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도-엘리야


선지자선교회 1983년 8월 29일 금새

 

본문 : 약 5:15-18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5절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하면 병든 자는 뭐 여러가지 병이 있겠습니다. 개인 병이 든 것도  있겠고, 또 가정병이 든 것도 있겠고, 그 민족병이 드는병 그런 것도 있겠고,  교회, 교계 병든 것도 있겠습니다. 육체의 병든 것도 있겠고, 사상적으로 병든  것도 있겠고, 모든 그 정신이 병든 것 정신 적으로 병든 것도 있겠고 병든 것이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치를 가르쳐 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  나가야 될까 하는 그 살아나갈 이치, 그 이치를 하나님이 가르쳐 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그 이치를 진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진리라 말하는 것은  참된 이치라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 하는 이것이 이치입니다.

그러니까 병든 것이 그 사람의 육신의 병든 것도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이 낫아 주실라면 낫아 주실 수가 있겠고 또 우리 무슨 그 가정이 그만  잘못돼서 병든 것도 낫아 주실 수 있겠습니다.

 그 밑에 보니까 엘리야가 기도해 가지고 낫운 그 병은 그때 이스라엘 백성이 그  이세벨이라는 그 여인의 교묘한 술책으로 이스라엘 전부가 병이 들었었습니다.

결혼은 인물 보고 결혼하는 사람은 그만치 자기가 뒤에 해를 봐야 될 것입니다.

물론 인물도 좋고, 또 믿음도 좋고 그러면 참 좋겠지마는 그것을 겸한 사람이  그렇게 많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뭣이든지 결혼 같은 것도 하려 하면은 첫째는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떤가 그것을 봐야 되겠고, 둘째로는 그 사람이 사람에게  대해서 어떤가 그것을 봐야 되겠고, 또 셋째로는 자기의 건강이 어떤가 그것을  봐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그 사람의 사물 관계가 어떤가 하는 그것을  봐야겠습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사람들은 정 꺼꾸로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물 관계입니다. 그  사람이 일을 잘 처리하는 똑똑한 그것보다도 제일 보는 것이 물질이오. 제일  보는 것이 물질, 물질 다음으로 보는 것이 사건 처리 그다음으로 보는 것이 또  건강이나 그런 것, 그다음에 이제 '그 사람이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나?' 맨  끝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하나?' 그렇게 봅니다.

 이러니까 말로는 하나님에게 대한 것을 말하지마는 끝에도 넣지 안할 만치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총칭해서 용모를 봅니다.

 용모를 보면 보는 그것이, 용모를 보는 그것이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어떠나,  사람에게 대해서 어떠나, 그 사람의 신체가 어떠나, 또 사물에게 대해서 어떠나?  이런 것을 사람들이 볼 때에 그것이 용모에 나타나 가지고 있습니다. 용모에  나타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 용모를 볼 때에 '저 사람 용모를  보니까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어떻겠다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떻겠다. 또 그  사람의 건강이 어떻겠다. 사물이 대해서 어떻겠다.' 이렇게 그 용모를 보아서  그런 면을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대략은 압니다.

 그래서 모두 말하기를 '사주불여상이라.' 안 믿는 사람들은 사주를 말합니다.

사주를 말해 가지고 생 년 월 일 시, 난 해 달 날 시간, 그것을 가리켜서 사주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을 보는데 일반 통계들이 다 나오기를 '사주불여상이라'  사주라는 그것은 그 사람의 용모만치 정확지 못하다. 용모를 보고 판단한 것은  사주를 보고 판단한 것보다는 훨씬 정확하다.

 이래서 '사주불여상이요' 사주가 얼굴만치 정확지 못하다. 또 '상불여심이라'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만치는 정확지 못하다. 사람들이 말하는 중에는 그 사람  마음을 보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마음을 보고 판단한 것이 제일 정확하다.

