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한 자가  의인


선지자선교회 1986년 4월 20일 주일오전

 

본문 :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기독자의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의 크심을 알고 믿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을 알고 믿는 것 만치 그분이 말씀하신 말씀의 그 권위도 큰 것을 알게 되고 또 그분의 노의 무서움도 알게 되고 그분의 기뻐하심의 그 영광도 큰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의 선포해 놓은 말씀도 큼을 모르고 하나님의 진노의 무서움도 모르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의 영광도 모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비유는 안 되지만 어떤 나라에 대왕이 있는데 그 대왕의 권세가 큰 것을 아는 사람은 그 대왕의 명령이면 큰 것을 알고 두려워하기도 하고 그 대왕이 기뻐한다 하면 영광된 것도 알지만 그 대왕을 모르는 아무 철없는 아이라고 하면 대왕의 말이나 일반인의 말이나 같이 알 것이요 오히려 제가 두려워하고 있는 골목에서 놀고 있는 제 동무의 말만치도 크게 여기지를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크심을 아는 것만치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이 계약의 말씀을 크게 여기고 또 하나님의 노를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크게 영광되게 복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심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심을 신구약 성경에서 얼마나 크신가 하는 것을 공부를 해서 하나님의 크심을 점점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야 할 것이고 또 신구약 성경 이 특별 계시가 아닌 일반 계시 곧 자연 계시 하나님의 창조하신 이 만물을 보아서 하나님의 크심과 두려움을 또 우리가 점점 공부해서 알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으로 아는 그 범위 내의 창조도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그런 창조도 무한히 있으니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하나 하나 실상으로 자기가 느껴 볼 때에 그분이 얼마나 크신 걸 알 것이고, 또 하나님이 창조 후에 이렇게 저렇게 모든 피조물들을 운영하시는 그 섭리를 우리가 보아서 하나님의 크심을 또 점점 배워 깨달아야 합니다.

천문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이 우주에는 항성만 해도 십억만 이상 되는 항성이 있고 그 항성에 따른 유성이나 위성이나 그런 것은 수가 셀 수 없을 만치 많고 이 공중에 있는 많은 별들은 이 지구땅 이런 거 몇 십 배 되는 것도 있고 몇백 배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이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그 섭리를 따라서 이 광선의 속도보다도 더 빨리 왕래하는 것도 있고 수십 년 만에 한번 본자리에서 떠나서 되돌아가는 것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다 운행하고 있는 것이 천태 만상이기 때문에 대단히 생각해 보면 복잡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도 거게서 마찰되어서 이탈된 사고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뭣이 떨어졌다 이래 하지만 그것은 다른 사고지 하나님이 하신 그 궤도에 이탈돼 가지고 된 그런 것이 없습니다. 만일 그 하나라도 새어진다고 하면 이 지구에 가까운 데 깨지면 이 지구는 그만 박살이 되고 말 것입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인간들의 마음이 천태 만상입니다. 인간들의 마음이 하루도 수십 번 변하고, 인생을 공부하는 사람은 시간마다 놀라는 것뿐일 것입니다.

