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그릇을 키워라

 

1981. 8. 18. 화새

 

본문 : 마 8 : 5-13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 보지 못하였노라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 것은 예수님을 어떠한 분인 것을 성경이 말씀한 대로  그대로 인정을 하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잘되리라는 이 소망을 가지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제 마음대로 믿는 게 아리라 하나님께서 우리 주가 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해주신 그대로 인정하고 또 시키시는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제 마음대로 제 생각대로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또 저런 하나님이라 이렇게 제 생각대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은 그것은 제 생각대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소용이 없습니다.

제 생각대로 인정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우리  구주가 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이러하신 분이라고 이렇게 성경에  가르쳐주시는 대로 또 그 안에 들어가서는 성령이 감화 감동시켜 주시는 대로  고대로 인정하고 또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인정하되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나는  이런 분이다 나를 이렇게 인정하라 하신대로 그대로 인정해야 되지 성경이  인정하는 대로 인정하고 성신의 감화 감동이 인정하라 하는데로 인정하고 이렇게  인정해야 되지 제 생각대로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하나님을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 아니겠느냐 하면서 인정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습니다.

또 인정을 한다 할찌라도 자기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구주가 되는 하나님으로 일하실 수가 있지. 하나님이 시키지 안한 엉뚱한 짓을  하면 그게 다 죄인데 어떻게 그 죄 짓는 일에 하나님이 그 일을 들어서 행해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인정하되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인정해야 되고 행동은 하되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대로 행동을 해야 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여 백부장이 예수님께 와 가지고 '내 하인이 지금 병이 들어서 심히 고통을 하고  있는데 주님 좀 낫아 주십시요.' 이러니까 그 주님이 '그러면 내가 가서 낫아주마'  이렇게 하셨다 그말이요. '내가 가서 낫아 주마' 이렇게 하시니까 그 하인이  말하기를 백부장 그 군대 장관이 말하기를 '주님이 우리 집에까지 오시는 것을  내가 감당을 못하겠습니다.' '우리 집에까지 오실 것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면 낫을 것을 내가 믿습니다.' '나도 백부장으로 있으니까 내 수하에도 사람이  있고 또 내 위에도 사람이 있고 또 내 집에 일하는 그 종들도 있고 이런데 위에  상부에서 명령하면 내가 그대로 순종을 하고 또 내가 부하에게 명령하면  부하들이 그대로 순종하고 또 내 하인들에게 이것 저것을 시키는 대로 순종을  하는데 하물며 주님께서 말씀하시면 다지 꼭 뭐 오실 것이 뭐 있겠습니까.'  '오신다는 것은 너무 황공하고 수고스러워서 감당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께서 '참 네 믿음이 크다' '내가 이스라엘에 이제까지 돌아다니도  이런 믿음을 내가 만나본 일이 없다.' 그말은 예수님을 모든 존재들이 예수님이  명령하시면 그대로 복종 안할 수 없은 이런 주권자시며 대주제이신 것을 다른  사람들은 인정치 안하고 무슨 예수님을 어떤 선생님쯤이나 되고 또 좀 유력한  선생님으로 또 무슨 사소한 일 같은 그런 것이나 이렇게 하실 수 있는 그런  분으로 생각했지. 이 백부장처럼 모든 존재위에 계시는 분으로써 모든 존재들이  하늘에 것이나 땅에 것이나 모든 존재들이 주님이 명령하신 대로 그대로  복종하지 주의 명령에 항거하지 못한다는 이렇게 주님이 참 대주제시요  창조주시요 주권자이신 이 주님으로 인정하는 그런 믿음을 주님이 그 만났다고  하시면서 칭찬을 했습니다.

그러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은대로 되리라' 내가 말로만 그렇게 하고 속으로는  믿지 안하면서 말로만 많은지 적은지 있는지 없는지 네가 믿음 있는 대로 그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그랬는데 그 시로 그 하인이 낫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예수 믿는 이치를 또 가르쳐 주는 도입니다. 도라 말은 길 도자인데 우리가  어떻게 지금 예수님을 믿어 살아가야 되느냐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신 도입니다.