마음을 보고 판단한 그다음에는 용모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그다음으로는  정확하다. 용모 보고 판단하는 것 보다 사주 보고 판단한다는데 사주 보고  판단하는 것은 그 판단이 맞지를 안 하고 옳지 안하다. 그렇게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주 보는 것, 또 그뭐 산리를 보는 것, 또 그 사람의 난 그 띠라하나?' 무슨  개띠냐, 소띠냐, 닭띠냐 띠를 보는 것, 그것 전부 오행이라 하는 그것은  마귀법입니다. 마귀법이기 때문에 그 마귀법은 하나님의 법을 대항하기 위해서  났기 때문에 그것이 반거짓말쟁이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다 반거짓말쟁이로서  반은 맞고 반은 안 맞습니다. 반 맞고 안 맞는 그거는 좌 아니면 우, 우 아니면  좌 이런데 좌라 해도 그게 혹 좌될 수도 있고 우될 수도 있고, 우되면 안 맞고  좌되면 맞겠습니다. 그게 맞아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게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오행이 말하는 이 마귀법에서 말하는 것은 우리는 전적 부인을 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 말 들으니까 서로 면접을 하고 난 다음이 '생년월일시가  어떤가?' 묻는다고. '그건 아마 사주를 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사주를 보면 그거  마귀법인데 그걸 봐서는 안 될 것인데' 하면서 염려를 하면서 '이걸 가르쳐 줘야  되나 안 가르쳐 줘야 되나?' 그렇게 말을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 것 안  봐야 됩니다.

 또 띠를 찾는 것도 안 봐야 됩니다. 그것도 다 지방마다 각각 다릅니다.

일본서는 여자로서 말띠면 그만 그건 제일 나쁘다 이러는데 말 띠로서 잘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범띠면 안 된다. 범띠로서 잘사는 사람  많습니다. 그거 하나도 안 맞습니다. 그거 마귀법이니까 그거는 하나도 맞지  안하니 그걸 다 우리가 그런 걸 또 부인하는 그것도 또 믿음입니다. 그런 걸  부인해야 됩니다.

 사람이 결혼할 때도 용모를 볼 때에 모두 요새는 뭐 얼굴이면 다입니다. 그저  얼굴이 예쁘면 그만 다 됐습니다.

 얼굴을 보려고 할 때에 그 얼굴에서 무엇을 보려고 얼굴을 보는가 그 얼굴에  어떤 면을 보려고 얼굴을 보는가? 얼굴을 본다고 해도 사람마다 각각 다릅니다  얼굴 보는 데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대로, 도적은-모두 다 제 얼굴을 좋아하기  때문에-도적은 도적 얼굴을 좋아합니다. 또 모든 잡된 인간은 잡된 얼굴을  좋아합니다. 또 음란한 자는 음란한 얼굴을 좋아합니다.

 요새 모두 화장을 하면서 눈언저리 시퍼렇게 이렇게 칠갑을 하고 또 눈썹을 또  시커멓게 이래 하다가 이제는 눈썹을 다 갈아버리고 깎아버리고 아주  가느다리하게 또 그렇게 했다가 하는 그것은 눈썹이 다 많기를 원했다가 이제는  많기 원하는 그것을 반대한다고 또 그와 같이 합니다. 그것 모두 유행인데. 그런  것은 다 음란을 말하는 것이오.

 또 털 많은 사람을 말한다. 털 않은 그것도 수성, 짐승 같은 그 수성끼가 많은  그 사람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것 다 제가 된 대로 제 얼굴 닮은 것을 모두 다  좋아합니다.

 그러나 얼굴 보는 것이 상을 보는 것은 그것은 무시 못 합니다. 그 통계입니다,  그건 제가 만들 수도 없고, 상이 이렇게 저렇게 된 걸 봐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상으로서 마음을 제일 보기가 쉽습니다. 그러니까 상을 보면 그  사람이 두려울 때에는 두려움이 상에 나타나 가지고 있고, 기쁠 때는 기쁨이  상에 나타나 있고, 또 사기나 협잡을 할 때에는 사기 협잡이 상에 나타나 있고,  그 상은 마음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것이 그것이 얼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용모를 볼 때는 그 속에 있는 마음을 보기 위해서 용모를 보면  그게 되는데, 마음을 보면 어떤 것을 보느냐? 그 사람의 용모를 봐서 '이 사람은  하나님께 대해서-처음 만나도-어떻겠다. 이 사람은 도덕에 대해서는 어떻겠다.

