤 이 시간을 지내서는 무슨 죄든지 자기에게 두지 마십시오. 어떤 죄라도  다 회개하고, 하나도 죄를 남겨 두지 마십시오.

 그래서 아는 대로는, 자기 양심으로 찾아서 아는 대로는 어떤 죄든지 다  회개하고 하나도 '이제는 회개 안 한 죄는 없다.' 하나님 앞에 고해서 사함 받지  안한 죄라 말이 아니고 그것도 그럴 뿐만 아니라 이제는 내가 다시 죄 짓는,  내가 지금 죄를 짓고 있는 죄는 하나도 없다. 지금 짓고 있는 죄는 없다. 내가  지금 '이 죄를 짓고 싶은 죄는 없다. 죄를 짓고 있는 죄는 없다 요렇게 있는  죄를 다 깨끗히 회개하고 이번에 장생골 집회가 가지고는 아주 변화함을 받아서  이제는 죄에 대해서 호령칠 수가 있어야 '천하 죄야 다 달라들어라. 천하 죄야  다 달라들어라, 천하 죄 천하 있는 게 다 달라들어라. 이놈아 어디 달라들어  봐라. 다 달라들어도 절대 네가 날 범죄케 하지 못할 거다 할 수 있는 이  사람으로 요번에 완전히 개조돼 가지고 오도록 합시다. 이번에는, 절대를 붙일  수 없지만 마귀에게 절대로 그에게 유혹이나 이용이나 탄압이나 당하지  아니하고, 또 어떤 죄도 짓지 아니하고 이번에는 원수가 내인데 원수가 내인데,  내 욕심, 내 소원, 내 취미, 내 생각, 내 주장, 내 뜻 전부 이놈이 들어서 우리  다 망칩니다.

 그러니까, 이 집회 가기 전까지에 깨끗이 회개해서 옥토 같은 심령을 가져 가  가지고 이번에 집회에서는 큰 권능 얻어 가지고 이제는 예수님과 같은 자  되어져서, 예수님이 털끝만한 죄도 짓지 아니하시고 승리하신 거와 같이 예수님  같은 깨끗한 자. 온전한 자 거룩한 자가 되어지도록, 이번에 그런 권능 얻어  가지고 오도록 이렇게 합시다. 어짜든지 거창 집회에 가기 전에 죄 다 정리하고  털끝만한 죄라도 죄를 가져가지 말고, 죄를 지금 짓고 있는 죄가 하나도 없도록,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짓고 있는 그런 죄가 없도록 완전히 청산하고  그래 가도록 합시다. 하나님께서 뭐인가 지금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이 요구가  있는데,  그래서 그 여인 다 오라고 해. 오라 해 가지고 자꾸 욕을 하고. 욕해서  어짜든지 하나님께서 그 욕을 못 하도록 할 만치 우리가 회개해야 돼야지 욕하는  걸 끌어 내 버리고 못 오도록 해 가자고 뭐 중단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속에 있는 걸 다 깨끗이 정리해서 부르킬 거는 부르키고 다 터질 거는 터져  가지고 완전히 치료가 돼 져야 되지 치료, 안 되고 뭐 하겠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짜든지, 이번에 장생골 집회에 죄를 가져가지 맙시다. 아직도 죄를 짓고자  하는 죄가 있으면 밥을 굶고. 자기 손이면 손을 끊고 눈이 그 눈을 뽑고 어떤  지체라도 끊어 잘라 버려도 그 죄를 짓고자 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눈이  죄짓구로 하면 눈을 뽑아 뺍시다. 눈을 혜벼 빼 버리고, 소경이 돼도 죄 안 짓는  게 났지 그까짓 놈의 지체 있어 가지고 죄 지으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이래  가지고 깨끗한 사람되어 가지고 장생골 집회 가서는 완전히, 하나님이 쓸 수  있는 그런 실력있는, 참사람의 능력있는 사람이 돼 가지고 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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