우리 믿음은 비유컨데 무엇과 같은고 하니 그릇과 같다 그렇게도 비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자기의 그릇을 한 되짜리 그릇을 가졌으면 뭐 아무리 큰 바다 같은  물이 있다 할지라도 한 되박을 가졌으면 자기는 한 되만 그물을 담아 가질수가  있지 두 되를 담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이 암만 많아도 또 자기가 열  말들 그릇을 가졌다면은 열 말들 그릇에 물을 담으려면 그 많은 물에서 또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는 조그마한 종발 하나를 가졌으면 물이 암만  많아도 자기는 한 종발 밖에는 담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우리 구주가 되신 하나님은 내나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은 모든  면에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면에 무한하신 분이시나 그 사람이 예수님을  어느정도 이전을 하든지 인정하는 고것이 그릇과 같기 때문에 예수님의 은혜는  한이 없지마는 고 사람이 인정하는 것 이상은 예수님께서 그이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음 믿음을 통해 준다 했는데 그 사람이 인정치 아니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주신다면은 믿음을 통해 준다 했는데 그 사람이 인정치 아니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주신다면은 믿음을 통해 주시는게 아니고 예수님이 자유로 이렇게  주시는 것이요 믿음에 상관이 없으니까 당신이 선포해 놓은 계약과 틀리게 되는  것입니다. 계약을 위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은 그렇게  하실수가 없도록 계약을 선포해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종발만한 믿음을 가졌고 어떤 사람은 또 도가지만한  믿음을 가졌고 어떤 사람은 이 우주만한 믿음을 이 우주라면 이 공중 아니요. 이  공간 얼마나 큰것입니까. 이만한 믿음을 가져도 하나님은 거기에 채워주시고  남음이 있는 무한하신 하나님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대해서 그 사람이  어느정도 인정을 하는가 하는 그것이 하나님 은혜가 자기에게 올 수 있는 한정이  되는 것이고 또 인정은 크게 한다 할지라도 자기가 하나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행동은 안한다면 그건 또 하나님께서 주실 수 없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인정과 행동을 해야 되지 인정 안하고 행동하는 그것은 아무나따나 이래  벌판이 행동이지 하나님은 바라고 행동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정 안하고  행동하는 것도 무효 또 인정하지 않는 것도 무효 인정하고 행하는 것만치  하나님의 은혜는 그에게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도 보면 어떤 사람은 이것은 뭐 돈도 안들 일이고 돈도 안들어도 될  일이고 또 사람이 그렇게 뭐 많이 힘써도 힘쓰지 안해도 될 일이고 이것은 아주  사소한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은 주님이 해주실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믿는  사람은 주님은 고 만큼 밖에는 그에게 역사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 일은 돈이 들어야 되겠는데 아 돈 들어 될 그런 일은 주님이  해주실 수 있다. 주님이 창조주시기 때문에 돈이 들어야 될 그런 일인데 나는  돈이 없으면 그 하나님께 가면은 하나님이 해주실 수 있을 것이다. 돈이 드는  정도면 되는 일인데 이것은 내게 돈이 없으니까 주님이 이만한 일은 해주실  것이다. 이렇게 믿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해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아주 잘난 사람들이 정치가를 움직이야 되고 또 나라 대통령이  반대를 하는 일이니까 이 일은 큰 대국의 대통령이 참 이 일을 소국 대통령에게  그러면 안되니까 이래 좀 하십시요. 이렇게 소국 대통령이 반대하니까 대국  대통령이 응원을 해야 되겠는데 이 일은 되겠느냐? 이 일은 안된다. 그러는 것은  주님이 그렇게 하실 능력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주님에게 대해서  인정하고 소망하는 그릇이 고만밖에 안되니까 주님께서 그 이상을 할 수가 없다  말이오.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주님은 그것을 해 줄수가 없다 이기요. 믿는 대로  해주시마고 했기 때문에 믿음대로 되리라 했기 때문에 믿지 안하니 주님은 해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또 어떤 사람은 아 이는 왕이 반대하고 세계가 다 반대하지마는 주님이  하시면 하실 수 있다. 하는 것이 인정할 때에는 온 천하가 반대해도 그것이  죄되지 아니하고 주님에게 참 바른 소망을 가진것이라면 주님은 다 해주실 수가  있다 이기요.

그런고로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 것도 보면 그 그릇이 각각 다릅니다. 세모 배기  그릇 가진 사람, 네모 배기 그릇 가진 사람, 둥근 그릇 가진 사람, 작은 그릇 가진  사람, 큰 그릇 가진 사람 모양으로 이 사람은 요면은 있지마는 조면은 믿지  않는다. 저면은 믿지만 또 저면은 믿는다. 어느 면은 믿고 어느 면은 안 믿는 그  모 배기 그릇 세모 배기 그릇 네모 배기 그릇.