진실에 대해서는 어떻겠다. 또 이성면에 대해서는 어떻겠다. 물질에 대해서는  어떻겠다. 자기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는 어떻겠다.' 그런 것이 그 사람의  용모에 나타나는 것이니까 그런 면을 보려고 용모를 보면 좋은데 그게 아니고  그저 얼굴 보기만 좋기만 좋으면, 그거는 제 각각 사람에게 따라 다른데. 그것만  보고 취해 가지고 낭패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저거 교회에 이혼당한 사람 많고 또 이혼을 당해서 우리 교인 아닌데 그 이혼을  당할 때에 '아무래도 이 사람에게 위로 줄 일이 없으니까 서부교회 백  목사한테로 보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온 사람들 더러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마다 물을 때 내가 그래 묻습니다. 결혼한 동기를 묻고 이런 걸  물으면 묻다가 그런 것 같아서 '그거 그러면 그 남편되는 사람이 아주 얼굴은  잘생기지 안했느냐? 곱게 생기지 안했느냐?' 다 곱다 합니다. 그 사람은 용모만  보고 달라든 사람이라. 그래 가지고 모두 다 낭패를 당한 것입니다.

 병든 건 여럿이 있는데 여게 엘리야라는 사람이 있어서 엘리야는 이스라앨의  선지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병낫기를 위해서 기도한 그 병은 무슨  병인고 하니 이스라앨 그 민족이 신앙병이 들었습니다. 다 종교병이 들었어. 이  신앙이 그만 병이 들어서 그 병 때문에 하나님에게 기도했습니다.

 그 병이 왜 들었는고 하니 아합왕이라는 그 왕이 결혼할 때에 이세벨이 아주 참  간교하고 아주 지혜 많아서 묘사적이고, 용모가 아주 아름답고, 이중 삼중 잘  하고, 또 하나님에게 대해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높여 두려워 하고 사랑하는  것이 없는 그런 이방 여인입니다. 그 여인을 아합왕이 용모에 끌려 가지고서  결혼을 해 가지고 이세벨이라는 그 여인 때문에 아합왕은 완전히 망하고  마지막까지 다 망하고 그 자손 들도 다 망했습니다.

 아합왕이 그때는 지금과 달라서, 지금은 그저 이중이 안 되고 단 일남 일녀로만  그렇지만 그때는 다르고 또 왕에게는 달랐습니다. 이래서 아합왕 아들이 칠십  명인데 칠십 명이 한꺼번에 하나님께서 그 칠십 명을 다 칼로 무찔러 죽이라  해서 한목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때에 그 칠십 명 죽인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상을 줬습니다, 그 예후라고.

 그랬는데 그 사람이 하나님의 종들을 꾀워 가지고 자꾸 이렇게 신앙을 떠나도록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이방신을 끌어와서 그만 완전히 이스라엘에는 하나님 믿는  그건 신앙이 없어서 하나님이 진노해서 이스라엘을 지금 멸망시키려고 그렇게  하고 있는 때입니다.

 엘리야라는 사람이 살펴보니까 그때에 하나님 앞에서 신앙을 지키는 사람이  자기 하나뿐이라고 할 만치 자기 눈에 하나도 보이지 안할 만치 그렇게  없었습니다. '나만 남았나이다' 이랬습니다. '믿음 있는 사람들은 다 처치해  버리고 나만 남았습니다. 믿음 있는 사람, 믿음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전부 사형을 다 받고 이제 나 하나 생명밖에는 남아 있지 많습니다.'  그렇게 말할 만치 완전히 부패해져 버렸고 종교가 변해졌습니다.