'아이쿠 사람에게는 저런 인간성도 있구나' 참 좋은 거 나쁜 거 별별 인간의 마음에 행동의 구조들을 보아 그 모든 것을 다 운영하고 계시는 하나님이 어떠하다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이며 그분이 얼마나 무서운 분이며 그분이 얼마나 깨끗하신 분인 것을 우리가 차차 공부해서 하나님을 아는 가운데서 자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신구약 성경에서 또는 하나님의 창조에서 하나님의 섭리에서 인간들의 수많은 그 마음의 구조들에서 하나님의 크심도, 세밀하심도 불변하심도, 철두 철미하심도, 하나님의 공의도, 정의도 거룩도, 이렇게 점점 아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두려움이 차차 커질 것이고 하나님의 두려움이 점점 구비해질 것이고 여게 따라서 하나님의 선포해 놓으신 당신의 그 계약의 큼도 세밀함도 두려움도 알게 되고 그럴 때에 하나님을 범하는 일이 차차 적어지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그런 일이 차차 적어지고 하나님의 선포해 놓으신 그 계약을 지키는 데에 차차 강함과 담대함을 얻어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잠깐 동안 살고 갈 이 나그네 세상에서 공부를 해서 알아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뱀에게 꼬여 가지고 이 세상에서 있고야 끝나는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머리를 싸짜매고 공부를 해야 될 줄로 알지만 참 영원의 것과 불변의 것과 모든 것의 근본이 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뜻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그 심판과 보응에 대해서는 너무 크고 한이 없다 할 만하고 모든 피조물은 다 거기에 소속해 있는 중요한 일이건만 여게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아하고 그렇게 지내는 그런 일들이 우리들입니다. 오늘 본 말씀에도 한 토막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크신 하나님께서 제일 노여워하시는 일 세 가지가 있고 이렇게 크신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 세 가지가 있는 것을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노여워하시는 세 가지 죄가 있고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세 가지 의가 있으니 노여워하심의 보응은 영원 사망과 유황불 고난이요 의의 보상은 영생과 평강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유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세 가지 죄를 들어서 말씀해 놨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세 가지 의를 들어서 말씀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세 가지 노여워하시는 죄는 피조물이 창조주의 법칙을 어기는 죄가 하나님의 진노 중에 하나요, 피조물이 하나님을 떠나서 제 주장대로 제 욕심대로 제 주관대로 제 자율대로 사는 이 불의의 죄악이 또 하나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죄악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께 떨어지면 죽는데 하나님을 떠나 원수의 이 대립되는 입장과 처지에서 살고 있는 하나님과 불목의 원수가 된 이 죄악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이 제일 노여워하시고 분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심판에서 이 세 가지를 가려서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에 넣으실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원하시는 거 세 가지 의가 있으니 그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모든 법칙을 개적으로 단체적으로 어긴 이것을 다 멸하고 또 하나님을 떠나서 피조물들이 저거 위주로 중심으로 저거 주관대로 산 이 모든 불의의 죄를 다 없이 하고 또 하나님과 원수된 이것을 다, 이 죄를 없이 하는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 중에 하나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노여워하신 이 세 가지 죄를 없이 한 이 역사를 하나님이 기뻐하셨으니 이것을 가리켜서 사죄라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사죄는 하나님이 노여워하신 세 가지 죄를 완전히 영원히 도말시킨 것이 그것이 이 사죄의 공로니 하나님이 이것을 일차적으로 제일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면, 세 가지 하나님의 진노의 죄. 하나님의 법도를 어긴 죄, 주관과 자율대로 피조물이 제 주장대로 제 위주로 산 죄, 하나님을 원수 삼은 죄, 이 세 가지 이 죄를 이것을 없이 한 이것을 천상 천하에서 하나님이 첫째로 제일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없애는 데는 하나님으로서도 그 권위를 가지고 없이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잘못된, 삐뚤어진 이 죄의 값은 망하고 죽는 것이 그 죄값이기 때문에 망하고 죽지 안하면 그 죄가 도말되지 아니하는 것인데 이 죄를 그 형을 다 받아 가지고, 다 받음으로써 죄를 도말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 중에 첫째입니다.

둘째로는, 하나님의 그 전지의 입법,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그 율법에 완수한, 그 율법을 완전히 이행해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만족히 이루어 한 율법에서 거슬림이나 미달함이 없이 완전 이행한 이 행위를 하나님이 기뻐하셨으니 이것이 곧 칭의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원수된 이 원수의 값을 대형으로 받으시고 원수된 이것을 하나님과 영원히 불변의 화친을 이루기 위해서 화목의 제물이 돼 가지고 화친을 이루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 의를 건설한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창조에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이 하늘나라는 아직 까지 죄가 없지만 죄는 점점 물들어 나가기 때문에 하늘의 죄가 먼저 있어 가지고 땅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이 물질계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하늘의 죄는 우주로 내려왔지만 우주의 죄악이 하늘나라로 점점 감염돼서 범해 가는 그것이 필연한 일인데 이것을 완전히 도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제일 노여워하시는 이 세 가지 죄를 도말하신 것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사죄의 공로요 하나님이 또 다음으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이행한 이 행함의 의를 하나님이 기뻐하신 이 의요 다음에는 하나님과 화친하는 이 화친의 의로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이 의를 이룬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신 의입니다.

