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 23:43
■ 쉐마교육은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마6:25-33)’
(마6:25-3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글에서 말하려는 것은 제목에 글대로 ‘쉐마교육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마6:32)’이다.
그러면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은 왜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 되는가?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
본문 마6:31-33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은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얻는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전적 부인한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절대로 얻을 수 없다. 그렇기에 유대인들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구할 수 없고, 유대인들은 전적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구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이 말하는 유대인의 자녀교육 즉 쉐마교육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은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방법 즉 쉐마교육의 방법을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방법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니 이것은 비성경적 궤변 된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시 말하지만 쉐마교육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마6:32)’이다.
- 2019. 9. 2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