 그러면 그 나라가 하나님 믿는 나라요 또 아합왕도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인데  그 이세벨 여인 하나 들어 가지고서 그렇게 됐습니다. 제가 어떤 목사님의 그  주석에 보니까 그 주석에, 유력한 목사님인데 그분이 이세벨이라는 그 이세벨의  해석을 뭐라고 해 놨는고 하니 '오늘 교역자의 아내 중에 이세벨이 많다' 그렇게  말했어. '이세벨이 많다. 교역자 아내 그 잘못을 인해 가지고서 온 교회가 다  멸망받는 그런 이세벨이 많다.' 그렇게 말한 걸 들었습니다.

 이랬는데 엘리야 외에도 그 뒤에 하나님께서는 아직까지 신앙을 지키나 사형을  받지 안 하고 있는 그런 숨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칠 천이나 남아  있다고 그렇게 말씀은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엘리야가 그때에 기도했는데 나머지기 칠천의 그 기도도 하나님이 다  들으셨겠지마는 여기 성경에 보면 그때 이스라엘이 병든 그 병은 누구의 기도를  듣고서 그래 하셨느냐 하면은 엘리야 한 사람의 기도를 듣고 하나님이 하셨다고  여게 명문돼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병들었는데 이스라엘을 그냥 교훈만 해 가지고 암만  해도 안 되고 또 그 이스라엘이 잘못 가는 것을 교훈하니까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내놓고 바른 소리를 하고 이렇게 말을 해도 이렇게  행동을 해도 그저 죽으면 주를 위해서 죽고 복음 운동 인해서 죽으니까  단마음으로 죽고 해서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렇게 해도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듣지를 안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그렇게 멸망에서 돌이켜 주지  안했습니다.

 이랬는데 엘리야가 기도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백성은 그냥은 안  되겠으니까 하나님께서 큰 징계를 주십시오' 하면서 징계를 기도 했습니다. '이  백성들이 모두 배가 불러서 이러니까 배가 고프도록 어짜든지 비가 오지 안해서  그만 전부 흉년이 들어 가지고 저들이 굶어 죽게 되면 회개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이 삼년 육개월이면 삼년 반 아닙니까? 삼년 반을  하나님이 비를 땅에 주지 안했어.

 이러니까 물도 없지 물도 거석할라면 저 인제 먼데 가 가지고 차차 차차 높은  데는 지하수도 없어지니까 저 깊은 데 가 가지고 물을 가져와야 되니까 식수도  없지 또 모든 농산물에도 물이 없지 이러니까 그때 아주 흉년이 되게 들어서  엘리야가 사렙다 과부 집에 가 가지고 삼년 동안을 그 집에서 그 흉년의  어려움을 피했습니다. 그렇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나중에 모두 다 '엘리야 이놈이 들어서 비오지 않도록 이래  우리에게 하나님이 징계해 달라고, 징계해 달라고 이렇게 기도를 해서 비가 안  오는 것이니까 엘리야 이놈을 잡아 죽여야 된다' 하고서 온 전국이 엘리야 잡아  죽일라고서 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숨겨 주셔 가지고서 늘 이래  있다가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이제는 가라 이래서 엘리야가 나타났습니다.

 나타나니까 엘리야를 잡아 죽일라고 모두 이러니까 '나를 죽일 게 아니라  너거가 하나님을 배반해 그러니까 정말로 하나님을 너거 배반해서 그런 것인지  너거에게 하나님 배반해서 그렇다고 말하는 그 사람들이 들어서 너거 이러면  망한다 해서 그 사람들이 저주를 해서 그런 것인지 오늘은 한번 시험을 하자.

시험을 하는데 제단을 해 놓고 거기다가 개탕을 쳐서 이 도구를 쳐 가지고서 한,  밭으로 말하면 한 서너 골이나 한 이만치 되게 구덩이를 가에로 뺑 돌려 치고서  그 위에 그 한가운데다가 나무를 놓고 제물을 갖다 놓고 물을 퍼다가 모두 다  제물이 흥건하게 잠길 만치 이렇게 물을 퍼다놓고 너거는 너거 신에게 기도하고  나는 우리 신에게 기도하는데 너거 수가 많으니까 너거 신에게 부터 먼저  기도해라. 그러면 너거 신이 여기 응답을 해서 응답하는 표가 우리에게 있으면  내가 너거 손에 죽을 것이고 또 너거 신이 아무 웅답 없고 내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의 응답이 있으면 너거가 다 이 자리에서 거짓 선지자 너거들이 다 죽어야  된다.' 이떻게 약속을, 조건부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랬는데 그 사람들이 하루 종일 해도 아무 응답이 없어서 아무 흔적이  없으니까 '이제는 너거는 하루 종일 그랬으니까 이제 내가 우리 하나님에게  기도를 할 터이니까 우리 하나님도 아무 웅답이 없는가 보자. 그래 가지고서  어느 신이 참 신인고 보자.' 이래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불을  내려 가지고 제물과 물을 전부 다 싹 다 태워서 됐습니다.