이래서 모든 피조물은 세 가지 죄로 인해서 멸망받을 피조물들이요 피조물들이 하나님 앞에서 영생과 축복을 받는 데에는 세 가지 의가 있어야 되는데 죄를 도말한 의와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 이행하는 의와 하나님과 화친한 이 의가 있어야 피조물들이 하나님이 만족하실만치 모든 은혜를 다 베풀어 주실 수가 있고 피조물들은 그 은혜를 다 받아서 감당할 수가 있는 이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 일을 인해서 하나님이 근심하고 탄식하시고 계획하시고 원하신 것인데 천상 천하의 아무도 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 피조물로서는 죄 없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죄 없는 사람이 부정 모혈로 난 사람으로서는 죄 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정 모혈로 나지 안한 죄 없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대신하면 한 사람은 그 사람은 영원한 사망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만 사람을 구원할라면 만 사람이 또 멸망을 받아야 되는 것이고 억만 인을 구원할라면 억만 인이 멸망을 받아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나 인간으로 구원해 봤자 한가지입니다. 하나 죽고 하나 살고 하면 그거 죽는 게 낫지 뭐 아무런 대속이 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실려고 해도 하나님은 이 피조물의 잘못을 하나님이 부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피조물의 죄는 피조물이 부담해야 되고 피조물의 의무와 책임은 피조물이 담당해야 되지 피조물의 죄나 의무를 창조주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는 사람으로도 못 하고 창조주 하나님으로도 못 하는 이 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후 사천 년 동안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역사하셔 가지고 신인양성일위로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합해질 수 없는 것인데 무한하신 분과 유한한 것이 생명과 사망이 합할 수 없고 빛과 어두움이 합할 수 없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이 신성과 인성이 합해 가지고 한 인격을 이루어서 한 격을 이루었고 또, 격을 이룰 뿐만 아니라 하나가 돼 가지고 인간의 의무와 책임과 본분과 모든 잘못된 과실을 다 담당하기 위해서 신인양성일위가 된 것입니다. 일위가 되시고 한 격위가 되셔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 세 가지 큰 난제를 해결지운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인 것입니다.

삼위 일체의 하나님 도리에 대해서 이는 무한하기 때문에 인간이 알기 어렵고 알 수 없다 이렇게 말하나 신인양성일위가 된 것은 사람들은 거게 대해서 생각지도 아니했고 그렇게 크게 어렵게도 여기지 안하기 때문에 그저 신인양성일위가 대속의 주 예수님이시다 이렇게만 말하지 거게 대해서 얼마나 어렵다는 그 해석이라 하는 것은 그것은 무한성의 무한성이기 때문에 모릅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삼위일체의 교리를 알기가 어려운 것보다 신인양성일위되신 이 교리가 해석하고 알기에는 제일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일을 하나님과 사람이 한 격을, 신격과 인격이 하나된 한 격을 이루었고 또 한 위를 이루어 가지고 이 세 가지 대속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최고 최종 절정에서 십자가의 죽으심은 세 가지로 죽으셨는데 하나는 모든 피조물들의 대리자로 하나님이 세우신 택자들, 택자들을 대리로 세웠습니다.

사람을 대리로 세운 게 아니라 택자를 대리로 세웠습니다. 이래서, 여러분들이 창세기에 보면 인간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데 신앙 족보, 구원 얻은 자의 신앙 족보만 기록되어 있지 그 외에 있는 사람들의 족보는 기록하지를 안했습니다.

택자들은 천상 천하 모든 피조물들의 대리자요 대표자요 또 하나님께서 모든 전권을 맡겨 주신, 유업을 받은 전권자들입니다. 이래서 이 대리자들이 잘못된 과실로 대리자들에게 속하여 있는 이 물질계에 있는 것은 다 정죄를 받았고 영계에 있는 것은 정죄는 받지는 안했지만 진보가 없습니다. 미래의 전진과 향상이 없는 동결된 것이 영계요 물질계의 것은 다 저주의 사망케 된 것입니다.