요 그릇 말이요 세모 배기 그릇 네모 배기 그릇 모양으로 요렇게 요 사람은  요면은 믿고 요면은 안 믿고 요면도 안 믿고 안 믿는다. 그런 믿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모든 면을 믿기는 믿지마는 그 믿음이 아주 조그마한 공그란 그릇  모양으로 그 원만한 믿음을 가지기는 가졌지마는 그 양이 심히 작다 큰 것은  믿지 못한다 사소한 것만 믿는다. 그런 데에는 주님은 또 사소하게 역사하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백부장의 믿음을 크다고 칭찬하신 것은 이 하인을 낫게 해주신 이것을 믿은  그 믿음 정도의 믿음이 아니고 내 위에도 있고 내 아래도 있는데 내 위에서  명하면 내가 복종하고 내 아래 명하면 내 아래서 내게 복종하고 이러는데 주님은  우주의 대주제시니 내 아래 명하면 내 아래서 내게 복종하고 이러는데 주님은  우주의 대주제시니 주님이 명하시면 무엇이든지 복종 안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하라 하시면 안 한다고 하면 그런 것이 다 절단이 나버려도 나지 주님이  주권자로써 못할 것이 없습니다.

요렇게 딱 주님을 믿으니까 백부장의 신앙에 대해서 칭찬했습니다. 그 보면 어떤  사람도 사소한 일은 믿으면서 이대로 다니엘이 기도하면 사자구덩이 집어  넣는다고 이렇게 할 때에 그런 일을 닥치면은 이런 보통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주실 수가 있고 형통할 수가 있고 조그마한 병 같은 것 뭐 큰 병 같은 것 이런  것을 낫을 수 있지마는 온 나라가 뚤뚤 뭉치 가지고 그 기도하는 사람을 다  죽이려고 하는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대로 내가 기도하려고 하면은 이 사자  굴에서 나를 살리낼 수가 있겠느냐? 거기에는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이오.

다니엘은 그것도 넉넉히 믿었어. '너거 암만 그래도 날 죽이고 살리는 것은  주님에게 매였지 너거가 그런다고 해 가지고 사자 구덩이다 넣으려고 묶어  가지고 가다가도 하나님이 중단하면 그만 너거가 오그라져 버리고 못할 것이고  또 그 하는 사람은 생명을 거둬 가도 그만일 것이고 또 사자가 제 마음대로 와서  날 먹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먹으라 해야 먹지.' 이렇게 믿는 믿음을 가지니까  다니엘이 사자 구덩이 들어가니까 하나님께서 그 믿은 대로 사자의 입을 막았다  이거요. 그 믿은 대로 하나님이 그 원수들을 다 멸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게 대해서 믿는 믿음을 공연히 또 커다랗케만 믿고  실상은 믿지않는 사람이 있거든 크게 '하나님은 주제시다' '창조주시다'  '주권자시다' 이거는 믿으면서 사소한 일 같은거는 그런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요일이 잘된다 고건 또 믿지 않는다 말이오.

이거는 마치 땅콩을 까면 땅콩을 까되면  땅콩을 까보면 이놈은 집을 크게  이만큼 지었는데 속에는 알맹이는 하나도 없는 게 있다 말이오. 껍데기 이렇게  커다랗게 믿기만 믿지 실상은 없는 게 있습니다. 어떤 땅콩은 까되면  요거는  생기다가 말았어. '똑 요만한 게 이거 뭐하려고 생겼을꼬' 하면서 '그래도 그 뭐이  들었는가 보자.' 아 고걸 까보면 고 안에 알이 꽉 찼습니다. 아무리 알이 콱  찼지마는 그까짓 게 이런데 알찬것만 합니다 이것 모양으로 크게 믿어도 속에 실속없는 것있고 아주 작게 믿기는 믿어도 믿는  고대로는 알차게 고것이 인정하고 실행해서 효력을 받는 게 있다 말이오. 고  믿음이 좋습니다. 그러면 고 믿음이 믿고 행해보니까 일이 되거든 증거를 받았다  말이오. '아 하게 되는구나!' 또 하니까 되고, 더 큰 것 하니까 되고, 더 큰 것  하니까 되고 이래서 믿음이 점점 자라간다.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믿으니까 또 더 믿게 되고 믿으니까 또 더 믿게 되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시지마는 그 사람이 주님에게  대해서 어떤 어느정도 인정하고, 어느정도 소망하고, 어느정도 의지하고, 어느정도  순종하느냐? 이것이 있어야 주님이 일하실 수 있지 이것이 없으면 일하실 수가  없다 그 말이오. 따라 합시다.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그래 내 어떤 사람 이번 집회 내 말 들어보니까 그 사람이 관절념으로 그 못  걸어서 리어커에 끌려갔는데, 가면서 생각하기를 '요번에 주님이 이거 낫아  주시겠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다가 회개를 했다고 '망령을 내가 부렸다.' '그건  낫아주시고 안 낫아 주시는 건 주님의 뜻이지 내가 이번에 꼭 은혜를 받아야  되지 그게 무슨 상관있나' '그 주님이 뭐 낫으려면 낫을수가 있지마는 내 그런걸  소망하는 이거 큰 망령이다.' '은혜를 받아서 진리를 받아 가지고 내가 회개해야  되지.' 아 이랬는데 가서 첫 시간에 뜩 앉아서 예배를 보는데 암만해도 도리가 아프지  안해서 이상하다 해보니까 벌써 첫 시간에 다 낫아 버렸소. 그만 그거는 치료하지  못하는건데 그만 다 낫았어. 그것이 자기가 벌써 그 이상의 믿음을 가지니까  주님은 거기에서 일을 하실 수가 있다 이거요.

