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교회(고신측)에서 전시하고 있는 그림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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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들은 우리 진영 목회자가 부산 사직동교회(고신)에서 전시하고 있는 그림들이랍니다.”라고, 카톡으로 우리 진영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록 글과 관련된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글은 백영희목사님 설교 중에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이 느낀대로는 좋은 발상 같으나 엄밀히 따지면 안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까닭을 체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이 나라의 힘입니다라는 글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록 그대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읽어보면 도리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2. ‘기도의 목적은 백영희목사님의 기도론의 핵심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 회개하여야 구걸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백영희목사님의 회개론의 중심에서 벗어난 지엽적입니다. 그래서 백영희목사님의 회개론을 왜곡할 소지가 있습니다.

 

4. ‘성령이 오면은 화가가 제 마음대로 글을 고친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런 것은 백영희목사님은 성령이 오시면으로 말씀하시지, ‘성령이 오면으로 하대(下待) 해서 말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철하고로 되어 있는데 백영희목사님은 이런 표현을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성령이 오면에 웬 여자 그림이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5. ‘병 치료하는 법에서 그래도 낫지 않으면 3호는 과학은 설교록에 있는 글 그대로가 아닌 듯합니다. 그러나 그래도 낫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신 줄 알고 그대로 있을 것은 설교록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6. ‘불쌍한 사람 복있는 사람은 설교록에 맞는 글입니다.

 

7. ‘성경을 읽음으로 죄를 굶기면 죄는 도망간다는 설교록에 있는 글 그대로가 아니고 요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죄를 굶기면의 표현이 어색합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 프로그램의 검색기능으로 일일이 대조하면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나 대략 느낌으로 파악이 되어 생략합니다.

 

 

- 2022. 04. 16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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