이랬는데, 이 세 가지 잘못된 이 죄,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 또 피조물이 제 주장대로 제맘대로 주관대로 자율대로 본능대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대로 산 이것을 가리켜서 불의라 말합니다. 불의의 죄, 하나님과 원수된 죄, 이 세 가지 죄를 도말하신 것은 신성과 인성이 일위된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이 형을 대신 받으심으로써 이것을 도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이 형을 받기 위해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형은 모든 우주의 형이요 모든 피조물들의 형을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신 이 형을 받은 대형의 공로로 사죄의 이 의를 받은 존재들은 일단 구원되었고 그들에게는 멸망이 오지를 않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대형으로 사죄 주셨다 했습니다. 대형으로 사죄, 또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다 대행하심으로써, 대신 행하심으로써 칭의의 의를 신인양성일위가 베푸셨고, 또 원수된 것을 신인양성일위가 화친의 제물이 되셔 가지고 이 화친의 의를 이루셨습니다.

신인양성일위가 세 가지 큰 의를 이루었으니 하나님이 제일 근심 걱정 고통하시고 진노하시는 이 세 가지 진노를 다 대형으로 다 풀어서 대형의 의를 이루셨고, 또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대행해서 칭의의 의를 건설하셨고, 하나님과의 화친의 이 제물이 되셔 가지고 신인 화친의 이 의를 베푸신 것이 이것이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이 '공로를 베푸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부를 때에는 이 세 가지 대속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불러야 되고 예수님을 부르는 것은 이 세 가지 대속의 의를 자기가 부르는 것이 예수님을 부르는 것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 세 가지 대속의 의를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 세 가지 의를 설정하신 분이 예수님이시요 세 가지 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졌기 때문에 세 가지 의라 하면 세 가지 의의 공로를 설정한 것이 세 가지 의요, 예수님이라고 부르면 이 세 가지 의를 설정하신 그 신인양성일위이신 분을 가리켜서 예수님이라 그렇게 부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여기 말한 대로 17절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는 이 하나님의 의는 곧 이 세 가지 하나님의 진노를 풀고 하나님이 세 가지 기뻐하시는 이 의를 건설한 그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이 세 가지 저주를 벗어나는 진노를 푸는 이 의를 이루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세 가지 의를 건설한 그것이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라 그렇게 말하는데,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났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이면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말인데 하나님이 하신 것이라는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여게 대해서 주동이 되셔 가지고 하나님이 인간을 이 의를 위해서 창조하셔 가지고 동정녀 마리아에게, 부정 모혈로 나지 안하고 성령으로 사람을 만드셔서 원죄에 아무 상관없는, 성령으로 잉태한 특수인을 하나님이 이 세 가지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해 가지고 만드셔 가지고 했기 때문에 그 세 가지 의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 그렇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이 말은 이 하나님의 의 때문에, 하나님의 의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구원을 주신 이 큰 기쁜 소식이 오게 됐으니 이것을 가리켜서 복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복음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 내용을 가리켜서 복음이라 하는데 이 복음에는 두 가지 종류가 기록돼 있습니다. 이 복음에는 두 가지 종류가 기록돼 있는 것인데 하나는 뭐인고 하니 하나님의 진노 이 셋을 푸는 사죄를 받는 이 내용이 이 복음에 기록되어 있고,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칭의를 이루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과 화친을 이루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시 말하면 신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어긴 그것을 다 해결 짓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 또 하나님의 율법을 완전히 이행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과 완전한 화친을 이루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복음에는 두 가지가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것이 기록되어 있고 하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것이 기록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진노 몇 가지 진노를 푸는 것이 기록되어 있느냐? 세 가지 진노를 푸는 것이 기록되어 있고,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의가 기록되어 있는데 그것은 몇 가지 기쁘시게 하는 의를 기록해 놨느냐? 세 가지 기쁘시게 하는 것을 기록해 놨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간단한 시간에 말하니까 좀 복잡해서 혼돈될지 모르겠는데 그 수만 기억하십시오. 어짜든지 알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자꾸 이렇게 말을 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진노의 저주를 푸는 이 세 가지가 기록되어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의의 세 가지가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입니다.