 이라니까 거짓 선지자들이 그만 그걸 보고서 이제는, 약속한 게 있고 또 모든  백성들이 보는데 '과연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능력이 있고 이래 권능  가졌고 이세벨이 바알신을 섬기라 하는 이 바알신은 아무 능력 없는 거짓 신을  우리에게 섬기라 해 가지고서 참 신을 버리고 거짓 신을 섬겨 가지고 우리가  이렇게 망하게 됐으니까 이 거짓 신을 섬기게 한 이 모든 거짓 선지자들을  우리가 다 잡아 죽이자' 이럴 모양이니까 이제는 그만 그들이 도망을 가려  합니다.

 도망 가려 하는 걸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붙들어라' 하고서 붙돌어 가지고  사백오십 명이나 되는 거짓 바알선지를 기손강가에서 전부 다 죽여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그만 그때 하나님 배반했던 그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떨면서 회개를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  아합왕에게 '하나님께서 이제 비를 주실 터이니까 땅에 풍년도 들고 바알신  저놈을 다 없애버렸으니까 하나님이 풍년 줄 터이니까 왕이 아예 비가 많이 올  터이니 욕보지 말고 빨리 돌아가십시오.' 그러고 나서 비가 많이 왔습니다. 와  가지고 풍년도 들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완전히 구출했습니다. 그것을 여게  끄트머리에 대서 말을 해 놨다 말이오.

 말한 것은 위에 '병낫기를 위해 기도하라' 이랬는데 마지막 큰 병은 무슨  병이냐 하면은 민족병, 교회병 이것이 제일 큰 병이라 그말이오 아주 큰 병이  들었어. 이 병은 이스라엘 전부가 이스라엘 민족이 다 전멸을 당하는 큰 병인데  이런 병을 걸린 이 병도 엘리야의 기도 가지고서 이 병이 다 치료가 됐습니다.

 이러니까 위에 병 말한 것은 무슨 병 무슨 경제병이나, 무슨 폐병이나,  암병이나 무슨 병이나, 또 도덕병이나, 사회병이나, 가정이 병들었거나,  부부병이나, 뭐 병든 것 무슨 병이든지 그만 병든 거는 다 여게 일치가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병든 자가 있느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해라 기도하면  다 된다' 그러면 기도하면 어데까지 됩니까 전 민족이 병든 그 병도 한 사람의  기도 가지고서 다 될 수 있다.

 그런데 기도가 그것이 믿음의 기도여야 한다. 또, 믿기를 얼마나 믿었느냐?  엘리야는 '이제 내 기도를 안 들으면 내가 죽고, 너거 기도를 안 들으면 너거가  죽고' 생명을 내놓을 만치 거게 간곡한 그런 마음을 가진 엘리야의 기도였고 또  그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는 들어 주신 데 대해서 얼마나  믿었느냐? '아마 들어 주실 것이다.' '들어 주련지 안 들어 주련지 네가 만일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손 하나 끊을래?' '아이고 그렇게까지는 못 믿겠다. 혹  안 들어 주면 어쩌려고?' 이렇지마는 엘리야는 전 생명을 다 끊을 그런, 이래도  생명을 내댈 만치 확신을 가졌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기도에는 자기가 소원하는 소원이 진정 소원이 돼야 된다는 어느  정도까지 소원돼야 되느냐 하는 소원의 그 정도가 강해야, 강한 것만치 기도가  이루어지지 소원의 정도가 강하지 안하면 기도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소원의 정도가 강해야 되고 또 소원의 정도가 강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데 대해서 믿는 믿어지는 믿음이 어느 정도 강해야 되느냐? 그것도  강하고 약한 데 따라서 하나님의 응답은 강약으로 나타난다. 그것을 여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말하려고 하는 것은 '믿음의 기도는 이 모든 병든 걸  구원한다' 그게 제일 요지입니다. 믿음의 기도.