그 내 하나 간증하겠는데 저 사직동 교인인데 그 사람이 저 태평양 큰 선박에 그  마도로스라 이랬는데 그러니까 그분 국제 인물인데 아 기관사인데 국제 인물이라.

이런데 그만 태평양 가운데 가가지고 갑자가 병이 나 가지고 그 큰 배를 운전해  가지고 가는데 갑자기 병이 나 가지고 그만 아래 위로 피를 토하니까 도무지  피를 중단시킬 수가 없어. 급하게 무전을 쳐 가지고 일본서 비행기가 가 가지고  그 사람을 모셔왔다 말이오.

그 인물이 없으면 지금 일본 나라에 큰 일인데 일본 배를 타고 있는 사람인데  그래서 일본 병원에서 이렇게 하다가 겨우 피는 멈춰놓고 아무래도 여서는  위험해서 안되겠으니까 본국으로 돌아가 가지고 거기에서 치료를 하다가 안되면  죽어도 죽을 요랑하고 죽으니까 거가야 아무래도 시체 문제니 그카기 때문에  그래 급하게 급행 비행기를 독 비행기를 해 가지고 서울 자기 집에 와서 인자  거거세 일본서 지정을 해 가지고 이 병원서 이 환자를 맡아, 거창 집회가 있게  됐단 말이오.

'어라 나는 뭐 병이야 어찌됐든 내가 이번에 집회에 내가 왔으니까 참석을  하겠다고서' 잘 믿는 사람인데 그래 그 집회에 갈려고 이렇게 마음을 가지니까  조금 낫았는 것 같애서 억지로 갔다가 집회 왔는데 집회 와 가지고 첫 시간부터  병은 다 낫아버리고 고만 밥은 그 밥찬 없는 밥을 한 그릇씩 먹고 마 며칠  안됐는데 살이 뚱뚱쪄 가지고 그만 낫아 버렸어. 그걸 (태영) 목사님이 나에게  말해줘.

그 뭐이냐 하나님께서 태평양 한가운데 있어도 그 사람을 참석시킬라고 하시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불러 가지고 참석을 시켰다 이거요. 그 달리 해 가지고 올 수  있겠소. 거서 태평양 한가운데서 어떻게 오겠소. 독 비행기로 독 비행기로 이래  급속히 해 가지고 보냈는데, 그 하나님은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주권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고 참 이런 그 우리 집회에 기적이 있다고서, 피 쏫고 온 사람이 낫은 그게 기적이 아니라. 태평양 가운데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들어다가서 참석시키시는 그것이 기적이라 말이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이렇게 간섭을 하고 태평양이 무슨 상관 있으며 먼게 상관  있으며 가까운 게 상관있으며 또 그 사람 병들게 하는 게 무슨 상관있소.

병들어도 걸어서 오게도 하고 당장 낫게도 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러니까 주님을 믿는 대로 되는데 주님을 믿는다는 것이 제 생각대로 믿으면  안되는 것이니까 신구약 성경을 열심히 보는 것입니다. 성경에 봐야 주님은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자기가 알 수 있고 또 성경을 보아야 이런 소원은 해야 되고  이런 소원하면 안해야 되고 이런데는 이렇게 순종해야 되고 저럴때에는 저렇게  순종해야 되고 이것을 가르쳐 왔으니까 이것이 뭐 병으로 말하면 만병통치요.

이 성경이 자기에게 참 뭐라하요. 아들 이야기에 부자 방망이라 두닥닥닥 '밥  나오라' 하니까 밥 나오고 두당당당 '돈 나오이라' 하니 돈 나오고 한다는  이야기처럼 아 주님은 모든 것이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체험한  사람들이 주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이라. 주님으로 전부를 삼아 주님은 나에게  전부가 될 수 있어. 이것도 되실 수가 있고 저것도 되실수가 있고 이것도 해줄  수가 있고 저것도 해줄 수가 있고, 이러나 믿는 사람들이 그 믿음을 되면  똑 그릇과 같습니다. 세모잡이, 네모잡이,  또 둥근 것, 조그마한 것, 큰 것, 아주 큰 것 그러므로 여기에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했습니다. 따라 합시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예 믿은대로 네가 어떻게 믿었는지 믿은대로  될지어다 했습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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