그런데,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제 이 복음은 어떤 자에게 주신 복음인가? 이 복음은 의인에게만 주신 복음입니다. 이 복음 신구약 성경은 의인에게 주신 복음이지 의인이 아닌 자들에게는 이 복음은 해당되지를 않습니다.

의인은 어떤 사람이 의인인가? 의인은 예수님께서 세 가지 진노의 죄를 도말한 이 사죄의 의를 입은 자와 또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킨 이 실행의 의를 입은 이 칭의를 입은 자와 또 하나님과 완전한 화목을 이룬 이 화목의 의를 입은 자가 의인인 것입니다.

그러면, 의인은 죄 세 가지를 다 해결받은 것이 의인이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이 의 세 가지를 구비한 자가 의인입니다. 그러면, 요거 자꾸 좀 혼돈되는데 그저 나중에 집에 가서 자세히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진노도 세 가지요 하나님의 기뻐하심도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고게서 좀 착각하기 쉬운 것은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 법을 어긴 것과 피조물이 주관대로 사는 그 불의와 하나님과 원수된 고 세 가지를 다 도말된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진노를 푸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저 오후에 또 간추려 말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 부분적으로 세밀히 들어가다가는 또 강령을 잊어버리기 쉬워서 그거는 뒤에 하겠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났으니'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이 시간 해석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의에 대해서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를 자기 의로 가진 자를 가리켜서 의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의는 이것은 대속하신 의인데 대속하신 의는 세 가지 하나님의 진노를 이것을 푼 의요 하나님의 요구의 세 가지를 만족하게 한 이것이 하나님의 의인데, 그러면 이것을 말하자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의 의입니다.

이 의는 누구든지 다 이 의를 입을 수 있느냐 하면 예수님께서는 영원 전 택함을 받은 사람들, 이 의를 입혀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 시려는 그 택함을 입은 자들에게만 이 사죄의 의와 칭의의 의와 화친의 의를 입을 수 있지 다른 자들은 입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대속하시기를 이 택한 자들만 한해서 대속했지 불택자들을 위해서 대속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것을 OO교니 이런 데에서는, OO교나 OO교나, 장로교 외에 다른 교파서는 다 예수님의 대속은 전인류를 위해서 대속을 베푸셨다 그렇게 말하는 그것을 전인류 구원설이라, 만인 구원설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장로교만은 그렇지 않고 택한 자들만 대속하셨다 그렇게 하는 것이 장로교 교리입니다. 장로교 교리가 제일 옳습니다. 이래서 다른 교파의 교인들도 차차 장로교 교리로 따라오는데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오니까 악령과 죄악이 관영함으로 장로교 교리가 점점 흐려져서 이제 OO교 OO교 OO교 이런 교파들의 교리를 따라 점점 속화돼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혹 그러면 하나님께서 택자들에게 대속하시고 불택자는 대속 안 하셨기 때문에 그게 하후하박의 하나님의 지공성에 배치되지 않는가 그렇게 혹 사람들이 생각을 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택자는 선택 안에서 지으셨고 불택자들은 지으실 때에 택자의 이 구속을 달성하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서 지은 것이 불택자들입니다. 불택자들은 처음 지을 때부터 이렇게 이용하기 위해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애굽은 구속물로 하나님이 삼으셨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제한적 구속, 제한적 대속을 하셔서 대속을, 주님이 그 사람 대신해서 대속했어야 그 사람이 대속을 입을 수 있는 것인데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대속해 주신 이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의인이 됐습니다.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의인이 됐는데 이 의인은 지금 안 믿는 의인들도 있고 나지 안한 의인들도 있고 잉태되지 안한 의인들도 있습니다.

