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30 15:40
탕자비유
본문 : 눅 15장 11절∼17절
제목 : 탕자
요절 :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눅 15장 17절)
이는 믿음의 사람들을 가르친 비유의 말씀이다.
1. 장자는 신앙으로 앞선 자, 동생은 신앙으로 후배 된다. 아버지의 집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인한 하나님의 자녀의 위치와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 위치와 하나님과 동거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위치 자기 분깃을 나누어 달라고 하는 것은 기독자가 자기의 것이라고 가질 수 있는 생명, 몸, 소유, 기능 그 전부인데 아버지의 집에 같이 두어 아버지의 것으로 함께 두는 것은 자기의 대속 받음을 인하여 자기의 전부는 주의 것이 되고 주님의 전부는 자기의 것이 되어지는 구속의 지극히 큰 대속 관계에서 사는 자요 분깃을 나누어 가지고 간 것은 구속받은 자가 구속받은 이 대속의 관계를 잊어버리고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다 찾으니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다 되고 마는 행위이니 자기의 모든 것은 자기 것으로 알아 자기 마음대로 사는 행위이다.
창기는 이 세상에 어떤 것이든지 그리스도의 대속을 입은 자의 모든 것을 대속으로 사망할 것들을 영생할 구속으로 구원할 수 있는 것인데 이런 것을 이 세상에서 구원시키지 못하고 멸망시키게 하는 유혹의 것들을 가르치고 먼 나라는 구속받은 나라 천국 곧 진리의 나라가 아니고 악령이 통치하고 있는 죄 속에 있는 세상을 가르침이요 양식이 없다 함은 인격의 곧 참된 영의 양식이 없다는 것을 가르침이요 사람에게 붙여 사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신인 부자의 이 위치를 떠나면 인간 종, 짐승 살이 만을 이루는 것이 성도의 결과인 것을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