 그러면 믿음의 기도는 민족병도 치료되고, 가정병도, 부부병도, 좀 전에도  보니까 그저 말에 들려오는 것이 어떤 데 내게 전화로, 그 사람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인데 전화로, 어째 알았든지 나한테 걸려오기를? '이거는 백  목사님한테 좀 미안하지마는 좀 문의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가정에 지금 부부의  이 싸움이 나 가지고서 가정이 이렇게 돼서 이런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그걸 물어. '본교회 목사님에게 물으십시오.' '거게는 물어야 답을  안 해 줍니다.' 그래 나도 '기도하십시오. 기도하면 다 됩니다.' 이랬습니다. 또  어제도 내가 어떤 사람 만나니까 '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데 이거 어째야  됩니까?' '그것도 기도하십시오.' 이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언제 들어 주시련지 들어 주시는 그 시기는 일찍 들어 주시는  것도 있고, 여기 엘리야의 기도는 삼년 육개월 만에 들어 주셨습니다. 삼년  육개월 만에 들어 주셨으니까 언제 들어 줄지 모르나 믿음의 기도는 반드시  들어주시는데 들어 주시기를 어느 시기에 들어 주시는가? 가장, 하나님이 들어  주시기는 들어 주시는데 가장 유익 되는 그런 좋은 시기에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그러니까 '이 기도하니 이 기도를 하나님이 반드시 들어 주신다.' '네가 들어  주는가 안 들어 주는가 그러면 네가 만일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네가 여기  생명 내놓을 수 있느냐?'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 '만일 보자 그러면, 안 들어  주시면 네 목을 벤다.' '그래!' 할 만치 그렇게 확신을 가져야 되고, 또 자기의  생명을 내놓을 만치 간절한 소원을 가져야 되겠고 이게 다 좋은데 그보다 더  좋은 거는 믿음의 기도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어떤 게 믿음의 기도인고 하니 순종의 기도라 그말입니다,  순종의 기도. 하나님이 콩이라 하면은 콩인 것으로 아는 것이 순종입니다.

팥이라면 팥이라고 아는 것이 순종입니다. 자기 보기에는 이거는 꼭 콩도 팥도  아닌데 하나님이 콩이라면 그대로 순종합니다. 또 된다면 된다는 것으로 그대로  믿는 것. 또 안 된다면 안 된다는 그걸 인정하는 것. 하나님이 말씀한 그대로,  내가 그대로 인식을 하는 것이 그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이것은 이렇게 기도해라 저렇게 기도해라.

이것은 네가 가정에 무슨 일이 있으면' 하나님이 기도하라 할 때에 '야, 이  가정의 일은 네가 잘못이니까 네가 회개를 하도록 기도를 해라.' 한다든지,  '네가 무슨 사건이 너희 집에 있으니까 그 사건을 없애도록 기도를 해라.'  한다든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기도할 것,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기도할  것, 또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자기가 인정할 것. 요 두 가지가 합한 것이  믿음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자기가 인식하는 것, 이것이 제일 중요한  믿음입니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하는 기도 그것이 믿음의  기도인데 그게 둘째로 중요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인정하라 그말은 우리가 성경 배운 대로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다. 하나님이 무엇 무엇을 한 하나님은 자존하신 분이요  지존하신 지극히 크신 분이시다. 또 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당신 같은 완전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목적을 정하신  분이시다. 이 목적 달성하기 위해서 모든 걸 예정하셔서 이 이루어지는 모든  순서는 예정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 모든 이것은 다 하나님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창조하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있다.