이 의인되는 것은 본인이 이 대속의 공로를 알고 믿음으로 되는것 아니고 이거는 순전히 객관 역사인 예수님이 대속하셨음으로써 의인이 되는 것이니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대속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 가지고 이 대속 도리를 알든지 모르든지 이 의는 입게 되고 아직 잉태되지 안했어도 벌써 이 대속은 앞으로 잉태되면 입도록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디모데후서 1장 이하에 보면 이 의를 영원한 때 전부터 이 의를 입혔다고 말했고 이 구원은 행함으로 말미암지 않고 창세 전부터 이 구원을 입었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인은 의인으로 자기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의인된 것을 알든지 모르든지 예수님이 책임지시고 대속한 자는 그이의 죄를 세 가지 죄와 세 가지 이 의를 대신한 자는 그 사람은 이제 의인이 된 것이고 아무리 이 도리를 알아 가지고 평생 이 도리를 외우고 이 도리를 제가 믿는다고 해도 예수님이 대속하지 안한 불택자들은 이 대속을 입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인된 것은 나기 전부터 의인이요 이것은 순전히 객관 은혜로 의인이 된 것이라는 요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못 박아 알아야 되지 흔들거리면 헛일입니다.

그러면, 이 의인이 의인인 것을 알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자기가 의인된 것을 알고, 의인된 자가 의인된 것을 알고 의인으로 의인 생활을 할 때에 그때부터 이루어진 구원은 무슨 구원이냐 건설구원이요 성화구원이요 곧 심신구원인 것입니다. 기본구원은 아니고 건설구원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우리의 건설구원은 의인은 의인이 아니라고 암만 평생 부인해도 의인은 의인입니다. 의인은 변동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예수님을 부인하고 욕을 하고 무신론을 주장했어도 그 사람이 택한 자면 의인이요 구원을 얻는 것인데 그 사람은 마지막에 죽을 때면 한 일 분 이 분의 신앙이라도 가지고 이제 의인으로 세상을 뜨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제, 의인되는 것은 나기 전, 예수님의 대속하시는 그 날에. 택자들은 아직까지 잉태됐든지 안 됐든지 전부 다 의인이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인되는 것은 기본구원 얻는 것인데 기본구원 얻는 의인은 택함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묻기를 이 아이를 잉태된지 석 달만에 유산을 시켰고 석 달 안에 낙태가 됐으니까 이것은 어찌 됩니까? 그것은 구원을 얻었습니까 안 얻었습니까?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말하기를 믿는 부모에게서 났으면 구원 얻고 불신자에게서 났으면 구원을 못 얻는다 해 가지고 유아 세례를 주는데 유아 세례 주는 그것은, 그것은 엉터리로 사람들이 사람을 홀켜쥐기 위해서 한 것이지 그거는 성경적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유아 세례를 안 줍니다.

그 구원은 택함을 입은 자가 잉태돼 가지고 한 달 만에 낙태가 됐어도 그것은 구원을 얻었고 또 백 세를 살아도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이 예수 믿는 소리를 백 년을 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택자가 아닌 사람은 구원 얻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시민권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못 입는 것은 그 사람의 행위 여하에 있는 것이 아니고 택함을 입었느냐 안 입었느냐에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본구원은 선택에서 결정이 되는 것이고 건설구원은 기본구원을 얻은 사람의 그 행위를 따라서 건설구원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기본구원을 얻은 자기는 의인이 됐는데 의인된 자기가 의인된 것을 전도받기 전에는 모릅니다. 전도를 받고 난 다음에 예수님의 대속을 비로소 깨닫고, 예수 믿은지 오래되도 의인된 걸 모르는 사람 있습니다. 예수 믿는 목사도 이 도리를 모르는 사람은 의인된 것을 모르고 범벅타령으로 살고 있습니다.

