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가 주장하는 계시에 대한 성경적 반증

 

(서론)

 

성바오르에서 출간한 간추린 카톨릭 교리문답이 있다. 이 천주교 교리문답 책에서 보면 계시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이 있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천주교의 계시에 대한 비성경적 문답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반증을 하였다.

 

(본론)

 

19. 사도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우리에게 어떻게 전달했나요?

 

: 성령의 감도를 받아 구두()와 기록(문서)로 전달했습니다.

 

성경적 반증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 즉 신구약 66권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다.

 

(16:25-27)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으로 믿어 순종케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비밀의 계시를 좇아 된 것이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비밀의 계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기록된 것으로서 곧 성경이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말하는 성령의 감도를 받아 구두()와 기록(문서)로 전달에서 구두()로 전달은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이다.

 

20. 기록(문서)에 대한 계시를 우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성경적 반증

 

천주교는 구약 성경 46권과 신약 성경 27권으로 모두 73권으로 구성되었다고 비성경적 주장을 한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말하는 기록(문서)에 대한 계시는 신구약 73권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이다.

 

그런 것은 정통교회는 구약성경 39권과 신약성경 27권으로서 신구약 성경 66권을 영감과 진리에 근거하여 정경(正經)으로 체택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주교는 외경 7권이 추가되어 있고, 뿐만아니라 천주교가 발간한 카톨릭성경은 정경에서 변개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천주교가 주장하는 곧 카톨릭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은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이다.

 

21. 구두()로 이루어진 계시는 어디에서 드러나나요?

 

: 모든 세대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교회의 전승 안에서 드러납니다.

 

성경적 반증

 

천주교는 구두()로 이루진 계시는 모든 세대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교회의 전승 안에서 드러난다고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그런 것은 하나님의 계시는 영감계시와 문서계시가 있지만 구두()로 이루어진 계시는 없기 때문이다.

 

천주교가 말하는 구두()로 이루진 계시는 교황 그리고 교황과 일치하는 주교들의 자의적 성경해석을 말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계시가 절대 아니다.

 

그렇기에 천주교는 저들의 전승에 의해서 주장하는 것 중에는 마리아에 대하여 원죄가 없다’ ‘하나님의 어머니이다’ ‘평생 동정이다’ ‘승천하였다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문서계시 곧 신구약 66권 외에 외경이나 구두()로 전해오는 전승은 이 책에 예언의 말씀 외에 더하는 것이다. 그리고 외경이나 구두()로 전해오는 전승으로 인하여 진리의 말씀이 변개가 되면 이 책에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는 것이 된다.

 

22. 하느님의 계시의 해석은 누구에게 맡겨졌나요?

 

: 교회의 교도권 즉 교황 그리고 교황과 일치하는 주교들에게 맡겨졌습니다.

 

성경적 반증

 

(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는 곧 모든 존재에 대한 진리가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는 곧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가 성경에는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하는 것이며, 어떠한 사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단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할 뿐이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말하는 하느님의 계시의 해석은 교회의 교도권 즉 교황 그리고 교황과 일치하는 주교들에게 맡겨졌다는 것은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이다.

 

(결론)

 

천주교 즉 로마카톨릭은 하나님의 계시가 성령의 감도를 받아 구두()와 기록(문서)으로 우리에게 전달하였다고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하나님의 계시는 영감계시와 문서계시로서, ‘영감계시는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주시는 기름부음(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하는 것)이며, ‘문서계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좇아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기록된 신구약 성경 66권이다. 그리하여 66권 외에는 외경으로서 하나님의 문서계시 곧 성경의 감동으로 된 성경이 아니다.

 

그리하여 천주교는 하나님의 계시에 대하여 교회에서 전해오는 구두() 곧 전승을 포함시키므로서 전적 비기독교가 된 것이다. 교회에서 전해오는 구두() 곧 전승은 교황 그리고 교황과 일치하는 주교들의 의한 자의적 성경해석이다.

 

- 2022. 11. 03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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