하나님이 보존 하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을 이런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이렇게 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죄를 멸하시는 하나님이라' 죄 있는 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거와 같이 가지 않겠다' 하는 거는 '왜 같이 안 가실랍니까?' '내가  같이 가면 도중에서 너거 다 전부 죽여버릴 것이다. 왜? 나는 죄를 멸하는 것이  내 본질이요 본성이기 때문에 너거 죄악화되면 내가 멸할 수밖에 더 있겠느냐?  그러니까 너거를 안 할라면 내가 너거와 같이 가지 안 하고 너거를 피해야 되지  너거 피하지 않으면 멸할 수밖에 없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죄를 멸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러면 내가 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이 대답을 하고 그만 저리 피하셔야 되지  내가 하나님을 부를 때에 하나님이 내 소리를 들으시고 '와야' 대답하러  오셨다가는 나를 죽여야 된다 그 말이요, 내게 죄가 있으니까. '그러면 죄가  있으면 하나님은 듣지를 못 하시고 구원할 수 없는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성경에 말한 대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라, 또 하나님 어떻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은 어떤 그 실력을 가지신 하나님 이시라. 이분을,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대로 믿어야 됩니다.

 이대로 믿고, 이대로 믿고, 그러면 이대로 믿음라 하면은 자기가 멸망받지  안하려고 하면 어째야 됩니까? ○○○씨? 자기가 멸망을 안 받으려면 어째야  되지? 그래, 죄를 회개해야 되지. 죄를 회개해야 돼.

 하나님을 멋도 모르고 말이지요, 뜨거운 국에 멋모르고 날뛰듯이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이 소원을 들어 주옵소서' 이러는데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을 수가  없어. 왜? 제가 죄를 회개하지 안하니 회개를 하지 안하는데 '하나님이여'  이렇게 어찌 자꾸 금식을 하고 산기도를 가고 자꾸 이렇게 부르짖으니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 주시려고 갔다가는 큰일 나겠다 그말이오. 그 기도를  들어 주실라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갔다가는 큰일 납니다.

 왜 큰일 납니까? 여기 ○○교회서 온 이? 죄 있으면 가 가지고는 죽일 수밖에  없다 말이요, 멸할 수밖에 없다 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하, 애가 터지기는  애가 터지고 기가 막히기는 기가 막히지마는, 그 당한 일도 기가 막히고  애터지지마는 그 기도하는 데 못 들어 그런 게 아니라 듣지마는 가면 멸할  터이니까 이걸 할 수 없어 저리 빙빙 돌면서 기가 찬다 그말이오.

 기가 차면서 사람을 통해서, 또 성신의 감동으로, 또 성경을 책장을 보여서,  성경을 착 펴니까 그 성구가 나오도록 해 가지고, 여러가지로 섭리해서 '네가 이  죄를 회개하라.' 그것만 딱 회개하면 얼른 주님도 소원하시니까 와 가지고 '야,  뭐이냐? 소원 말해라.' '이런 걸 이런 걸 이렇게 내가 형편이 이렇습니다.'  '그래! 내가 들어 주지.' 즉시 들으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믿음의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 시라는 것을  당신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그대로 우리가 인정을 해야 돼요. 인정을 하고  그분에게 또 간구하는 것도 하나님이 이런 것은 구해라. '이런 거는 기도하지  마라, 이런 거는 구하면 큰일 난다. 이런 거는 구하지 마라.' 하는 게 있으니까  하나님이 기도하라는 그것만 가지고 기도하면 즉시 이루어진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스라엘과 같이 우리 한국에는 참 이북에 김일성  공산주의가 있어 가지고 어려움 당하고 있는 이 어려움이 물러가지 안하는데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이 홈이 있어 그런 것이니까 그런 걸 위해서 엘리야의  기도와 같은 이런 기도를 하는 사람이 지금 참 필요합니다. 엘리야와 같이  기도하는 사람이 지금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한국에는 엘리야와 같은  사람이 참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엘리야와 같은 사람.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기도를 합시다. 믿음의 기도를 하면 그 기도가 제일  권위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번 팔월집회에도 미리 기도를 해야 되지 기도 안 하면 안 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도해야 되지, 인정 안 하고 기도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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