의인된 것은 자기가 알든지 모르든지 택함에서 되기 때문에 의인된 자는 택한 자들은 다 의인이 됐고 이 의인된 것을 자기가 알고 모르는 것은 무슨 효력이 있고 무슨 불리가 있느냐? 의인된 것을 모르면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의인된 것을 알면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의인된 자가 의인된 것을 알고 의인으로 살라고 할 때에, 이 의인은 어떤 것이 의인이냐? 하나님 앞에 거리낌이 하나도 없는 것이 의인입니다. 또 하나님의 율법을 다 완전히 이행한 자가 의인입니다. 또 하나님과 완전 화친을 이루어 가진 자가 의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인 진리와 결합이 되었고 영원 자존자이신 하나님과 결합이 되었고 아무 삐뚤어진 것은 하나도 없는 자 되었고 한 이 사실을 자기가 믿고 자기는 그런 자로 알고 그런 자로 살라고 할 때에 이 지극히 큰 진리의 능력과 또 예수님의 대속의 능력과 영감의 능력이, 하나님과 진리와 이 사죄의 이 공로가 그와 하나되기 때문에 그는 전능자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걸 믿을 때에 전능자로 살 수 있고 부인할 때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건설구원은, 믿고 나는 의인이라. 나는 의인이니 진리와 나와 하나되어 있고 하나님과 나와 하나되어 있고 내게는 거리낌이 하나도 없다는 이 사실에서 자기가 의인된 것을 믿고 의인으로 자기가 자인하고 의인으로 살라고 할 때에 의인은 전지 전능자입니다. 여게서 건설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이고 요걸 부인하고 하는 사람은 죽자껏 애를 써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요 다음에는 오후에, 여게 말씀하시기를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여게 대해서 증거하겠습니다.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의 능력의 구원을 얻는다 그것을 오후에 증거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오후에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와서, 요 도리를 알고 믿으면 전능자로 사는데 요거 모르면 전능자로 살지 못합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하나님께서 아주 구원을 이루어서 성화 역사를 일으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 운동이 마구 일어납니다. 마귀가 일어나서 마귀가 이제 앞으로는 멀거니 성한 거 같지만 마귀가 다 될 것입니다. 왜? 속에 마귀 이놈이 나갈 때는 발동을 치고 나가지 그냥은 나가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껍데기는 사람 같지만 순전히 귀신이 들어 가지고, 물욕의 귀신 들려 가지고 물욕 귀신, 명예 귀신, 영광 귀신, 안일 귀신, 행락 귀신, 시기 귀신, 원망 불평 귀신, 남을 삣고 깎는 훼방 귀신, 거짓말 귀신, 음란 귀신 이 모두 다 귀신이 들어 가지고 다 귀신의 사람이 돼 가지고 이래 있는데 이제 하나님이 착수하셨기 때문에 자꾸 이 말씀을 자꾸 믿으면 귀신이 빠져나가는 줄 모르게 나가 버려서 회개되는 사람 있고 귀신이 나갈 때에 발동을 쳐서 뭐 여러 수십 명이 알도록 이라고 나가는 사람 있고 귀신이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해서 금방 미쳤다가 성했다가 미쳤다가 성했다가 이래 가지고 이제 하나님의 재림이 가까왔기 때문에 지금 가속도로 구원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후에 빠지지 말고 다 와서 요 말씀을 들어서 깨달아야 되지 안 깨달으면 천하를 차지해도 저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우리는 전적 부패한 죄인들이 하나님의 의로써 의인된 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의인된 저희들이 의인인 것을 확실히 깨닫고 의인으로 살아 의인을 완성하는, 의인을 완전히 성장시켜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는 이 도리인 복음을 의인이기 때문에 요대로 이룰 수 있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이 복음의 한 절수도 어기지 안하고 복음대로 요대로 살아 경험하고 체험함으로 과연 복음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 점 일획도 변함이 없이 신실히 약속 이행이 되는 이것을 깨달아 이제는 과연 주님의 의가 천상 천하의 모든 것을 다 살게 하는 이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을 저들이 다 알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후에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나와서 이 구원 도리를 확실히 잡고, 능력 있는 자 되지 말고 지극히 큰 능력 있는 자로서 악령과 죄와 사망과 세상을 완전히 정복하고 주님의 영광의 뜻대로 살아 영광의 찬미가 되고 우주와 영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시은의 기관이 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자녀로 나기 전부터 작정된 것이 이런 저런 마귀에게 끌려서 알지 못하다가 이제는 주님이 불러서 찾아 나왔사오니 주님의 자녀이오매 장중에 잡으시고 순간도 놓지 마시고 주의 품에 품으시고 모든 염려와 어려움을 다 책임지시고 평강의 생명길로 인도하셔서 과연 아버지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고 염려없는 남은 여생의 구원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심정으로 불타게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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